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j에서 울었던 기억

프로그램 말미에 잔인한 언론에 대한 부분이었다고 기억함.

조국이 검찰개혁에 일생을 걸었다면 유시민의 문제의식은 언론.

아무리 옳은 일을 해도 언론이 잘못 된일로 만들면 국민들은 그렇게 암.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언론이 보도 안하면 국민든은 모르고 지나감. 

지금 kbc와의 싸움도 그 언론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이고.

보수 수구 언론은 의도적으로 음해 기사를 야비하게 쏟아내고

진보 언론은 자신들의 기득권과 엘리트 의식에 쩔어서 왜곡된 기사를 쏟아내고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는 없습니다.

검찰 만큼 언론도 성역이고 건들 수 없는 권력입니다.

정확한 그리고 사회가 나아가는 정보를 줄 수 있는 언론은 어떤 언론인지 

스스로 변할 수 없으면 국민들이 나아갈 길을 알려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