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초밥집 10피스 가격 낮춤.

두 부부  선한얼굴이던데 대박나면 좋겠네요~~

이쯤에서 기억나는 김밥, 충무 프리미엄;;

초밥은 일본놈 프리미엄, 충무김밥은 관광지 프리미엄.

그치만 일본 방사능이 바다 전역으로 퍼져나가고 있고
이제 좀 있으면 회를 못먹는 날이 올 거 같다는, 저같은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꽤나 있을겁니다. 그렇게되면 가격이 문제가 아니죠.

방송을 안봤지만..

'가격 내릴수 있는데 안내린거.'

이건 너무 쉽게 매도하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최저임금 지금 8천원 좀 넘는걸로 아는데, 5천원으로 내리면 어떻게 될까요?
갑자기 전부 일 그만둘까요?

그러고서는 일하는 사람들 보면서,

거봐요. 최저임금 내릴수 있는데 안내리는 겁니다.
하면 뭐라고 할까요?

장사하는 사람들도 그게 생각이 시장이랑 안맞을순 있지만,
조금 노력하고 떼돈 벌려고 그렇게 가격 책정하는게 아닙니다.

표현의 차이일수 있지만, 그런식 으로 얘기하면 가격 안내리는 가게들은
전부 나쁜 사람이나 떼돈 버는 사람처럼 오해 생길수 있지 않을까요?

우선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셨다면 오해십니다.
제가 말을 잘못한것이기도 하겠구요.


내릴수 있는데 안내린거. <ㅡ 욕심이 지나치다.

이런 의미가 아닙니다.
초밥은 일본이 고급화, 세계화하면서 프리미엄 붙여서 비싸게 팔아쳐먹던겁니다.
그게 한국에 들어오면서 일본과 비슷한 가격으로 책정이 된거구요.

이를테면.
우리나라에선 흔하디 흔한 굴을.
외국에선 졸라게 비싸게 팔잖습니까.(물론 외국에선 굴을 접하기 힘드니 비싼거겠지만)

그런것과 비슷하다고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비싸다고 인식하고 있으니 파는 사람 조차도 이 음식은 비싼거라고 생각해서 못내리는겁니다.

질이 높지않은, 기계로 만드는 대형마트초밥도 9천원보다 비쌉니다.
마트는 박리다매아닌가요?
그럼에도 9천원이상을 하는건 그래야 마진이 남는다는 거죠..
심지어 수제인데 9천원이라는게 칭찬할 일이지 내릴 수 있는데도 욕심땜에 버틴것처럼 매도하면..

우선 초밥은 일본 음식이죠.
일본에서 세계화 시키면서 프리미엄을 쳐발쳐발한거예요.
그러면서 가격 또한 프리미엄이 붙은거구요.

사실 원가는 그리 높지 않아요.
회 한점 + 밥 + 소스값인데.
회덮밥보다 더 비쌉니다.

초밥이니까 더 비싸게 팔아도 돼.
이게 무의식중에 있는겁니다.
그래서 비싸게 팔던거예요.
물론 사먹는 사람들도 무의식중에 초밥은 원래 비싼거.
라고 생각해서 사드시는거였다고 보구요.

왜 그런말이 있잖습니다.
여기서는 그래도 돼.
초밥이 원래 비싼 음식이다 라는 선입견(?)이 있으니 대형마트도 마진 존나게 붙여서 팔던겁니다.
사실 대형마트 수준이면 5천원받아도 남을겁니다.

근데 이번에 백종원을 만나며 작살이 난거죠.
이전에 거제도 충무김밥 편 보시면 아시겠지만.
충무김밥 가격도 작살났습니다.
보통 8천원 받아쳐먹던거 솔루션 받고 5500원 됐어요.

뭐 물론 초밥만 10년이상 연구하고 다른 초밥과 차원이 다르다면.
프리미엄 붙여서 더 받을순 있겠으나.
그걸 감안하고 사먹을 사람은 현저히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욕심때문에 안내렸다는게 아닙니다.
초밥 만드는 사람 조차도 초밥은 고급음식, 비싼음식 이라는 선입견이 있단 얘기예요.
그래서 비싸게 팔아도 된다는 생각이 무의식중에 자리잡고 있단 얘깁니다.

초밥은 전문인력이 만든다는 점이 비싼 이유죠..
밥 만드는거부터 생선손질, 만드는 과정 모두 전문가가 개입하니까 그 가격이 나온겁니다
그냥 생선살에 밥뭉쳐서 와사비발라 먹을거면 집에서 만들어먹어야죠
물론 그게 맛없는건 당연한거구요
회덮밥은 그냥 회썰린거 냉동 구매해다 넣고 밥솥으로 밥해서 소스뿌리면 끝이지만
초밥용 밥은 만드는것도 다르고 과정도 더 복잡합니다
전문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계산하니까 비싸지는거고..
이렇게따지면 의사들이 대충 확인해보고 약하나 처방하는거 별일아닌데
왜이리 비싸냐 말할 수 있죠 원가만 따지고 노동강도만 따지면 그렇죠
그게 불편하면 맛없더라도 싼데가서 먹는거고 가격보다 맛이 중요하면 전문가가 하는 곳으로 가야죠

자 그러면 초밥을 만드는 전문 인력 양성 기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끽해야 2년입니다.

