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정감사 대충 들어봤는데,,

윤석열은 살아 있는 권력에 복종하지 않겠다 했습니다.그건 자기가 검찰자체이고 스스로가 권력이 되겠다는 말이었나봅니다. 뼛속까지 권력을 가지고자 하는 검찰 그 자체네요.

저는 윤석렬,조국 둘 다 좋아합니다

전 둘 다 별 생각 없는데 윤석열은 선택적 수사로 검찰조직 지키려고 칼춤 추는게 걍 권력의 노예 같아 보이네요.

권력의 노예라면 조국 가족을 강력하게 수사 했을까요 
  걍 하는 시늉만 했겠죠

제가 말하는 권력의 노예라는 말은 검찰의 권력을 뜻합니다.
검찰 조직을 지키기 위해 한 가족을 유례없는 강도로 조사 했잖아요.
살아있는 정권 즉 청와대와 대통령에게 휘둘리지는 않는다고 했죠.
휘둘리지 않는대신 휘두르는 사람이 된거 같거든요. 딱 하는 짓이 정치검찰 아닌가요? 맘에 안 들면 끝까지 조진다는걸 조여주잖아요.
자기 청문회 때는 가족의 흠이 자신과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고 아주 분노에 차서 버럭버럭 하시던 분이 하는 행동이 내로남불 오지거든요

윤총장과 한계레.... 장모님을 물고 늘어질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