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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초딩6학년 아들녀석 용돈을 주려는데..

[회원게시판]
글쓴이 : 트라마라 날짜 : 2019-11-14 (목) 11:48 조회 : 2896 추천 : 6    

초딩6학년 아들녀석이 있습니다.

가끔 용돈을 주는데 주는 족족 PC방이나 편의점가서 다 날려버리네요.


그래서 생각한게..

1. 거실 및 방청소(정리포함) - 1천원 (주 3회 인정)

2. 책읽고 독후감 - 2천원

3. 중딩 영어책 해석 및 문제지 풀기 3p이상 - 4천원

4. 중딩 수학문제지 풀기 3p 이상 - 4천원

5. 거실 화장실 청소 - 5백원 (주 3회 인정)

6. 베란다청소 - 5백원 (주 1회 인정)

7. 쌓인 설거지하기 - 5백원 (주 3회 인정)

8. 뺄래 널고 개기 - 5백원 (주 1회 인정)

9.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한번에 10권정도 빌려옴) 다 읽기 - 2천원

10. 영화 자막없이 보고 해석하기 - 2천원


요렇게 만들어서 매월말 정산하라고 했습니다.


좀 야박한거 같긴 한데 공부도 안하고 돈쓰기만 좋아해서.. 궁여지책으로 만들어본건데 어떤가요??




우주의 기운이 대한민국을 ㅁㅇ 먹을 것이다.
트라마라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6DWorld 2019-11-14 (목) 11:51
아이가 공부를 잘하나 보네요.
용돈기입장이 첫번째죠. 그리고 돈을 남기면 남은거만큼 더 준다고 해보세요.
그리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아버지 파산
     
       
글쓴이 2019-11-14 (목) 11:55
초딩이들 잘하는지 못하는지 잘 모르잖아요..가계부는 6학년되자마자 쓰기 시작했어요..
공부마니 해서 아빠가 파산(?)하믄 좋죠~ㅎㅎ
     
       
에로즈나 2019-11-14 (목) 12:09
오.. 좋은 방법이네요. 남은것만큼 주는건 너무 큰거 같고,
남은거에 반이나 10% 정도를 추가로 지급하면, 자본의 중요성을 알수 있을것 같네요.
          
            
6DWorld 2019-11-14 (목) 12:11
참을성도 길러지죠. 이게 핵심.
참을성 길러지면 여러모로 아이가 성장하기 좋아짐.
허니버터야옹 2019-11-14 (목) 11:51
10번 좀 빡센거 아닌가요?
     
       
글쓴이 2019-11-14 (목) 11:53
요건 3학년때부터 해오던거라..어설프게는 하고 있더라구요..
분노조절하지… 2019-11-14 (목) 11:55
5백원...너무 짭니다ㅠㅠ
     
       
글쓴이 2019-11-14 (목) 11:59
네..저도 그리 생각은 하는데 돈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고생(?)좀 시키려구요..
     
       
내이름카카 2019-11-14 (목) 17:21
초등학생이예요..
ET는노숙자 2019-11-14 (목) 11:57
아동 노동력 착취로 보여집니다  시간당 최저 임금은 지급하셔야져
     
       
글쓴이 2019-11-14 (목) 11:59
먹고 자고 하는 비용은 따로 안받으니 저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ㅎㅎ
     
       
The미래 2019-11-15 (금) 00:28
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지않는비 2019-11-14 (목) 12:01
제 아들놈이 지금 만3살이 조금 지났는데 몇 달 전 부터 매일 2만동(1천원)씩 용돈으로 주고 있어요. 아직은 어리니까 받으면 바로 저금통으로 직행하지요...좀 더 크면 그 때 부터는 뭔가 사달라고 하면 그 이유를 저에게 설명하게 만들 겁니다. 글을 배운 이후에는 글로 설득을 하게 만들거구요. 그러면 아무래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글쓴이 2019-11-14 (목) 12:33
글로 설득하게 만든다~~-> 요거 넘 좋네요..
붉은해적 2019-11-14 (목) 12:06
글쎄요?
저도 용돈기입장이 먼저라고 보여 지는데요.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경험상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어릴 적 그렇게 먹고 싶은 거 가지고 싶은 게 많았습니다.
그걸 다 할 수 없기에 답답하였구요.

버는 것에 대한
경제관념 공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효율적으로 쓰냐도 가르쳐 주는 게 나을 겁니다.
벌기만 벌고 쓰질 않으면 자린고비나 구두쇠나 다름 없지 않을까요?

지금도 예금풍차 관련 서적을 읽는 데 전 한참 늦었다고 생각하는 데 그 아들은 기회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책에 보면 경제관련 서적을 읽거나 경제신문을 읽으라고 합니다.
뭐 예전부터 방송에 경제관련 전문가들 나와서 늘 하는 이야기가 경제지를 읽으세요 였죠.

