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 괜찮긴한데 충전이 문제죠.

그래서 한국은 수소차에 올인하고 있죠.

어짜피 전국 주유소에 수소저장과 충전기만 만들면되기에..

수소차도 좋죠.

현재 수소를 석유에서 생산하고 있고 충전소 짓는데 약30억이 들어요
또한 소수충전 차량도 새로 만들어야 되는데 꽤 비싸고
충전도 전문자격증이 있는 사람만 해야 됩니다 셀프주유개념이 아니예요
그리고 수소충전비용이 현재 석유랑 별 차이가 없어요
저는 나라에서 전기차 올인으로 가야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충전은 점점 기술개발로 점점 빠르게 될 거라고 봅니다

중국이 미세먼지 줄일려고 전기차에 보조금까지 줘가며 밀어줬는데 오히려 미세먼지가 더 나빠져서 곧 보조금 주는거 중단하고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불리는 수소차에 투자 한다고 들었습니다.

전기차도 전기를 생산해야 되니까 미세먼지가 나오겠죠
하지만 이미 중국은 전기차활성화입니다
인프라를 많이 구축했고요
수소를 한다는 말은 처음 들었고
수소는 현재는 석유에서 뽑는데 이게 더 많은
미세먼지를 만듭니다

중국에서 내연기관 차량을 판매하려면
전기차를 사다가 팔든 제조해서 팔든 해서 일정 포인트를 획득 해야지
안그러면 내연기관 차량도 판매를 못하게 하는 정책을 한지 수년이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전기차 발전이 빠르다고도 하더군요.

LPG충전소를 일반 아파트 근처에 못 만드는 것 처럼 수소 충전소도 제한이 걸려있어서 상용화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강원도 산불만 봐도... 아무리 저장 방법이 안전하다고해도 만일이 무서워서...
충전소 설치한다고하면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을거 같아요.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우선 생각나는게
미션이 없으니 당연히 미션오일 갈일도 없고,
엔진이 없으니 엔진오일도 필요없고 각종 구동계 관련 부품이 줄었을 것이고,
연료필터, 에어필터도 필요없으니 교환비용도 안들어 갈테고 사고나지않으면 카센터 갈일이 별로 없을 듯요.
브레이크쪽이나 신경쓰면 될 것 같네요.

대신 전기계통은 더 늘어나죠. 가전제품이 되어버리는거죠.

정비소도 재교육이 팔요할겁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거의 영구적으로 알고있어서 ...

정비소 갈일은 별로가 아니라 어쪄다 한두번???

정비소들 곡소리 나게 생겼죠.

수리할게 거의 없는정도죠. 타이어는 제외 ...

브레이크 오일은 영구적이 아니에요
수분이 들어갈수 있고 수분이 들어가면 제동이 안먹힐때가 있습니다

영구적이라는것은 브레이크 오일이 아니라 미션오일 아닌가요?
차량취급설명서보면 미션오일 무교환이라고 나오던데

건식미션은 매뉴얼에 무교환이라 나옵니다
단 건식이라도 오일이 습식에 비해 적을뿐
결국 교환해야 합니다
 오일 특성이 열로인해 변해서 오일의 기능을
발휘 못하거든요

충전식이 아니라 교체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면 좋을텐데 그런 인프라가 갖춰지질 않네요.
쏘카 빌리면서 전기차 여러번 타봤는데 상당히 괜찮음.

그거 단자불량이 잘 나서 실패라고 합니다.

실제 전지쓰는 기기들 단자불량 꽤 나죠.

차라리 급속충전 기술이 유용합니다.

2-3분안에 충전은... 힘들어요. 외계인 잡아와야할듯..

그래서 안사요. ㅜㅜ 제가 주말에 자주 장거리 타거든요.

