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촛불집회다녀와서 황당한 일 하나 있었네요

飛色 2019-10-20 (일) 00:12 조회 : 1367 추천 : 12

국회의사당역에 내리면 되지만, 저는 여의도역에 볼일있어서 여의도역에 내려 볼일보고 1키로 정도 걸어갔네요

그곳에 봉사활동 하시는 고마운 분들이 많은데 따끈한 차도 타주시고 8절지 크기의 프린트 물도 나누어 주더군요

근데 어떤 사람이 프린트물을 한장에 1천원씩 파는 겁니다

분명 그 프린트물은 봉사하시는 분들이 무료로 나누어 주는것인데, 그분은 프린트물 받아와서 되파는것 같더군요

프린트물 내용은 문재인 대통령그림, 공수처설치, 조국수호 등등의 내용입니다

=.=

사람들 엄청 많이 왔습니다

그많은 사람들을 보면 공수처설치하고 검찰개혁은 반듯이 이루어 지겠더군요

사회자분이 MBC가 잘한다 라고 말하면서 JTBC를 비판 하시더군요

사회자분이 "손석희" 외치면, 참석자분들은 "돌아와라" 하네요

다음주에도 하면 계속 지인분들과 참석하려 합니다

[삭제됨]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댓글 4개

댓글쓰기

memento 2019-10-20 (일) 00:14

어떤것이든지....싸움은 돈이된다..!

추천 0

아무계 2019-10-20 (일) 00:45

저는 노점상들이 과하게 밝게 틀어놓은 형광등 조명이나 좀 어찌했으면 좋겠던데
주변에 비하여 밝아도 너무 밝아서 갑자기 눈뽕(화이트아웃) 당하는 불쾌감이 있더라구요.
집회에서 한몫 잡겠다고 쌍심지 켜고 덤비는 극히 일부 상인들보면.. 좀 섭섭함

추천 0

飛色글쓴이 2019-10-20 (일) 11:47

눈뽕 데미지가 크죠.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헤드라이트 위로올려서 눈뽕 맞으면 끄아앙

추천 0

할일없넹 2019-10-20 (일) 01:33

햐 ~ 봉이김선달이 왔을 줄이야 ㅋ

추천 0

맨 위로

맨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