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안pd 이 사람 진짜 악질이었네요.

악마의 편집자라고.....

악편이 뭔가 했는데 이게 악편이었군요 ㅎㄷㄷ

방송분량이야 내보낼게 없었다고 하면 그만이죠 5초든 제로든 기분은 나빠도 할 말이 없는데
돈받고 집계한 마지막 순위 투표만 법적으로 문제 되는거 아닌가요?
나머진 다 부수적인 내용들인데 마지막화 순위 집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좀 알고 싶네요

방송 취지가 뭐가 �永� 자기 얼굴 알릴라고 나오는 건데 재미 없어서 편집 된다 하더라도 적어도 초반이 자기소개 정도는 내보내 줘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그게 서바이벌 시스템이라는거죠 그게 싫으면 그렇게 경쟁시키는 구조의 프로그램 자체를 거부하셔야죠 본인이 말하는 그게 딱 경쟁사회와 경쟁구조의 문제점이라는거에요 애초에 경쟁프로 자체가 그런건데 다르게 했어야했다는건 문제를 잘못보는 거죠

좀 문맥을 파악하고 말씀하시지 뭘 말씀하시는지도 알고 그게 원래의 경쟁사회에 뜻하는바 이긴한데, 지금은 저 PD의 의도적인 초반부터의 악마적 편집에 의해 피해를 본 사람이 많다는걸 뜻하는거잖아요 글의 논제랑 맞지도 않는 댓글로 논리적인척하지 마시고

?? 솔직하게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되서 뭐라고 답글 달아야 할지 몰라 고민했습니다.전 싫다고 이야기 한적도 없고..경쟁시키는 프로그램 좋아한다고 언급 한적도 없습니다.. 다른 분 쓰신 글이랑 착각하시는거 ��습니다

개인적으로 분량은 갈수록 인기있는애들 위주로 잡힐수밖에 없다고는 생각하는데

적어도 초반엔 최대한 균등하게 배분해서 매력어필 시간은 줘야...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그래서, 방송 이외에 유투브에서 찾아보면 1분씩 자기어필 영상 업로드해놓았습니다

유튜브 노출이랑 본방 노출은 큰 차이죠

그렇긴한데, 정해져있는 시간동안 보여주기에는 너무 힘들지 않나요?
이것마저 피디의 역량이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할말은 없는데요.
딱히 안모씨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피디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한정된 시간동안 분량을 뽑아내야 하고, 시청률도 끌어내야 하고, 편집도 하고, 96명의
매력을 하나하나 찾아내서 다 어필해줘야 하고? 등등
제 3자인 제가 곰곰히 생각해봐도 어려운데, 당사자인분들은 얼마나 어려울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런식으로 어필하는 타임이라도 넣어야 한다고 생각한게 아닐까요?
분량마저 공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96명을 공평하게 내보낼수나 있을까요?
그리고, 그러면 정신사납지 않을까요? 한 명당 1분씩만 비춰줘도 1시간 30분이 넘어갑니다.
프로그램 진행도 해야하구요. 스토리도 짜넣어야 합니다.
또한, 아이돌 데뷔를 하는 입장에서도 하나의 과제인거죠. 내가 어떻게 해야 분량을 좀 더
뽑을 수 있을까? 하는... 그런거죠.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긴하지만 저 피디는 일부 몇명에 그 스포트라이트를 맞춰서 문제되는게 아닌가용?
100명 가까이되는 아이들을 다 균등하게 할 수는 없겠지만, 애초에 차등해서 하는건 잘못된 부분이죠.

