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후기

부산집회에서도 7시 넘어가니 쌀쌀해지던데, 서울 쪽은 꽤 추웠을 것 같네요. ㄷㄷ 고생하셨습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마지막 만세삼창하고 고속버스터미날로 귀가 했는데 언덕 입구에 있던 닥사모빠들한테 귀테러 당했더니 엄청 속상하더라구요;;;

경찰들은 그 또라이들 자극하지 말라고 피켓을 말아가라고 하던데 이 잡것들은 지나가는 촛불집회 참가자들한테 시비걸고 자극하고;;;

젊은 20대도 이삼십여명 정도 있던데 앞날이 아주 창창해(?) 보였습니다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지난 주에 성모병원 쪽 길로 가서 박사모부대의 도발에 짜증나서 이번 주엔 교대쪽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바람이 불고 추워서 일찍 귀가하는 분들이 많던데..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서초경찰서에서 터미널방향으로 이동 했는데. 소음테러가 장난이 아니었네요. 503 옆은 텅텅 비웠고. 왜 언덕 꼭대기에 무대를 설치했는지..

도발할려는 행태가 다분히 보였습니다.

그래도 촛불 시민들은 측은한 눈빛을 보이며 묵묵히 가실때에 저도 마음이 뭉클했어요.

껌껌한 밤에도 썬구라스 쓰고 목에 스피커 달고...

빈 달구지 밤에도 요란하더군요.

근데 503 성모병원 옆에는 조용했답니다...

꼭 티네는 사람들.

터미널 역 근처에서 호루라기 불고.
일본 국가 같은 것을 서로 합창하고...

반대누른벌레가있네

감동입니다.
감동...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파란색 크레인 옆에 있었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