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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 아닌가요.

rank belcowin 2019-10-14 (월) 16:12 조회 : 703 추천 : 4  

난 권력을 얻기 위해 장관을 한게 아니라

한국을 잘못 이끄는 적폐를 개혁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 적폐를 없애기 위한 개혁안을 냈으니 

내가 한국에서 하려했던 바람은 충족된 것이다.


이상...


이런 욕심이 없는 사람에게 더 많은 일을 시켜야

우리는 더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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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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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빼고 2019-10-14 (월) 16:13
개인적으로 끝까지 가셨으면 했는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사퇴로 인해서 괜히 그들에게 껀수를 제공한게 아닌가 하는 안 좋은 예감이 드네요.
추천 0
rank바람직한ID 2019-10-14 (월) 16:14
배를 빙하로 보내놓곤 혼자 뛰어 내린거죠.
추천 1
     
       
rank김씨5 2019-10-14 (월) 16:17


니가 좋하하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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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MESTE 2019-10-14 (월) 16:15
와이프 건강만 됬어도 끝까지 같을거 같은데...

ㅅㅂ 검찰 가족 건들이기 정말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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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애니콩 2019-10-14 (월) 16:20
춘장이가 조국 장관의 약점을 결국 파악하고 그 약점인 아내 정경심 교수를 집중적으로 압박해서
결국 조국 장관을 잡았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춘장이의 표정이 궁금합니다...'

조국 잡았고, 한겨레 죽이면 되고...  손톱 깎으며...  대통령 한번 해볼까?  훅훅(손톱 불어가며)  상상하고 있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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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br600rr 2019-10-14 (월) 16:51
벌레새끼들은 무슨 지들이 정권이라도 가져온양 좋아하네

두고봐라 조국이 암 생각없이 사퇴했겠냐?

촛불로 시작한 검찰개혁은 이제 들불과 산불이 될거다..

그 첫번째 타겟은 나경원이 될거고 그 다음은 패스트트랙이 될거고

검찰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면 진짜 그땐 검찰 아작나는거다..

조국은 큰 밑그림을 그린것일뿐이고

떡검이라는 밑그림이 그려졌으니 본인은 쓰임새가 다됐다고 말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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