너무 간단하다
자기의 이해에 충실하려면 위와같다
개혁이니머니하지만
정시가 수시되는게 개혁였고
사시가 로스쿨되는게 개혁이라고 주장했었다
학생인권 외치다가 선생권위 추락으로
결국 너도나도 인성교육 나몰라라 방치하는게 개혁이고 결과물였다
즉 뜻은 좋아보이지만 작동되지않는 결과를 기대하며 가는게 개혁일 수도 있다
나쁘다는 뜻이 아니다
즉 모든 개혁이 좋다는게 아니다
그리고 이해관계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물을 누가 마시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듯이 세상은 그런거다
걍 각자 이익에 충실한 선택을 하면된다
민주노총처럼 정규직 노동자는 무조건 문정부 지지하는게 남는 장사다
반면 불안전한 위치의 노동자나 비정규직이나 자영업자는
실물경기에 지배를 받는 업종 시장이 축소될수록 더 줄어드는 불안전한 위치
그들은 거품이라도 만드는 비문을 지지하면 된다
일본,한국 각각 년 마이너스 30조원 매출 줄어드는데
주저함이 없는 이들이 보탬이 되는지
아니면 4대강에 수십조 퍼붓는 정권이 당신의 삶에 보탬이 되는지
또 어느 쪽이 마이너스가 되는지는 각자의 이해에 따라 다르다
포장지만 다를뿐 세상은 이해다툼이다
그러하다 퍄퍄
* 오늘의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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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냥고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