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우울증 아니라는 사람

속이 시원하네요

지들이  안격어보면  지껄이고 싶은 데로 지껄이는 이들이  너무  많아진한국...
말한마디를  쉽게  내뱉지 않는걸  배워야할텐데 ...
자기는  바늘에 찔리면  죽으려는 인가들 많죠
타인이 바늘에 찔리면  그게  아프냐  ?라는  반응 보이면서 


아무튼  안타깝네요  이제 다잊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

바로 어제 광고촬영 현장 이랍니다
이렇게 웃으면서 촬영하고 다음날 자살이라니
우울증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우울증이라고 계속 우울한건 아닙니다.
연예인이니 촬영할때는 웃었을수도 있죠.
약 복용했었다니 맞는거죠.

모라카노 진짜 ??

맞는말인데 ...

흥분하신듯 릴렉스하세요 ;;;

걸려봤어요? 그딴소리 고만하시죠...

네 알겠습니다.
무서워서 댓글도못달겠네요.
인생사 혼자 힘든신거아니에요.

우울증 이 아니라 지랄병 걸린것 같은데

우울증 걸리고 약드시는 분들, 걸렸어도 혼자 견뎌내는 분들, 걸린지도 모르는 분들 많습니다.

호들갑 떨지 마시고요.

전 몇년 약 먹고 완치 한 사람입니다.
사람마다 다른게 맞아요. 저도 처음에는 우울만 하다가
재발때는 조울까지 같이 오더군요.

제 여자친구도 지금 약간 우울증 증상을 보이는 것 같은데 약이 정말 도움이 되나요?
이전 여자친구중에 우울증 심해서 약복용하던 친구는 오히려 약 의존증 생겨서 정말 험한꼴도 많이 봤어서... 참 고민입니다. 약복용만이 정답은 아니겠죠?

지혼자 세상우울증 다 걸려본척 + 애니프사 + 손사투리

진짜 일부러 컨셉잡은거지 너??

우울증도 여러가지죠.. 제가 전에 만나던 분은 한달중 27일은 천사 그 자체였으나, 나머지 3일은 그 27일을 잊어먹게 만드는 악마와도 같았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보고 이렇다 저렇다 판단할게 아닙니다.

우울증에 대해서 판단하지마세요~부탁드립니다.

댓글 제대로 봐주세요~

뭔 우울증 걸려본게 자랑이라고 함부로 판단하지말래

누군 힘든일이없고 고생을 안하는줄아나

넌 그냥 분리수거감이다...

모두가 힘들다고 해서 내가 덜힘든건 아니잖소?? 우울증은 말그대로 병임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사고나서 팔다리 잘려서 피 철철나서 죽은사람한테 누군 안힘든줄아나 이러면 대체 뭐라 말해야 할지...

그냥 차단이 답

남까지 지 생각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많군요.
참 지멋대로 편하게 살고 있네요.

우울증이 무섭기는 하죠. 본인도 힘들고 가족도 힘들고...
우울증이라서 꼭 자살하거나 그런거는 아니지만 힘든 병입니다.
아직은 뭐 추정이니 유서나 뭐 다른게 나오면 알겠죠.

제가 지금 약 강하게 먹고 있는 사람인데요. 자살이거요. 갑자기 옵니다. 정말 방금 웃다가도 갑자기 정신적으로 느낌이 훅오는데 숨쉬기 힘들고요. 머리가 멍하니 되면서 충동이 정말 심하게 옵니다. 내일 할거 없다. 모래도 할거 없다. 그냥 눈감도 눈 뜨지 말자. 이런 생각뿐이 안들고요. 죽음에 대한 공포감도 전혀 없습니다. 그냥 훅 잠들고 싶은 딱 그 기분 하나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죽을용기로 살라는 말 좀 하지마 우울증걸리면 죽는거보다 사는게 더 무서우니까

우울증은 심약해서 걸리는것도 아니고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걸리는것도 아냐 그냥 사람이면 다 걸릴 수 있고 그냥 병이야 병원가고 약물 치료 받아야하는 그냥 병

