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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젊은이의 양지를 케이블로 보고 있는데

rank 카일러스 2019-10-19 (토) 23:56 조회 : 748 추천 : 0  
하희라의 지금 연기스펙트럼의
일괸성은 이때부터 만들어진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 이후로 나오는 드라마마다
임차희1~9
라고 집사람이 연기가 똑같다고
얘기하는데
생각해보니 그런거같기도 하고

국민배우라는 송강호도
어떤 역활을 맡던
똑같이 보여지는 이미지로
집사람이 연기 잘한다고
생각을 안합니다

저는 설경구가
직업이 뭐던 공공의적 같기도 하고

배우라는게 고정 이미지탈피가
쉬운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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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봐라~~~~게 아무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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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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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머랭이뭐랭 2019-10-19 (토) 23:59
저고 얼마전에 풀로 다운받아서 스킵스킵해가며 이틀만에 다 봤네요 
중딩때 뭣도 모르고 봤었는데  내가 알고있던 내용이 아니고… ㅎ

박상이는 옛날에도 겁나 예뻤네요  근디 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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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카일러스글쓴이 2019-10-20 (일) 00:03
이게 그 시대의 스토리로는 엄청나고 방대했죠
지금이야 꼬이고 꼬는 언제든지 만들수있는 막장드라마의 일부분이지만
당시에는 최고 시청률 62%를 찍었던
모든층을 아우르는 드라마가 틀림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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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조오단2 2019-10-20 (일) 00:18
송강호는 넘버쓰리나 마약왕에서 쓰레기역할부터 왕까지 했는데 그 이상 뭘 얼마나 더해요?? 이제 외계인역 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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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카일러스글쓴이 2019-10-20 (일) 00:26
역할이나 직업의 다양성이 문제가 아니라 연기변신의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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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Barcafer 2019-10-20 (일) 00:54
꾸숑~!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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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금기자 2019-10-20 (일) 10:39
최민식 초창기 캐릭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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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네버님 2019-10-21 (월) 15:36
박하사탕을 다시 보시면 설경구가 절대 강철중 하나만 가진 배우가 아니란 것을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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