전기차는 미래가없다 수소가 연료값이싸다 충전시간이 짧다 하는데 충전소 한곳짓는데 20억에서30억 수소충전기술자부족 충전소건설예정지 주변주민반대 다 누가감당할지....차라리 현실성이 조금떨어지고 비용은 만만치않겠지만 주요고속도로나 시내길에 무선충전패널 깔아서 충전용차선 만드는게 가능성있어보임

수소 연료 비싸요 현재는 석유에서 추출합니다
충전소 짓는데 30억요
그리고 주민반대
마지막으로 수소생산량이 적어서 앞으로 수소대중화를 할 수가 없어요
차는 많아지는데 수소생산량이 부족해질거라서요

수소는 기존 주유소 개조하면 되요.

근데 기존 LPG 충전소는 약간개조로 수소충전소로

전환 가능할거 같은데요.

기존 주유소 개조가 아니라 재시공 해야합니다
수소저장고부품은 거의 해외부품이고 가격도 비싸요
그리고 수소차량도 새로 만들어야 됩니다
LPG하고 수소하고는 개념이 틀려요
보관부터 저장까지 다르고
비용도 비싼하고 생산량도 적고요
차라리 석유차
즉 가솔린 디젤차 타는 경제적입니다
석유에서 수소를 생산해서 탈 필요가 있을까요
충전소 짓는다고 하면
주민반대가 필연적이겠죠

전기차는 충전시설만 확충하면 되기에
주거지역에 많이 설치 될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고속충전기술은 계속 발전 할겁니다
차세대 전고체배터리가 나오면 전기차의 대중화는 더 빠르게 될 거라고 봅니다

전 이번생에는 완전자율 전기차 모는건 포기했고, 10년은 이르고 15년정도 잇어야 전기차 살만하겟구나 할거 같습니다.

수소는 문제가 수송 저장 모두 힘들지만 저장이 특히 어렵습니다.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작은 원소이기에 그만큼 저장이 어렵습니다. 또한 수소연료전지라고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수소를 태양처럼 에너지 변환을 할 수 없다는 의미로 전기로 변환하여 연료 전지에 충전 사용한다는 이야기죠. 이런 이유 때문에 되려 수소차는 전기차 보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더 크죠.
전기차를 위한 시설도 일반적으로 볼때 기본적인 인프라가 깔려있어서 경제적이구요. 수소는 중공업이 발달한 우리나라나 일본 같은 나라야 부산물로 수소가 생산 되니 괜찮다 생각 되는 것일 뿐이죠. 전기보다 경제적, 점적율이 높은 수송, 저장 기술이 없다면 전기차에 밀릴거라 생각합니다

수소가 공기 중에 가장 흔한 원소 아닌가요~? 산소랑 결합하묜 물로 된다고 해서 무공해 원료로 연구해 온 건데요... 

난 여지껏 공기중 대다수는 질소로 알았었는데..

문송합니다 ㅠㅠ

질소가 없네여~

볼트 거의 1인 출퇴근용으로 타고 있는데
얼마전 길바닥에서
혼다 660 굴러가는걸 보고는
비슷한 스타일의 2-3인용 소형 전기차의
수요는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무선충전 방식 도입 되면
주차장에 주차만 해도 충전이 될겁니다
주차장 인프라 구축할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길어 봐야 7-10년 사이

천연가스는 액화가 쉽지만 수소는 액화가 어려워

아직 대중화되지 않았죠

액화만 쉽게 되면 수소차가 대세가 될거고

님말대로의 혁신적인 배터리가 나오면

전기차가 대세가 될거고 할거같네요

밤에 충전하면 되니까... 출퇴근용 세컨차로는 제격입니다

그러다 불나유 ㅜㅜ

저도 전동킥보드 밤에 충전 안합니다.

요즘 충전지 불안한거 아시면서 ...

뚜껑달린 전기오토바이 있ㅇ습니다.

