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의 수소차 틀린건 아니네요.

저는 개인전기차는 앞으로 감당 안될거고

연료전지차는 수소로 가는게 맞고 그렇게 될것같아요

일단 개인전기차가 수백만대 보급된다면

수백만대 전기차를 한꺼번에 충전할수있는 전력량을 현재는 감당할수없고 미래에서도 감당 못합니다

차라리 기름처럼 수소를 주입해서 스스로 전기를 만드는 방식이 앞으로 시장을 점령할것같습니다

와 신박한 이론이네.
전국에 있는 차량이 동시에 주유함??
전기차도 매일 충전하는 거 아닌데?

충전도 주로 야간에 주차중일 때 하는데 그럼 전력 피크랑 아무 상관없고,
한국의 전체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바꿔서 충전한다고 해도 한국발전량의 수% 밖에 안됨.

음 저도 현대차 애널리스트 유튜브방송에서 들은건데요

마트주차장에 전기차가 3천대이상 주차하고 충전을 한다면

그곳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려면 원전1기가 담당해야된다고 합니다 이걸 전력그리드라고 표현하더라구요

그 현대차 애널리스트 방송 좀 보고 싶네요

무슨 방송인지 알려주세용

신과함께 라는 방송있는데 거기에서

전기차vs수소차 주제로 토론하게있어요

한번들어보시면 유익할거에요

http://www.korea.kr/news/cardnewsView.do?newsId=148860118
국가에서도 전기차 시대에 대한 대비는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사들 보면 전기차에 호의적인 기사보다 비판하는 기사가 훨씬 많습니다.
스폰서가 어디를 밀고 있는지 보면 답 나오죠.
전기든 수소든 장단점과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좀 남아 있어 미래에 어떤 기술이
살아남을지 알 수 없지만 당장은 수소쪽 단점이 너무 커서 10년 이상은 전기차가
주도할 겁니다.

태클걸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덕분에 쾌적한 전기차 생활을 더 오래 지속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널리널리 많이 퍼뜨려주세요~~^^

한국 전체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고,  현재 한국발전량의 수%안되는 전기로 모두 충전이 가능하면  지금 화석연료로 가는 기름  전부를 아낄수있다라는건데,  말이 되나요? 
전기차 보급에따른  발전소 추가 건설은  항상 대두되는 문제입니다.  신박한 이론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전기차가 현재로썬 수백만대 보급자체가 불가능하죠..
결국 전기생산 단가가 대비 연료효율을 따져보면 전기차가 휘발유나 경유차량보다 뛰어나지 못하구요..
수백만대정도의 보급이 이루어지는 상황이 라면 지금처럼 전기차에 대해서 국가지원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전기차 구매비용이 엄청날겁니다..
전기차의경우 구매비용도 엄청나게 비싸고 성능더 경유 휘발유차에 비해서 구리며 매번 충전자체가 너무도 번거롭습니다. 계절에 따라 관리도 힘들구요.
현재로써는 국내 수백만대 보급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수소전지같은경우 전기차보다 장점이 많지만 비용적으로 너무비싸죠^^
소수전지차가 수백만대 보급될정도의 수소 수요를 감당하려면 결국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고 전기로 수소를 생산해야되는 구조밖에 없는상황이라서 현재로썬 수백만대 보급 불가능함.

수소충전소.. 안성 서울 경기권엔 두개라던데..

다른곳은 모르겠지만 대전 학하지구에 수소충전소 있습니다

인프라만 갖춰 진다면이라는 전재가 깔리지요.

수소 선박은 힘들거에요 지금 LNG 엔진이 연료비용이

더 저렴하거든요.

지금이야 그렇죠. 근데 수소엔진 개발은 되었다고 합니다.

수소를 태워서 움직여도 물만 나오니 오염이 안되고

연료전지 써도 물만 나오니 ... 어느 방식을 써도

당장 상용화 가능하죠.

수소를 태우면 물만 나오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오염이 안된다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수소자체가 액체상태로 석유처럼 묻혀있는게 아니거든요.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환경오염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기존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준으로 많은 양을 생산하는 방법은 전기분해밖에 없구요..
결국은 화석연료로 전기 생산해서 수소만들어 내야지 대량으로 생산이 가능해요.
결국 수소를 만들어내는과정에서 오염될건 다오염되는 거겠죠..

그건 그렇죠. 그건 해결방법을 찾아야죠.