그리고 그 책을 보면서 지금도 어디에 내가 어떻게 돈을 써야 올바로 잘 쓰는 것일까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독후감과 도서관 책 읽기는 하나로 통일하는 게 나을 겁니다.
과중하다고 해야할까요?
도서관 책이랑 일반 서적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글쓴이 2019-11-14 (목) 12:32
좋은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기자 2019-11-14 (목) 12:12
좋은 방법이긴 한데 역효과도 고민하셔야 할겁니다. 금전과 자신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엮으면 나중엔 돈 없이는 안하려 드는 경향도 생겨요~

당연히 본인이 해야 할 몫은 두고 집안 일 등을 용돈에 첨가해주는 알파로 쓰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죠.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요.
     
       
글쓴이 2019-11-14 (목) 12:32
나중엔 돈 없이는 안하려 드는 경향도 생겨요~
-> 저도 이게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ㅠ.ㅠ 조언해주신 부분 참고하겠습니다.
BUBBLE 2019-11-14 (목) 12:51
완전 식모네요.
정의구현 2019-11-14 (목) 12:58
기발한 아이디어네요ㅋㅋ
아크폴리 2019-11-14 (목) 12:59
개인적으로는 별루...
뭐 남의 가정사에 이래라 저래라 할건 아니기에 글쓴이 님이 괜찮다 하시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만

저는 어떤 행동으로 용돈을 더주는 것보다는
지출을 꼼꼼히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글쓴이 2019-11-14 (목) 14:18
지출을 꼼꼼히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주는게 말로는 잘 안되더군요.. 본인이 어렵게 돈을 벌면 돈을 쓸때 다시 한번 더 생각하지 않을까요??
천연사이다 2019-11-14 (목) 13:27
결국엔 10번 자랑할라구!!
     
       
글쓴이 2019-11-14 (목) 14:15
ㅠ.ㅠ 저게 자랑거리라니...에휴..
vesper 2019-11-14 (목) 13:58
집안일을 도우는 것을 용돈으로 보상하는 것은 교육상 매우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본것같습니다. 용돈이란게 집안일에 대한 보상이 되어선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제 생각에도 맞는거같고요.

돈을 어떻게 버는지, 그리고 쓰는 방법과 용돈 기입장이나 가계부처럼 관리하는 방법의 교육이 먼저가 아닐까요?

그리고 PC방에 가서 돈을 쓰던, 저축을 하던, 혹은 장난감을 사던 결국 아이의 선택이고 이를 과도하게 침해할 경우 자립심 및 자존감을 깎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생각하는 "용돈" 이란 쓰고싶은대로 쓰라고 주는 돈이거든요. 맘대로 쓰라고 줘놓고 왜 PC방 가느냐고 하는건 논리상 맞지 않지요.
     
       
글쓴이 2019-11-14 (목) 14:17
네. 맞는 말씀입니다. PC방가던지 뭘 하던지 본인의 선택은 맞고 그부분에 대해서는 뭐라하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이 어렵게 번 돈은 PC방가서 쓰더라도 쉽게는 못쓸거 같아서 저런 방법을 생각해본겁니다.
철수랑 2019-11-14 (목) 14:43
방청소하고 사진찍어보내면 천원씩 하기로했는데 몇일 하더니 됐어요~하더군요
중딩아들입니다
     
       
글쓴이 2019-11-14 (목) 17:14
크게될 아이네요..
추추사랑 2019-11-14 (목) 17:22
저걸 계속쓰면 나중에 커서도 댓가성만을 지닌다고 책에서 봤어요.
너무 돈으로 하지마시고,
아빠랑 어디가기, 어디로 같이 놀러가기 등등 좀바뀌는것도 좋을듯요.
빙수팥 2019-11-14 (목) 17:41
용돈 PPT라는것도 있음
자기가 얼마얼마 써야한다고 부모님 앞에서 발표해서 설득하는거
시크릿♥송지… 2019-11-14 (목) 17:43
저도 피방이나 문방구(짱껨뽀) 오락실에서 다 썼던 것 같은데 다른데 쓸 곳이 있나요
     