물론 2년이라고 하면 저품질이다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 2년동안 초밥에 대해 배우고 익히라하면.
팔수있는 정도의 품질은 나올겁니다.

2년이 짧은 시간은 아니나 그렇다고 긴 시간도 아닙니다.
요식업계에서 보자면 말이죠.

2년동안 주방에 서서 초밥 공부만 하란것도 아닙니다.
돈 벌면서 2년이예요.

앞서서도 말했다시피 스스로 내 자신이 자신있어서 비싸게 파는것은 제가 뭐라할게 아닙니다.

스스로 자신있어 비싸게파는건데 왜 거품이고 내릴수있는데 안내렸다고 깎아내립니까
가격에대해서는 주변에서 따질게없어요 비싸면 안가면되고 싼데가면 됩니다
근데 가격비싼게 거품이다 본인이 안내린거다 이렇게 말하는건 악플이랑 똑같습니다
그냥 비싸다 싶으면 본인이 비싼거같다 생각하면 그만이지
이런데 글적어서 봐요 거품이죠 내릴수있다했죠 이런글 적을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내부사정은 모르는겁니다 본인이 열심히 할 생각으로
인건비 손해보면서 가격내린걸수도 있고 재료를 어느정도 타협해서 질을 낮췄을수도있죠
자세한 사정은 모르면서 그냥 가격내렸다고 거봐라 거품이지 이러는거 좋게안보입니다

우선 방송부터 보시구요.
손님들도 재료는 전보다 더 신선한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니 재료를 타협한것은 아닐테고.
그리고 인건비는 부부가 하니 상관이 없을거라고 봅니다.
두 분이 사장이니까요.

그리고 초밥은 가격에 거품이 있다 라고 말하는거지.
골목식당 나온 초밥 사장님이 거품이다 라는게 아닙니다.
대체 어디서 그렇게 읽으셨는지 모르겠으나.

골목식당 취지에 맞지 않는 분인겁니다 그럼.
골목식당 취지에 맞게 가격을 내려서 그 상권에 적용을 시켜야하는거죠.

정말 님 말씀처럼 나는 내 실력에 자신있어 그래서 비싸게 팔꺼야.

그럼 망한단 얘깁니다.
광화문, 여의도, 강남으로 가지 않는이상은.

거봐요.
가격 내릴수 있는데 안내린거.
거품이다, 가성비 구리다 라고 했을때 욕하셨던분들 잘보셨쥬?


이게 어떻게 초밥에 대한 거품이라고 말한겁니까?
가격내리는건 사장이 결정하는건데 초밥이 내리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가게 비싸다고 흠집내놓고 이제와서 초밥 자체가 거품있는 음식이라고 했다니
방송은 저도봤구요 재료가 신선하다고 말한다고 타협한게 아니란건 다르죠
모든재료가 신선도로 가격을 결정하는것도 아니구요
실제로 광어 사이즈만 낮춰도 가격은 내려가는거고 참치도 부위별로 가격이 다른데요
방송에서도 원가가 50%나온다고 하는걸 보면 솔직히 인건비 포기하고 하는겁니다
근데 그걸가지고 내릴수있는데 안내렸다 하며 깎아내리니 안좋게보이죠
비싸면 안가면 그만이고 싼게좋으면 싼가게로 가면 됩니다
남 흉보는거 좋은습관 아닙니다

네, 그렇게 보실수도 있겠죠.
전후 맥락 다 떼놓고 보시면.

링크 달려고 했으나 저격글로 삭제될까봐 달지 못해 발생한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링크는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이상 물러가겠습니다.

이를테면 김밥을 생각해보세요.
초밥보다 김밥이 손이 더 많이갑니다.
속재료만 해도 초밥과는 비교조차 안되죠.
데쳐야지, 무쳐야지, 익혀야지.

그리고 초밥보다 더 배부릅니다.
근데 한줄에 2500원.

김밥에 우리나라 음식이라고 프리미엄 붙여서 5천원에 팔면 드시겠습니까?
김밥 마는 기술, 손 많이감, 기타등등의 이유로 말이죠.

