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태의 최종 승리자 문재인 대통령

국민을... 너무 ㅂㅅ 으로 설정하는건 지나친거 같습니다.  적폐청산하라고  촛불든 국민들에게

일깨워주느니..  이제야 관심을 가진다는 소리를 하는건 무례한 짓입니다.

이번 일로 노무현대통령이 왜 그렇게까지 검찰개혁을 하려했는지 새삼 알게되었습니다.
완전 바닥까지 드러낸 검찰의 진면목을 조국사태가 없었다면 일반 국민들은 몰랐죠.
글쓴이가 결과론적으로 이야기한 면은 있지만 이번 과정을 주도한 것은 결국 문재인대통령이죠.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이제서야 알았다고요??  검찰이 검찰 다웠던 시대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제야 문제라고 인식한다는 자체가 참...

그리고 문재인이 주도적으로 알아서 한게 아니라 국민이 시킨겁니다. 

개혁하라고 임기초부터 계속 외쳤는데 이제서야 겨우 움직였고..

그마저도 사전 준비없이 어설프게 시도하다가 실패...  어휴...


정신승리도 정도껏... 문재인 물고 빠는것도  정도껏 해야죠.  실패한것도

잘했다고 칭찬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열심히 준비해서 실패한 것도 아니고

대충 설렁설렁 하다가 폭망한건데...  광신, 맹신은 차단이 답...

얼굴이 화끈해지네.. 희망회로가 불타올라 재가 되겠어요.
전력으로 국민과 정부와 여당이 합심해서 검찰과 싸워야 할 상황에서
이 무슨 낯뜨거운 글인지... 싸워 이긴다는 장담도 못하고
내년 총선에서 압승이라도 거둬야 그나마 해볼만할텐데...

최후의 승자? 큰그림? 어휴 -_-

안다치고 이기는게 최고의 수인데 이미 다침.

너무 큰 걸 잃었지요.

아프니까 청춘이고 절대긍정으로 극복입니까? ㅎㅎ

재판하게 수사 자료 좀 복사하자

검찰개혁 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가지게 된 건 맞지만
큰 그림까진 아닌 건 같네요
그냥 문통이 석열이 잘못 본거고, 석열이가 미쳐날뛰는 것 뿐

상처만 남은거 아닌가요? ㅠㅠ

그의 말대로 정말 불쏘시개가 된 그와
그 가족들의 고통은 아직 진행형입니다.
아무것도 명확치않고 해결된게 없기에
사람들이 거리로 나가는것이겟지요.

내년 총선이 잘 치뤼지길 소망해봅니다.

프로필사진은
오프래서 인지

랄바랄로 바꾸셔야 글말과 맞죠

검찰의 조폭적 행태가 어제 오늘이 아니었던 상황에서 조국을 조국말마따나 검찰개혁의 불쏘시개로 쓴것은
무리수라고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멀쩡한 인사권을 두고 정치 안하겠다는사람 불러들여서 일가족을 발가벗겼는데 대통령이 승리자라구요???
너무한 생각 아닙니까?
검찰이 이제 문대통령의 묵인(?)하에 가장 권력이 센 사권분립의 한 축에 명실상부 올라섰고
그 수괴가 자기집단의 이익과 조폭적 마인드로 무장해서 민주국가를 어떻게 농락하는가를 백일하에 보여줬는데
어떻게 대통령이 승리가 됩니까?
피해는 고스란히 조국과 선량한 국민들이 보고 있는데.....

그렇게 일하라 문통을 뽑은게 대한민국, 이 나라 국민입니다. 문대통령님이 국민을 일깨운게 아니라 그 법치를 실행하라고 503을 끌어내리고 그 자리에 앉힌게 바로 이 나라 국민이에요. 지지자가 이 나라의 전부가 아닐지라도 이 나라의 시스템에서는 그렇게 결론지었어요. 이 나라 사법적폐들 또한 그러하지만 국민이 그 권력을 위임했다는 걸 잊고 마치 원래 자기의 것인양 행동한다는데 있죠.

자한당이 내로남불이라 걱정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국민이 개돼지는 아니라는 알려 주는게 가장 큰 소득이 아닐까 합니다.

큰그림까지는 좀 무리. 법치주의의 중요성 부분은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

쩝쩌비도 퀴벌레가족 뒤따라갑니다. 문다혜 왜 이민 같는지 알아보세요~~~풉

검찰 개혁이 끝나야  승리 했다고 볼수 있죠. 
아직 확정적으로 바뀐건 아무것도 없는거 같네요.

그러니까, 국민들한테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알게 해주려고

수년전부터 아껴오던 민정수석이자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을 여론전만으로 골로 보냈고

그게 칭찬받을 일이라는 건가요

창하님, 시민이 임기 초부터 거리에 나와 검찰개혁을 외쳤는데 나만 몰랐네요.
별거 아닌 걸로 차단도 잘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