       
The미래 2019-11-15 (금) 00:29
무조건 저축해서 집사기!
공공칠빵빵빵… 2019-11-14 (목) 17:54
공부도 마찬가지인것 같더라구요.
시험잘보면 뭐 해주겠다. 공부 열심히 하면 돈을 주겠다.
이게 잠깐은 먹힐수 있어도 더 큰걸 바라게 되는데 그때는 어떻게 할건지가 문제 같던...
빛의포효 2019-11-14 (목) 18:06
아니 요즘 초딩들 그것도 초딩 6학년이 용돈 쓸곳이 거기 말고 다른곳이 어딧나요? 뭐 용돈 모아서 더 큰곳에 사용하길 바라시는거에요? 그건 경험해보고 습득하지 않는이상 모르는거에요 자기가 필요한 물건이 있는데 용돈이 부족하다 느낄때 용돈을 모으기 시작할테고 그것도 부족하다 느낄때 용돈을 벌기 시작하려고 할겁니다. 그걸 부모가 노동력은 용돈이다라고 가르치면 모든일에 대가를 요구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특히 방항기가 오는 중딩 넘어가서 사춘기 오면 극에 다랄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또 부모는 우리 아이는 왜 이러지 하겠죠.. 초보 부모라는건 알겠는데 조금만 남의 집 아이라고 생각하고 한걸음 멀어져서 보는 방법도 배우셔야됩니다.
초보집사 2019-11-14 (목) 18:10
요즘 애들은 초딩때 용돈 어디쓰나 모르겠네요 피시방가려나...
옛날에는 초등학교 앞에는 으레 오락실도 있고 그래서 용돈 타면 오락실가서 쓰곤 했는데...

근데 저렇게하면 커서 대가를 바라게 된다고하는데 습관만 된다면 자연히 독서 알아서하고
좋지 않을까 싶네요.시간이 돈이다라는 개념까진 득하진 못하더라도.
대암흑천 2019-11-14 (목) 18:25
집에서 사회생활 ㅋㅋㅋㅋ 괜찮네요
쥬디래빗 2019-11-14 (목) 18:33
용돈을 정말 아껴서 무슨 책을 구입한다던지, 부모님 선물을 산다던가.. 이런 "바람직한" 소비를 하기를 원하신다면
아드님의 취미 등 여가활동과 사교활동을 부모님이 전폭 지원해서 즐기게 해주면 됩니다.
돈쓰는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아드님의 여가활동과 스트레스를 풀어주지 않고 있으니, 돈 생기는 족족 친구들과 저런 싸구려 가성비 높은 활동을 하는 경우일수도 있어요.
용돈 많이줘도, 그 돈으로 맛없는 집밥 대신 밥사먹고, 옷사입고, 학용품사야하고, 취미생활도 해야하고, 이 모든걸 해야한다면, 아무리 용돈을 많이주든 적게주던, 부모눈에는 쓸데없는데 쓸수 밖에없어요.
오히려 적극적으로 부모가 이 부분에 직접적으로 돈을 써서, 콘트롤하면 나을껄요. 아드님좋아하는 취미와 부모님이 좋아하는 취미를 적당히 타협해서 즐기게 해준다던가, 일주일에 한번 아이 좋아하는 곳으로 같이 외식하며 (이때 유익한 소리, 씹선비 멘트하면 역효과니 완전 즐겁게) 가족간의 유대 높여서, 친구와 유대에 목메면서 저런데 돈쓰며 참가하지 않더라도 정서적으로 안정할수 있게 해준다거나 등등..
그리고 돈의 소중함 알기 위해서, 하나하나 메뉴로 짜게 주는것은, 굉장히 조심스럽게 콘트롤 해야할 부분입니다. 자칫 살짝만 어긋나도, 친구 부모는 내 부모보다 월급도 작은데도 부모 쓸돈 아껴서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던데, 난 심부름한다고 공부할 시간도 놀시간도 다 뺏기면서도 용돈은 더 적네. 내 부모는 내게 쓰는 돈이 그렇게 아까운걸까. 날 덜 사랑하는게 아닐까.. 이런 의심을 할때, 부모가 라이프를 즐기면서 취미활동에 돈 쓰는게 보인다. 외식하거나 취미용품 구입한다거나 그러면 끝장입니다. 자식 가슴속에 단도 한자루 품게 하는 겪.. 이거 하려면, 부모가 엄청나게 더 엄격한 기준을 자신에게 적용해 모범을 보여야 자식에게 효과가 있는데, 그정도 할수 있는 부모 많지 않을껄요
천애s 2019-11-14 (목) 19:20
주는 돈이 너무 짠대요...아무리 그래도 아이가 혹할 정도는 되야지.. 저정도면 저라면 걍 안하고 안받을듯...
자라나라머리… 2019-11-14 (목) 19:51
주간 퀘스트가 너무 많네요 ㅠ 밸런스 있게 일일퀘도 추가해주세요
크린조 2019-11-15 (금) 00:08
저라면 저렇게 열심히 돈모아서 피씨방 갑니다
돈의 가치에관한 생각은 학생성향마다 다르겠죠
결론은 중학생한테 피씨방 안가길 바라는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다크월영 2019-11-15 (금) 01:01
일단 최우선은 모든 용돈은 일정하게 지급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떤 행위에 대한 특별 용돈은 위에 정한 대로 주는 게 맞구요.
그런 특별 용돈에 대해서는 별다르게 쓰는것에 대해서 뭐라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 쓰는 부분에 의해서 자녀가 가지고 있는 생활의 비중 및 가치를 아실 수 있을 수도 있지요.

