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때문에 사퇴하는 듯

저도 이거 같네요..

조국 이슈가 패스트트랙 이슈를 묻어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한듯 싶습니다.
이제 국민들이 과연 국회에서 공수처법안과 수사권 조정안을 처리 할 것인가를 감시하라는...

일면 타당한 의견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조국 장관 사퇴한다고 패스트트랙 안건이나 민생법안을 통과시켜 줄 위인들이 아닙니다.

사사건건 조건 붙여서 2년 동안 발목 잡고 있는거 안 보이십니까?
한국당, 바미당 이 조건녀 조건남들...
창녀보다도 못한 인간들 아닙니까?

단언컨데 패스트트랙을 위해서 사퇴했다고 한들
패스트트랙이 원활하게 나아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결국은 또 다른 조건 내세울 겁니다.

공수처와 수사권 조정은 국민적 지지가 높은데
계속 조국 이슈가 커비면 패스트트랙 이슈가 묻히게 되죠.
국민들이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을 이슈화 할 수 있는 길을 깔아 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적 압박을 그쪽으로 집중해 달라는...

맥이 빠지긴하지만 일리 있는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