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장관 희화화가 시작 됐군요.

 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희화화 기억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코알라로 희화화 했었지요.

심리학자의 자문을 받아 어디 조직에서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후엔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명박 전 대톨령은 쥐로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닭으로 희화 되었습니다.

상대 진영을 공격하더라도 같은 위치에 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느정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죽여야할

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떠한 추한 행위도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공격 수단이 되지요.

조국이라는 강한 적을 우스꽝스러운 광대로 인식 시켜서 정치의 싹을 잘라버리려는 일련의 과정이 진행중인 것으로 보여 집니다.

 온라인 여론을 움직이는 분들이 국정원 기무사 사이버 수사대 기자 분들이 주축이라는 정황이 박근혜 전대통령의 탄핵 이후에 여러 통로로 거론된 일이 있었지요.

 그 분들이 답을 말 해주신다면 한 가지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위치가 가깝게는 북한 위로는 중국 밑으로는 일본등의 잠재적 적국을 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쓸만한 인물을 다 처내고 나서 국가의 위기가 닥치게 되면 어떤 행동을 하실건지 답을 듣고 싶습니다.

 전 정권 하에서 대부분의 지도층이 보인 행태는 친일이었지요. 나라를 갈아 타실건지요.

 물론 재력과 권력을 모두 가지고 계신 분들이니 나라명이 한국이던 일본이던 중국이던 언제나 그자리에서 권력을 향유 하시겠지만, 새로 언어나 풍습을 배우고 익히시려면 힘드시지 않을까요.

 저한테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새로운 언어나 풍습을 배우기 힘듭니다. 그래서 제가 죽을때까지 이나라 이름이 대한민국 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