물론, 처음부터 차등해서 하는건 잘못된 부분이지요. 그건 제가 댓글을 달게된 이유와는 관련이 없구요. 제가 댓글을 달게된 이유는 맨 처음에 글을 남기신분이 적으셨던 "초반엔 최대한 균등하게 배분해서 매력어필 시간은 줘야한다" 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라고 구구절절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쉽지 않은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1분 어필타임이라는 걸 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려놓고 홍보한 게 아닌가 하는거죠.
그리고, 방송 시작하기 전에도 자기홍보 하는 영상을 먼저 띄워서 어떤 연습생들이 나온다고 홍보하는 영상도 있습니다.
만약에 생각을 해보세요. 방송시간이 딱 100분이고, 100명을 다 1분씩 정확하게 방송한다고 가정해보면, 1분동안 말없이 있는 애도 있을거고 1분동안 옆에 사람이랑 장난치는애도 있을거예요. 그러면, 같은 분량을 주더라도 말없이 1분동안 있던 아이는 순식간에 무매력이 되어버리네요? 이것도 분량조작 아닌가요? 왜, 하필이면 그 부분을 내보냈냐면서요. 이 부분 태클을 피하려면 동시에 한 장소에서 카메라 100대 이상을 가지고 한 명 한 명 다 잡아서 100분내내 찍었다가, 그 100분에서 매력어필이 되는 순간을 1분만 간추려서 연습생들 모인 장소의 시간흐름과는 관계없게 중간 중간 비춰줘야 하는건가요?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첨언을 하자면... 애초에 스브스 단독보도라면서 안준영이 투표조작을 시인했다!
라고 했는데, 그거 오늘 경찰브리핑때 찌라시로 판명났구요. 아직 나온거 없다고 합니다. 밑에는 오늘 뉴스데스크 내용이랑 케베스 뉴스화면 첨부할게요.
아직 확정된게 없으니까, 찌라시나 루머생성은 저나 유정아리님이나 그만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 대한민국은 무죄추정의 원칙이 지켜져야하는 민주주의 국가잖아요? 좀 더 사건을 두고보고 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뉴스방송내용 고대로 타이핑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연습생들 전원 다.. 피해자로 보고있습니다. 이게 법치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분량도 실력이다"

2차경연에서 현장득표수 1위하고, 직캠은 대박나고
30위 선발때까지 생존한 참가자가 있었죠.
근데 인터뷰 한번, 원샷 한번이 제대로 안나왔을걸요.?

분량도 실력이다에는 공감하는데.. 조작에 이기는 장사는 없나봅니다..

오늘 우선 두사건 1차 발표한다는 설이 돌던데 아닌가보네여

내일 오전으로 미뤄졌습니다.

업소녀끼고 40회 접대받음...

진짜 악마가 편집했네요. 애들 어떻하냐... 불쌍해서 ㅠㅠ

ㅂㅅ한테 작은 권력이라도 주면 무조건 생기는 일

PD픽이다 PD가 밀어준다는 얘기는 있었지만 문투까지 주작할 줄이야ㅋㅋㅋ

난 대체 그 40차례? 접대가 성 관련 도 포함된게 아닌가 생각해봄

근데 그런건 걍 넘어가는건지  별의별생각다들더군여

피디수첩 보니 기억이 가물한데 폰 압수해서 밥도 잘 안먹이고 밤샘촬영에 쓰러진 애들도 있고 여자애들이 하혈한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그부분만 봐도 잔인함 대단했죠 ㅠ.ㅠ

그건 아이돌학교. 다른 피디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티비를 안보기도 하거니와 그걸 청소하면서 봐서 같은 사람으로 알았는데 정성스레 쓰레기 같은 댓글을 달았네요. 수정 기능도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ㅠ.ㅠ

허얼 아니예요. 그럴수도 있죠. 저라도 같은 피디라고 생각했을거예요!

출연자 가족들은 자기 새끼 한표라도 더 받을수 있게 학교앞에서 전단지 나눠주고 물티슈 주고 그랬다던데

결국 데뷔할 멤버는 다 정해져 있었고 ㅋㅋㅋ 진짜 사람을 가지고 놀았네요

101명을 1시간 조금 넘는 분량에 다 만족스럽게 담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죠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1순위는 프로젝트 그룹의 성공이고 그게 프로그램의 존폐나 성공에 큰 영향이 있어서 조작이라 하더라도 실력없는 얘들은 못 올라와요
이게 참 애매한 부분이죠
만약 프듀pd가 접대나 특정 소속사 밀어주기 같은 불법 행위가 없었더라면 법적으로 애매해질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솔직히 12명중에 순위조작, 소속사푸쉬에서 자유로운 멤버 없다고 봅니다

방송분량을 접대받고 한거라 악질 중 악질 맞음

이가은이 떨어졌을때 이상하다 했는데 주작이라니...

시청자는 101명중에 고른게 아니라 그냥 편집으로 띄워준 몇명중에 고른거에요
정말 실력있고 스타성있는 참가자들 5초컷으로 많이 갈려나갔을거에요

실력도 참가전에 트레이너와 맨투맨으로 경연곡 연습 다 마치고 온 참가자와
방송중 경연곡 받고 며칠 연습한 참가자와는 실력과 상관없이 결과에 많이 차이가 날 수 밖에없죠

근데 데뷔한 애들은 어찌됨 조작이니까
그냥해체 시키나요?

해체하던지 주작맴버만 탈퇴가 답인듯

근데 궁금한게 pd 권한이 저렇게 큰가요?
실무책임자인건 맞는거 같은데, 저런 의사결정도 하는건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그런 경우 흔한데...
아는 사람이 그런 대우 받기라도 했나요?

이건 또 무슨 논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