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 괴롭힐 때 상황이랑 데쟈뷰네요.

본인은 검찰의 탄압을 견딜 수 있었겠지만 

그 주변부를 괴롭힘으로써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는 전형적인 깡패 조직의 행태를 검찰이 보여줬네요. 

빚쟁이들이 그 돈 받아 먹을라고 집찾아가고 가족들 괴롭히는 거랑 너무나 똑같습니다. 

부인, 딸, 동생 등등 가족들을 저렇게 털어대는데 견딜 사람이 어디 있을까...

노무현 대통령님 괴롭힐 때 부인을 비롯한 그 주변부를 괴롭히던 것과 너무나 닮아 있어 데쟈뷰가 느껴집니다. 

검찰 개혁의 꿈은 멀고도 머네요. 

여하튼 주초부터 기분 참 더럽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