꼭 어디 다치고 수술하고 하는게 병이 아니라 정신병도 병이야 안보여서 더 무섭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땜에 아파도 아프다고 못하는 그런 병

제발 무식한 말 좀 하지말자 창피하니까

개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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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런 사람입니다.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01&wr_id=1717720

타노스가 필요함

우울증 걸린 사람들 다들 힘내시고 다 완치되셧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그런데 우울증 겪고있는게 최소한 자랑거리는 아닙니다
우울증 걸릴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들 속에서도
본인 멘탈 유지하며 악착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수만배 더 많거든요
우울증 그거 안걸려봐도 다들 힘든일 몇개씩 지고 살아갑니다
그걸 전혀 이해 못하고 본인만 힘들다 생각하고 사시니 우울증 걸리신게 아닌지
한번 냉정하게 되짚어보시면 우울증에 좀 더 차도가 생기실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우울증 걸린 사람들 다들 힘내시고 다 완치되셧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님은 일단 다른 분들이 적은 댓글의 문맥 자체를 이해못하는 것 같은데 오늘부터 단편소설 읽기 하시면 될 듯요.

우울한 사유가 있으면 우울증이 아니지 않나
우울한 사유가 없이 우울해야 기질적 원인으로 인한 우울감이었던 거 같은뎅

일단 우울증 완치는 없음 그렇다고 약으로 이겨내는것도
비추천 본인이 다 컨트롤 가능 약먹으면 그때는 효과가 있음 아무 생각이 안나고 기분이 좋거든 마약성분 이라
몽롱 하더라고요 우울은 안한데 아무일도 못함
그래서 전 약은 비추합니다 솔직히 의사랑 상담하는것도 별로임 가족 친구 연인등 진짜 마음을 터놓고 내 자신 숨김 없는 속의 말까지 할수 있는분 한명만 있어도 됨
그리고 그분들은 그냥 들어만 주세요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운동도 공부도 일도 걱정도 우울도 하다보면 늘어요 주위에 우울증 증상이 있다면 그사람 이야기 그냥 들어만 주세요 아무조언 안해주셔도 됩니다 솔직히 의사한상담 치료를 해도 뭔가를 자꾸 숨기게 되요
그럼 약만 오히려 강한걸 줍니다
그냥 들어주고 또들어주세요 그사람 속 풀릴때까지
그리고 증상있는분들 자살을 입 밖으로 꺼내다 보면 하고 싶고어져요 솔직히 이말을 꺼낸다는건 마지막 발악이에요 살려달라고 외치는 살고 싶다고 주위사람들에게 차라리 말하세요 나 살고 싶다고 다들 힘든날을 보내고 있고당신의 한숨 그깊은 한숨 이해 할순없지만 오늘도 수고했어요

글 좀 이쁘게 ~~ 공감은 하나 아닥이란 표현은 너무 갔네요

우울증이 얼마나 무서운 병이냐면.
우울증 많기로 유명한 일본의 경우 주택 대출 시 우울증 보험들 경우 우울증 확진 받으면 수억 짜리 대출 바로 면제됨..암이랑 동급 취급임..

이건 우울증부심인가

우울증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정말 예측을 못해요
웃다가도 갑자기 종잡을수 없을 정도록 심각해져요
그리고 특이하게 우울중의 특징으로 살이 엄청말라요, 당연히 섭치하는 양도 줄어들고..
에휴..젊은 나이에 저렇게 떠나가니 남은 부모님, 친지, 친구들 얼마나 황망할지...
부디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

우울증은 글쓴이만 이야기하고 싶답니다. 다 나가주세요.

이래서 우울증 걸린 사람은 멀리해야 됨.
주변인까지 피곤하게 만듬.
그리고 아직 사인도 안나왔는데 뭘 안다고 그렇게 떠들어 대는지

글쓴이는 우울증을 독차지하고 싶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