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게에 핫한 일이 있었군요

디스한갑 2019-10-17 (목) 02:03 조회 : 1025 추천 : 14

이야기 진행 상황을 보니 글쓴분이 마음 상하신 이유는 잘 알겠는데

새로 글을 파서 시게전체를 도매금으로 넘기신건 선을 넘기신거 같습니다.

선거때 시게 보시면 기절하시겟네요

[삭제됨]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8개

댓글쓰기

겨울숲 2019-10-17 (목) 02:05

선거철도 아닌데도 이런데

멘탈을 어케 잡을실런지

지금도 멘탈은 간신히 잡고 있지만 울화가 치미는데 말이죠

그리고 댓글 보면 쉽게 갈라치기에 당할 분들 많아보이네요

물론 ㅇㅂ 티키타카가 보이지만

시게에서 맘 상한분들이 꽤 보이네요

그래도 갈라치기엔 당하지 마셔야 할텐데

추천 0

The미래 2019-10-17 (목) 02:29

글마다 꼭 이런 소리 달고 다니더라고요들.
ㅋㅋ 엊그제 제 글에도 저한테는 직접 안 달고 대댓에 달고 있음.

추천 0

디스한갑글쓴이 2019-10-17 (목) 02:31

미래님을 보니깐 수줍어지는가봐요 ㅋㅋㅋ

어흥~~

추천 0

존슨씨 2019-10-17 (목) 05:32

말씀처럼 선거가 다가오면 그야말로 헬게이트 수준일텐데..
고작 그 수준에 멘탈이 터져버리다니.. 마치 소녀 감성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글을 보다 마침 재미있는 걸 발견했는데.. 저는 제가 쓴 글을 재차 검토하고 입력하는 버릇이 들었기 때문에 웬만해선 댓글 삭제나 수정을 잘 안 합니다. 그런데 시사게가 무섭다고 찡찡거리는 그 게시물에선 제가 댓글을 여러번 지우거나 수정한 일이 전혀 없음에도 위의 상상글을 남겼더라고요.

이건 마치 제가 거짓말쟁이에 비겁하고 공격적이라는 것을 타인에게 어필해보려는 속셈이려나요?
오히려 자신의 댓글을 반말과 비속어로 수정해가며 남의 인성 타령을 하더니 지금 절 차단한 상황이거든요.
정말 억울하고 떳떳하면 내용 앞뒤 자르지말고 제대로 글을 쓰고 토론을 해야지 누가봐도 이상하지요 ㅎㅎ
게다가 분명히 저렇게 글 올리면 평소 시사에 관심없다던 자칭 중도층(?)들이 나타나 시사게에서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을 욕할 것은 뻔하니까요.. 예상대로 다 출동했군요 ㅎㅎ

추천 0

디스한갑글쓴이 2019-10-17 (목) 05:48

존슨님이라고 할려니 상당히 부담스럽네요 ㅋㅋㅋ

댓글 주고받으시는 과정을 쭈욱 봤는데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그분이 책을 안읽고 쓴게 문제였죠.

책을 읽어봤다면 어떠 어떠한 부분이 마음에 안든다 그렇게 썼을거고 그런건 충분히

이해 가능하죠.

근데 그분 댓글을 읽다보면 책을 안읽고 그저 싫어서 싫다는게 보이더라구요

차라리 그냥 싫다고 햇으면 더 나았겠죠.

분란의 소지도 없을거구요

첨언하자면 예전 네임드 아이뻐 매니아분과 글 쓰는 스타일이 무척 닮았더라구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