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홍감탱이가 지난 대선을 잘못 치뤘다고 생각하세요?

제 생각이지만 아니라고 봅니다.

당의 중추가 다 무너진 상태에서 자기 세력을 아우르고 뭉쳐서 그정도 표 얻은걸 보면 정말 무서운거죠.

홍감탱이가 지금 야인 비스무리하게 얹혀져있는건 당내 세력 부족인거죠.

선거만 놓고보면 저네들 입장에서 졌잘싸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홍씨와 비슷한 포지션이 하나 떠오르죠.?

얼마전에 책도 냈더군요.

윤석열건에서도 보이지만 쥐새끼라고 해서 세력이 다 멸종한건 아닙니다.

그 틈을 이용해서 촬스는 틈만 보이면 다시 뛰어들거구요.

요 최근 다른 사이트 게시판을 보면 쥐새끼를 다시 평가해야 된다면서 문통과 비교한다던지 하는

그런 글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설마 쥐새끼가 다시 나오진 않겠죠. 그래서 촬스가 분명 자기 역할이 있다는겁니다.

자한당 입장서도 웰컴은 못할지라도 지난 선거에서 "아바타" 소리하는 촬스가 얼마나 표를 얻었는가는 분명 기억하거든요

촬스가 자한당 이름으로는 못나올지라도 분명 그동네 유력 대선주자로 부상 할수도 있을거예요

그래서 다음 대선도 만만치 않다는겁니다.

샤이 촬스들 여기 이토에 없다고 보시나요?

그사람들 다 어디갔을까요?

그들이 정공법으로 이기기 힘드니 어떤 식으로든 갈라치기 분명 할겁니다.

여기 속으시면 안됩니다.

문통 대선 득표율이 바로 문통 지지자라는거 잊으시면 안됩니다.

중도... 중도 라고 할려니 쫌 그런데 암튼 그 흐름의 사람들은 사안따라서 움직이는 표거든요

우리표가 아니라구요.

고로 우리끼리라도 뭉쳐야 한다는 말씀이죠.

다가올 총선에서 대충의 윤곽이 보여지기도 하겠지만 제 생각엔 다음 대선은 아주 스펙타클 하리라 생각합니다.

갈라치기에 당하지 마세요.

"간자"는 전쟁의 기본이고 군사정권시절 프락치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실거예요

3당 합당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때 민주세력이 무너진게 두고두고 이렇게 후회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