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하면서 정말 이해가 안가는 경우

여러 번 경험하는 건데요.

저를 차단한 유저가 있으면 제가 댓글을 못 달잖아요.

차단을 했다면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을 텐데...

자기가 차단할 정도로 보기 싫은 유저라면 분명 차단하고 기억하고 있을 텐데

굳이 차단한 유저 글을 읽어 보고 거기에 열받는 댓글 달아 놓고 답변 하길 바라고...

도대체 무슨 심리 인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차단 박아 놓고 댓글 달아서 답변 달길 바라는 심리는 뭘까?

상대방은 답변 못 다는 거 뻔히 알면서...

그냥 자기 댓글에 답변을 못 다는 것만 다른 유저들이 보니까

자기가 이긴 것 처럼 정신승리 하려고 하나?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전 지금까지 차단한 유저가 단 한 명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