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겨례 기사를 읽고

한겨레 기자를 봐야할게  여긴오너입김이 없어요

그래서 기자들간에 상당히 간극이 심해졌어요

양쪽으로 양분된듯한

한겨레 기자가 누구인지 보고 판단하면됨

몇일전에 여기 (대기자-꽤 인지도 있는 분  차기 한겨레 사장 을 넘보던)  를  신빙들이 쳐냈자나요

여긴 그런동네임

그럼 그런 대기자를 쳐낸 신삥들의 입김이 강하게 데스크를 지배한다는 얘기도 되나요? 이해를 이렇게 밖에 안되서,,

네 신빙들이  데스크에게 반항도 하고  결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그 데스크안에도  꼭 진보 만 있는것도 아니고요  돈벌레도 있고

상당히 다양한 애들이 있어요 지금상황이  변했죠 과거 한겨레가 아님

그리고 그들 의견이 아주그냥 중구난방 이에요

데스크가 이끌어가긴하는데 그렇다고 모든 기자가 동조하는것도 아니고

암튼좀 골때린 형상임 --정상적인 상태는 아님

이내용은  김용민 티비에서 나오는 그 2명의 기자가 한말임

2달 가까이 한겨레에서 벌여왔던 보도행태에 내부에서도 서로 충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엉뚱한 구조의 회사라는건 이해를 했는데...

"야?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하고 지랄하는 소리를 2달이나 눌러 버리면서 동일한 형태의 보도지침을 견지할 수 있었다는게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 사내 구조인건지 궁금은 하지만..

글쎄요? 2달간 불만의 목소리를 누를 수 있었던 파워를 뚫고 나왔다기 보단 "야 고삐 풀어줄테니 목장 딱 2바퀴만 돌아" 하고 여전히 제어를 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기자도 하필 안철수빠로 유명해서 ㅋㅋ;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