이런 이유에서 김밥은 혜자음식, 초밥은 거품음식 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저렴한 김밥 재료 대부분 공장제입니다
수제로 만들면 그가격에 못내요

네, 물론 그런 집이 많겠죠.
기성품 쓰니까 더 내려라 할수도 있죠.
다만 기성품 안쓰고도 그 가격 유지하는곳 많습니다.

기성품 안쓰는집이 김밥 5천원에 팔면.
기성품 쓰는 김밥집도 5천원에 팔겁니다.

가격은 그렇게 형성되요.

요리사의 노력은 보이지 않습니다.
님이 식당가서 요리사 요리 어떻게 하는지 안보시는것처럼 말이죠.

백종원 믿고 가는거죠.
방송타고 사람 계속 몰려들면 얼마 안남는걸로 당분간 버틸거구요.
이후에 방송빨 빠지고나서 과연 저회사 사람들이 계속 먹어줄지...
안그러면 다시 가격올리거나 망하는수밖에요.

우선 저 가격은 제가 봤을때 정말 최저로 낮춘겁니다.
저기서 더 낮출순 없어요.

제가 이전에도 말했는데 만원정도면 좋을것 같다고 했습니다.
제 예상보다 더 낮추셨네요.

초밥을 최저가격에 판다면 가는 사람 많을겁니다.
왜냐면 우선 다른집과 다르게 가격경쟁력이 생긴거니까요.

방송빨 빠져도 장사 될거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초밥을 충무김밥으로 바꿔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충무김밥 욕은 하는데 초밥 가격에 대해선 왜 쉴드를 치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에휴 진짜 ㅋㅋ 끝까지 이러네
충무김밥 욕을 하면 아무도 말안해요 초밥 욕을 했으면 이런 얘기도 안하구요
초밥이 비싼걸 정당화하는게 아니라
방송에 노출되서 누군지 뻔히 특정된 대상한테 가격안내리네 거품이네 욕심이네 이러는게 문제인거지
그걸 지적한거고 실제로 가격이 비싸면 안가면 그만이니 신경끄면됩니다
근데 굳이 남 열심히사는데 어휴 거품껴서 비싸게받아먹으려하네 이러면 당사자는 기분좋겠어요?
본인 글 다시읽어보고 과연 남들이 읽었을때 어떤 생각이 들지 생각해보세요

왜 충무김밥이랑 비교를 하는지부터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충무김밥 재료비랑 초밥 재료비를 비교해보세요

방송보니 좋은재료 엄선해서 정성을 들여서 만들던데 전 그가격도 싸다고 생각하는데

초밥가격을 쉴드 칠려하는게 아니고 방송은 보셨어요??

음식만드는 과정은 보셨어요??

공장에서 찍어내는게 아니고 정성들여 만드는모습이 보이던데 .....

충무김밥이 비싼건 말이 안된다 라며 욕하죠.
왜 초밥에 대해선 관대하냐 이 말입니다.

초밥은 정성들여 만들고, 충무김밥은 대충 만듭니까?
밥을 김에 만것만 생각하신다면 그리 생각하실수도 있겠죠.

둘다 거품이란 얘깁니다.
둘다 마진율이 높단 얘기예요.

물론 님 말씀처럼 초밥 재료비가 더 많이 나올테죠.

골목식당 충무김밥 현재 5500원입니다.
초밥 9천원입니다.

적당하다고 봐요.
님은 아닙니까?

재료비 감안해서 초밥이 더 비싸요.
그렇다고 제가 9천원을 비싸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전에 생각했던 적당한 가격은 만원이였습니다.
근데 그보다 더 싸게 책정하셨으니 더 잘될거라고 봅니다.

이를테면 핸드폰 만드는 원가는 30만원입니다.
기술비, 재료비, 연구비 감안하여 대략 50만원 정도라고 봅니다.

라고 했더니.
삼성, 애플이 100만원 넘게 파는거 뭐 어때서?
파는놈 맘 아냐? 살놈은 산다 넌 사지마라.
100만원 넘는게 적당한거 같은데.

이러고 계신걸로 보입니다.
이 주제로 여태 똑같은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있는겁니다.

아무리 자본주의국가고 파는놈 맘이라지만.
대다수가 생각하는 원가에 대한 판매가 라는게 있잖습니까.
그걸 말하는겁니다.

근데 왜 소비자가 판매자를 옹호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다수가 판매자라서 일까요?

왜 초밥에 대해선 이러시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자본주의국가에서 희한한 사고를 하시는군요

네, 물론 님 말씀처럼 자본주의국가니까.
안사먹으면 그만이죠.

다만 초밥 관련하여 논란이 됐던 내용이.
초밥은 원래 비싸다. 저걸 비싸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뭐냐.

이런 내용이였어요.

그래서 초밥은 비싼 가격이 맞다.
가격 더 낮출수 있다.

라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문제죠?