수소 엔진의 안정성이 더 높아져야 되는게 우선 과제인듯
그리고 아직 수소차 가격이 너무 비쌈

일단 수소가 붙으면 골치 아파집니다.
관리도 어렵고 만일 사고가 나면 대형 참사의 위험이 있습니다.

수소충전소 충전 기기값이 전기의 7배이상인데 그걸 감당할수있을까요?
전기 충전기기가 3억이면 25억이상이 들어간다는데요.
거기에 땅값과 건물비 안전 방호비 이런거 추가하면 서울시내에 설치가 가능하겠습니까?
저렴함을 무기로 한다면 그건 완전 오산이죠.

그리고 그것도 어차피 전기로 수소를 발생시키는 것이라던데 얼마나 싸지겠습니까?

전기가 대세입니다.
요즘 충전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해서 1회 충전에 600키로 주행하는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있고 급속충전이나 배터리팩 교체 개발로 인해 충전없이 교환만으로도 가능해질 것인데,
 누가 수소충전소 인프라를 형성하고 전기보다도 태부족한 충전소를 감내하면서 타고다닐까요?

제 눈에는 국토부 골수 현대장학생들하고 국가돈 빼먹기로밖에 안보입니다.

전기가 대세라뇨^^
충전기술이 발전한다해도 경유나 휘발유 차량에 비해 최대주행거리는 상대가 안됩니다.
또한 계절에 따라 배터리상태가 차이가 심하고 배터리사용기간에따라 주행거리 차이가 심해요..
급속충전이라해도 상당히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급속충전의경우 배터리 일부만 충전하는경우는 빨라도 어짜피 완충의 경우 엄청 오래걸려요.
그리고 수백킬로짜리 배터리자체를 교체하는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기차 소유주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전기차에가 가장비싼 부품인배터리 팩을 다른중고 배터리팩이랑 교환해서서 충전하는게 납득이 될까요? 교체 받는 배터리팩이 현재 장착된 차량의 배터리팩이랑 동일한 가치의 배터리 팩이라는 걸 어떻게 입증받고 교환하나요?
차량배터리에 비해 엄청 저렴한 휴대폰 배터리 교체 충전사업도 제대로 활성화 안되는 이유가 똑같습니다. 몇일전에 최신폰을 새로 구입했다고 생각해보세요. 폰을 충전하기위해서 얼마나 오래된 중고인지도 모르는 충전된 배터리랑 방전된 새배터리를 교환하시겠습니까?

님이 말하는 것은 죄다 현재의 기반을 근거로 말합니다.
하지만 불과 작년만 해도 1회 충전으로 600키로 간다는 것이 비현실적이었었지만
지금은 개발이 심심찮게 되고있죠.

배터리팩 교체 방식은 언젠가는 국가나 각제조사의 통합으로 해결되어질 사안이 될겁니다.
우선적으로 공용 운송수단들인 버스나 화물쪽에서 먼저 시행이 되겠죠.
그리고 급속 충전 기술의 발전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이미 도로를 달리면서 무선 충전이 되는 기술도 나오고있으니까요.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시대입니다.
앞으로 5년이내에 전기차가 대중차로 보급되어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화석 연료들이야 알아서 제 살길 찾겠죠.

600키로면 배터리 엄청 무거움 신기술로 감량해도 그래도 무거움 효율감소
겨울에는 효율감소  히터 키면 추가 감소
배터리 교체는 테슬라도 포기  발전소와 멀어지면 송전 손실도 늘어남
가까우면 환경오염 문제  긴 충전시간 때문에 땅값 비싼 도심에선 충전소 영업 불가능

충전소문제라면 수소는 더더욱 안되는 일이죠.
제가 하이브리드 차를 모는데 전기 효율이 겨울에는 떨어지지만 감당할만 합니다.
그리고 그래봤자 진짜 혹한기 2개월정도야 전체 기간에 비해서는 얼마 안되죠.

효율을 아무리 따진다해도 휘발류에 비해서는 거의 공짜나 다름없습니다.
전기차가 일반화가 되면 배터리팩 교체 타입이 반드시 공통문제로 대두되서,
국가적인 협력 체계가 갖춰질 것입니다.

그런게 미래죠.

이미 버스는 배터리 교체방식을 쓰는곳도 있어요 버스정류장에서 이렇게 교환

아 그렇군요. 전혀 몰랐었네요.
 
일개 3자인 제가 당장 생각해도 고안해내는 방식을 전문가들이라면 더 참신하게
개발해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