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분열하면 안됩니다 뭉쳐야 합니다

월요일 조국장관 사퇴로 너무 놀랬습니다.

복합적인 감정이 많았으나 특히나 많이 우울했습니다.

조국장관이 사퇴하면 이 사태는 마무리 국면으로 들어가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그들의 목표는 조국이  아닌것이 극명히 들어났습니다.

조국가족에 대한 인질 수사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고, 정경심교수가 중병에 걸렸음에도

무리한 기소에 대한 일말의 후퇴도 없이 조국의 어머니까지 소환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이해찬 당대표, 노영민 비서실장까지 책임지고 물러나라고 합니다.

물론 문재인대통령이 책임을 지라고까지 합니다.

문재인대통령의 손과발을 다 자를려고 하는 짓이죠

그들은 진보 에서  아주 작은 잘못이나 실수만 해도 사퇴하라 사퇴하겠냐 등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어떤 잘못을 해도 후안무치입니다.

지금 검찰과 언론과 자유한국당은 한 몸이기 때문에 가능한 짓꺼리입니다.

자한당의 최종목표는 정권 재 탈환에 있습니다.

검찰과 언론의 목표는 그런 자한당을 도와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내년 총선까지 6개월남았습니다.

다들 빨리 내년 4월이 왔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싸워왔지만 사실 그들의 1차목표는 내년 총선에 있습니다.

작년 지방선거에서 완패한 자한당을 보면서 총선전에 개난리 치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자한당은 내년 총선에 대한 위기감이 장난이 아닐껍니다.

그리고 벌써부터 조국을 이용해서 온갖트집을 잡으면서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총선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내년 총선까지 계속 공격할껍니다 

공격내용은 주로 진보진영의 인사들과  그 가족이나 주변인에 대한 짐승만도 못한 짓을 서슴치 않고 할껍니다.

그리고 조중동과 언론들이 빨아주는 내용을 전 국민은 속고 또 속을  껍니다.

이런 엄중한 시기에 우리는 분열하면 안됩니다.

정말 공정한 사회를 위한 열망이 있다면

진보진영에  실망했다

두번다시 민주당 믿나봐라

이런거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그런 말 하는 사람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해야 합니다.

이런 때 일수록 더욱 힘을 모아야 한다고 해야합니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