임대료나 기술료등 생각안하고 거품이다 가성비 구리다라고 폄하하는건 비판받아도 할말없다고 봅니다
님이 저초밥집 비판하듯이요

저 초밥집 사장님이 비싸게 판다 라고 했다면 님 말씀이 맞겠죠.

그러나 저는 그렇게 주장한적이 없습니다.
초밥 이라는 음식 가격을 놓고 말을 하는것이고.

그리고 논란이 됐던 글, 다른 분의 답변 댓글에서도 얘기했다시피.
저 상권에서는 비싼 가격에 가게 유지는 절대 못한다 라는게 제 주장입니다.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의 고임금 직장인이 많은 지역에서는 2만원에 팔아도.
손님 많을겁니다.
다만 임대료가 뻥튀기 되는 단점이 있지만요.

그리고 임대료, 기술료를 생각해서 저 상권에서는 만원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원 정도로만 낮춰도 지금보다 훨씬 손님이 많을것이다.
근데 제 예상보다 더 낮춰서 더 잘될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듯이 가성비가 구리다, 거품이다 라는 표현은
님이 쓰신 내용에 관계없이
사람에따라서 반발을 불러일으킬수 밖에 없다고 봐요
처음부터 댓글처럼 쓰셨다면 문제없었을것 같군요

아 그렇군요.
그렇게 오해되게 썼다면 제가 잘못쓴거겠죠.
사실 이전에 논란이 됐던 글 링크를 달려다가.
저격글로 징계먹을까봐 링크를 첨부 안했던게 오해를 불러일으킨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논란이 되었던 글에서.
초밥은 거품가격이다, 프리미엄붙은 가격이다.

에 이은 글이라 생뚱맞을수 있겠네요.

내릴수있는데 안내렸다...
본인판단이 옳다고 생각하실수도있지만 다른사람들한테까지 강요할필요없죠.
댓글단 사람들은 공감안하는 사람도 꽤 보이는거같은데요.
물론저도 님생각과는 다릅니다.
17년 전문가가 만든겁니다. 
카레 만드는 가게는 초보가 만들었으니 가격을 내려야한다는 판단에 내린거겠구요

네, 저도 강요할 생각 없습니다.
사먹을 사람은 사먹고 안사먹을 사람은 안사먹겠죠.
저는 이전에 초밥 관련일을 했기때문에 사실을 알리려는것뿐입니다.
그리고 님 말씀처럼 전문가이니 더 비싸게 팔아야하는건 맞습니다.

그러나.
골목식당에 나온 초밥집은 상권이 구리다.
그러므로 골목식당 취지에 맞추려면 가격을 낮춰야한다.
그게 아니라면 원래 상태대로 쭉 비싼 가격에 팔다가 망하면 된다.
것도 아니면 강남, 여의도, 광화문처럼 고임금의 직장인이 많은 상권으로 이전해야한다.


30년 전문가가 장사를 해도 저 곳에서는.
초밥 14000원에 못팝니다.
아니 안사먹어요.

그래서 마진율을 낮춰 팔아야한단 얘기구요.
마진율을 낮춰 팔아야한다고 주장하니 마진율을 어떻게 낮추냐고 하셔서.

초밥의 대략적인 원가를 알려드렸습니다.
그것에도 말이 안된다는 분이 계셨고.
실제로 가격을 어마어마하게 낮추셨고.
거봐라 낮출수 있잖느냐 하는 글입니다.

10피스에 얼마인가요
가볍게 먹는 점심이라도 10피스로는 턱없이 부족할텐데

나는 오히려 올려야한다고 생각했는데ㄷㄷㄷ
3만5천원~6만원 선의 오마카세로 런치 1,2부 디너 1,2부 10명씩만 받아도 하루 40명 월매출 5천만원 정도 가능함
골목식당 빨 있으니 당연히 만석가능하고....
월매출 5천만원이면 부부운영이니 재료원가율 70프로 가능할텐데.....사장님이 백종원때문에 말을 못꺼내는건지 원

문제는 상권이죠.
상권이 저녁장사는 아예 안되고.
우동에 돈가스에 이것저것 다 팔아도 안되서.
가게 내놓은 곳입니다.

님 말씀처럼 되려면 최소 강남권.
전문직이 많은 곳이여야 합니다.

애초에 강남역 주변이고 가게 크기가 지금의 다섯배쯤 됐고.
방송출연을 했다면 실력이 있으시니 대박났을겁니다.
물론 임대료는 껑충이겠지만 말이죠.

1년은 방송빨 받으니ㅋㅋㅋ 1년 모아서 다른상권가야죠 당연히
온센텐동이 아직 방송빨이 있다고하던데

근데 가격이 쌔지면 시청자가 한번 이상 방문할지는..
하긴 님 말씀처럼 하루 40명만 받고.
1년 유지면 충분히 가능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