님이 못찾으시는거

집에 충전시설이 있고 일터나 일터 주변에 충전시설이 있다면 충분히 활용가능하죠
코나같은 경우엔 한번 충전에 400km나 가니 이정도면 충분한 거리라고 생각하거든요
단지 가끔가게되는 여행에 있어서 불편함을 격게되는거죠.
지금 전기차에 가장 큰 문제는 충전이 아닌 보조금 없이는 접근하기 어려운 차량가격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1~2인승 전기차는 아직 메리트 없을겁니다 진짜 근거리용(시티카)일테니까요
지금 트위지나 스마트eq 주행거리보면 답나오죠 작은 크기에 큰 배터리자체를 넣지 못할태니까요

솔직히 수소라면 모르겠는데 전기차는 별로더군요.

봄에 강릉에서 수소 충전 용기 폭발해서 2명 사망 ;;

학교·주택가 한복판에 ‘수소발전소’… 전국서 갈등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405245
하지만 지난 5월 강릉과학산업단지 수소탱크 폭발사고로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이어 6월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한 수소가스 폭발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져 수소를 연료로 하는 발전시설에 대한 주민 불안감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시사할점이 많은 기사입니다,

저도 우리 아파트 옆에 수소 충전소 짓는다면 반대할겁니다.

전기차 베터리 교체식으로 하면됩니다.
중국은 그렇게 하고 있더군요

전기차에 들어가는 전기도 결국 발전소에서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타고 다닐 정도로 대중화가 된다면
환경문제에선 별다른 이득이 없지 않을까요? 저도 이쪽으론 별로 아는 게 없지만 전기차는 좋은 대안은 아닐 거 같아요

그게 문제죠.

오래전에 주워들은거라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자동차 엔진의 에너지 변환율(효율?)이 10-20퍼센트면
발전소의 에너지 변환율은 70퍼센트 이상이라더군요

문제는 그 환경적 측면에서 수소가 더 불리하죠. 기본적인 이산화탄소 발생량 부터 수소연료전지가 더 불리합니다. 경제적문제는 말할 것도 없구요. 수소는 액화 부터 저장용기까지 기본적인 기술개발부터 상용화가 덜된 반면에 전기차는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현대 중공업과 자동차를 밀어주려고 국가 정책으로 수소차를 밀고 있는데요. 정말 낭비입니다. 수소의 위험물로서 측면, 소방방재 측면에서도 인프라 비용이 너무 높습니다. 또한 그 시설을 완비한다 하더라도 일반 소비자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시설이 지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정말 세금낭비에요. 국가가 이걸 왜 나서서 사업을 진행하려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

2~3분 충전에 600킬로 주행은...................문과가 분명하심
그러나 공돌이를 쥐어짜면,공돌이가 너무 불쌍함

전기차는 조금만더 기다려보시길 바랍니다. 인프라가 좋아지기는 했지만

모든 구동계 장비들은 10년뒤부터 보는게 제일 적당한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고압가스법에 명시된 폭팔성기체(수소)저장시설 허가시
필요한 사항들 보면 일반사람은 그냥 안 짓고 싶을겁니다.

기존건물 좀 보강하고 이런수준이 아니고 거기에 명시된 사항을 만족하려면
기존 건물 다 철거하고 처음부터 완전히 새로 지어야 됩니다.
지반조사 다시 해야되고, 지반이 안 좋으면 지반개량 해야되고
땅파기부터 ,접지, 철근배근, 콘크리트 시험 결과 제출, 방폭설비 등등
그냥 보통 건물 짓는거 하고 완전히 틀립니다.
절차가 어마무시하게 복잡하고 매 절차마다 검사 맞고
승인도장 받아야 다음 절차 진행 가능합니다.

기존 기름 주유소 짓는 비용 전체를 다 들여도
수소저장탱크의 허가 요건을 못 맞출 정도로 비쌉니다.
그리고 건설 비용 이전에 너무나 위험해서 주택가 부근에는 절대 허가 안 납니다.
운영도 가스 관리자 필히 배치시켜야 되고 안전점검 장난 아닙니다.
조작도 반드시 교육이수한 전문가가 조작해야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고압가스 관리법이 다른 선진국보다 그나마
느슨한게 저정도 입니다.

