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의혹" 상상인 저축은행 압수수색 kbs 기레기의 제목 장난질

K 개 B 밥그릇 S 시스템 ...... 을 깨지 않는 이상 절대 안 변할 듯

제2의 atm기 오천만원 인출설 공작소설인가...

저널리즘 J 만 불쌍하죠

응? 이거 정경심/조국 의혹 맞는데요?
유준원이 불법적으로 골든브릿지증권 먹는 와중에
때마침 정경심의 WFM은 상상인 돈으로 100억대 건물의 갓물주가 됐거든요.

이에 대한 의혹은 금융 전공하는 전성인 교수가 잘 정리해놨어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0312040015&code=990100

요약하면, 유준원의 불법에는 검사 말고도 금융위의 협력이 크리티컬했는데,
검사가 금융위까지 좌지우지했다는 건 상식적이지 않음.
(참고로, 요즘 수사받고 있는 류재수가 금융위 실세 출신이죠)
따라서 몸통은 검사와 금융위 양쪽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그 이상의 윗선일 가능성이 높음.
그런데 마침 그 시기에 민정수석과 관련 기업인 WFM과 상상인의 100억 이상의 돈거래가 있었음.
전성인 교수는 이 정도면 킹리적 갓심을 발휘해볼 만하다고 보고,
이거 제대로 파헤치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결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전성인 교수가 빠져나갈 구멍 다 두고 쓴 칼럼이죠.
상상해보자. 상상할수 있다. 상상해보면. 만약 사실이라면,으로 다 써놨어요 책임회피의 전형적인 방법이죠.
그리고 이분은 안철수 빠였...뭐 예전일이니 넘어가죠. 그리고 조국 초반부터 사퇴하라고 한사람이죠

KBS는 일베충으로 완전 먹힌 상태인듯...

'아무생각 없이 SNS 하는' 것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