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야당은 반대할 껀덕지가 없음

본인들 입으로
개혁 좋은데 조국 빼애애액! 외쳐댄 작자들임
그리고 언론, 종교, 검찰들이
똥볼차는건 사람들이 거의 두달넘게 봤음
덕분에 쓰레기들 전부 튀어나와서
누가 적폐인지 구분하기 쉽게 되서
얘네들이 어떤 놈들인지 딱 알게해준게 보너스

조국을 꺼리는 중도층이라도
검찰, 언론은 무조건 조져야 한다는건 동의할듯
그냥 민낯이고 치부고 모조리 드러냄 ㅋㅋㅋ

일단 국회에 당장 패스트트랙, 공수처 건이
올라오면 일단 여당쪽은
그야말로 목숨걸고 밀어부칠텐데
정작 조국 사퇴! 만 미친듯이 외치던
야당 꼴이 참 우스울따름임 ㅋㅋㅋㅋㅋㅋ
막말로 얘네는 개혁안을 반대할 이유가 없음
생떼 부리는 순간 무조건 역풍임
그리고 총선이 슬슬 다가오고 있음

장관이 아무것도 못하고 사퇴했다면 모를까
잘보면 개혁안은 다 잡혀져있는 상태 ㅇㅡㅇ
정부 거쳐서 10월 내로 시행 예정이라니까
개혁이 절대 물거품이 된건 아님.

물론 법무부를 끌고 나가야하고
본인의 말에 의하면 검찰개혁을 업으로
연구하고 생각하던 사람이 사퇴해버린지라
누가 법무부를 잘 이끌 수 있을까 싶은
걱정이 드는 사람들도 있을거라는게..

그래서 살짝 걱정되는건
조국 전 장관이 사퇴하는 바람에
개혁이 무산되어버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는 점인데
뭔가 허무하다는 느낌을 받을지도 모른다는것

이 부분은 언론에서 당연히 무시하는터라
더 그럴수도 있는데
이럴때일수록 다양하게 정보를 접하고
거칠게 전방위적으로
압박을 지속적으로 넣어줘야함.
저얼대로 개혁이 종잇조각이 되어버린게 아님

이겼다! ㅋㅋㅋ 라고 단세포같이 생각하는
토왜 원숭이들에게 크리티컬 즉효인건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단 하나뿐임

다행히도 우리나라는 시위가
문화제처럼 되어가고 생활화? 취미? 처럼
되어가는 드물면서 요상한 나라임 ㅋㅋㅋㅋ
그리고 4월에 제대로 쓸어내면 됨 ㅎ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