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룸

검찰 관계자는 “장관께서 먼저 말씀하셨는데 대화 내용은
와이프가 몸이 좋지 않고 아들과 딸이 집에 있으니 신속하게
압수수색을 진행해 달라 이런 취지”
검찰은 이렇게 말하고

법무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그 과정에서 배우자가 남편인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왔는데 배우자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건강이 너무 염려되는 상태여서, 배우자의 전화를 건네받은 압수수색 관계자에게
‘(배우자의) 건강 상태가 너무 안 좋은 것 같으니 놀라지 않게 압수수색을 진행해달라’고
남편으로서 말한 것이 전부였다”
법무부는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

저 검찰이 한 말이 조국 법무부장관이 한 것처럼 뉴스룸은 보도하더군요.
분명히 내용이 다른데.

JTBC의 본사는 뭔가 찔리는거 있는지?
다른 방송에선 면피용 기사를 하나씩 내보내서 나중에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는데 JTBC는 한결같네요
장관님의 검찰 개혁이 성공되고 공수처 설치되면 JTBC 사장의 원근무처까지 연결된 대박 고구마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kbs보니까 마찬가지에요.

아직도 소설룸을 보신다니 놀랍군요;;

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버리는게 당연하면서도 현명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