맞아요
수소차는 불가능할거라고 봅니다
전기차로 가는 게 비용 안전 환경을 생각하면
맞는 거 같아요
전고체배터리 상용화와 보조금 충전기 문제도 언젠가는 해결되겠죠

기업이 정치자금 퍼주면 국회에서 규제완화하고 국민들 사고피해당하는 뻔한루트 있잖아요

전기차는 충전이 문제고... 수소차는 수소충전소가 문제입니다.
현재상태에서는 충전이 좀 걸리긴해도 전기차가 압도적으로 유리하죠.
댓글들을 보니 수소충전소를 쉽게 주유소처럼 만들수 있는걸로 착각하시는데...
수소라는 기체가... 정말 엄청나게 위험한 녀석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돈도 많이들고요....
특히 도심이나 주택가에 절대로 설치할수 없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안정성이 높아진다고해도
이건 주택가 및 중심가에 들어와서는 않되는 시설입니다.

저도 넥쏘사려다가... 지역에 충전소가 하나뿐이고... 있는 충전소역시... 완전 외곽이라...
집과 충전소까지 거리가 왕복 50km 정도기에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수소차의 구성 자체가 수소와 외부공기를 이용해 전기차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이기에...
전기차로 넘어가기전의 단계로 보는게 맞고요. 배터리 충전기술이 더 발전한다면 빠르게 쇠퇴할 기술입니다.

수소차가 공기를 정화한다고 주장을 하는데... 이게 외부공기에서 산소만 추출 수소와 반응시키는 겁니다.
공기정화를 하기위해서는 초미세먼지 필터를 공기흡입구에 설치를 해야되요. 쉽게 말해 그냥 공기청정기 달고다니는 겁니다. 요즘 차량내부에 공기청정기 다시는분들 있잖아요? 전기차에 공기청정기 달고다니는것과 똑같습니다. 물론 수소차는 차량외부의 공기를 빨아들이기에 외부공기를 정화할수 있겠지만... 필터는 차주가 자주 교환해야겠죠. 뭐 공기만 깨끗해진다면 저도 자주 교환할 의향을 있습니다만...

배터리는 환경 처리비용을 계산 안해서 싼거 아닌가요? 폐배터리 처리는 지금도 잘 안하는것 같은데
친환경 생각한다면 수소가 맞을것 같아서요. 수소를 저장하는데 백금을 안써도 될거라는 연구도 있는데 이정도에 기술이 계속 발전한다면 수소가 더 유리해 질수도 있어요. 생각보다 수소에 투자하는 기업들도 많아요.

전기차는 집에서 충전이 가능하지만 수소차는 불가능...

수소차는 곧 사라질 운명...
데세는 전기차...

모터+배터리만 조합하면 나머지는 3D 프린터로 나만의 차를 만드는 세상이 올 수 있다는데, 굳이 복잡한 수소 연료 전지차를 탈까요?

허가가 문제죠~

마트 장 보러 갈때도 충전 꽂아놓고 장 보고 오면 충전
집에 가서 주차시켜놓고 충전

운전중에 충전소 찾는 일 거의 없어요

장거리도 휴게소 계획만 세우면 큰 문제 없습니다.
화장실 안 가고 4시간 달리는 사람이면 모를까 1,2 시간마다 좀 쉬고 하는 거 계산하면 돼요.
님이 8 9시간 달려야 하고 제이슨 본처럼 누구한테 쫓기면서 유럽 절반을 횡단해야 한다면 안되겠지만요.

모든 도로에 무선충전 시스템을 매설해서 달리면서 충전되면
좋겠네요 ㅎㅎ
백년쯤 지나면 가능하려나

현 시점에서는 내연기관 차량이 답일거 같아요.

서울, 경기도 인근에 사시느분들은 대형마트나 아파트선 전기충전소를 제공해주는데...
충전소가 많은것도 아니고..참 문제죠

어차피 사람은 잠을 잡니다 잘 때 충전하면 되죠
그리고 여의치 않은 상황에선 택시나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이용하면 됩니다

현재 기술개발은 개인상용은 전기차로 가고

트럭이나 버스등 정해진 경로 수송에는 수소차로 목표잡고 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