정해진 용돈이 없다면 저런 식으로 쓰는게 오히려 집에서 만든 것일겁니다.
정해진 용돈의 규모가 없다는 것이니까요.
급여생활하는 일반적인 어른들도 같습니다. 애들이라고 다르게 생각하고 섣부르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히려 애들이 저축하는 습관은 충분한 용돈에서 부터 시작되는거죠.

수십년전에 제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그렇게 해주셨고 벌써 50이 다되어가는 나이네요.
용돈은 매월 일정하게.. 특별 보너스 격은 관여하지마시고

한분은 매월 일정하게 준다면 다른 한분은 특별 보너스를 가끔 주는거죠.
보통은 여자분들이 일정하게 주는 용돈을 주고 아버지들이 특별 보너스를 주는게 좋다고들 합니다.

지나가다가 적습니다.

나이가 대략 50직전인데 국민학교 6학년 때 대략 7천원 정도 다달이 받았던 기억이네요.
요즘으로 대략 치면 그때 짜장면이 500원~600원이었으니까.. 10그릇 정도
요즘으로 치면 대략 5~7만원정도 고정으로 받은 것 같네요. 물가로치면..

본인들 어렷을 때 생각하고 그렇게 주다보면 애들 생활이.. 가치가 떨어집니다.
다크월영 2019-11-15 (금) 01:09
그리고 공부같은건 부모를 배우는 거에요. 책 한자 안보는 부모 밑에서는 책 안보는 아이들만 있는거죠.
먹고 살기 바쁘다고 하는데.. 아마도 집에서 애키우는 어머니들 보면 책보다는 티비를 볼겁니다.

그리고 유전자에 있다고 하죠. 공부하는 DNA 본인이 어렷을 때 놀았으면 애들도 비슷할 겁니다.
본인이 반에서 일등을 독차지 했다면 그냥 놔둬도 애들 알아서 공부합니다.
난 잘 했는데 애는 못한다? 그건 배우자쪽이구요.
내가 겁나게 못 했는데 애들이 잘하는 경우에도 배우자쪽 유전자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부분입니다.

그리고 게임은 문화입니다.
지금 게임 벤처 1세대 50대들 그리고 벤처 2세대 40대들 모두 학생 때 게임을 했기 때문에 개발이라는 것도 하게된 거죠.
애들 게임하는 건 싫은데 게임벤처 부자들 보면 부럽죠.. 그런데 복권이나 공부나 똑같은겁니다.
게임도 안해본 사람이 게임을 만드는 경우는 없어요. 다양하게 경험하게 만들어주는게 부모의 몫입니다.
오비탈레인 2019-11-15 (금) 01:55
기본 얼마에 + 알파로 서술한 용돈을 주는건 어떨까 싶네요
wdiydw3 2019-11-15 (금) 03:20
고2 아빠입니다. 본인이 부모에게 그렇게 받고 컸다면 생각해보세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게임방을 가서 다 쓰는게 문제인거지
어떻게 주는게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저렇게 아들이 벌어서 다시 겜방가서 편의점 가서 다 쓰면? 그때는요?
더 강도를 높일건가요?
가격을 내릴건가요?

뭔가 원인과 결과를 엉뚱한데 의미를 부여하시는거 같네요.
반발심만 더 커질 뿐입니다.

저는 어떻게 썼는지 안묻습니다.
겜방을 가던 뭘하던.
부족하다고 더 달라고 안하면 잘 쓰는거죠.

우리 어릴때 오락실과 먹는걸로 용돈 다 쓰지 않앗나요?
저렇게 해보세요. 얘가 어떻게 되나.
최악의 방법을 하시는 겁니다.
강세이 2019-11-15 (금) 03:21
이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용돈을 줄때 저런식으로 하는것 보다 
  몇가지 기본 항목을 달성 하면 주는 기본 용돈이 있고
  특정 항목을 더 달성하면 추가로 주는 걸 기본으로 하는 편이  교육에 더 좋다고 합니다.

2.용돈 기입장 쓰는 걸 당연시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요즘 애들도 쓰기 편한 어플등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됨.
    또한 이 용돈 기입장에 쓰여진 것들로 아이의 활동을 알수 있으며
    아이의 흥미 거리를 알수 있게 되고 대화할 여지도 추가적으로 생김

3.  1은 돈이라는게 당연히 부모님에게 받을수 있는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이며
    2의 경우  경제관념을 심어 주기 위한 것이죠.

4. 그리고 애들이 원하지만 비교적 가격대가 비싼 것일 경우
    회사에서 ppt 만들듯 기본적인 골자를 가지고 본인 스스로가 설명 할수 있게 만들어야함.
    무엇떄문에 왜 이 물건이 필요 한지 같은 것등
    더 나아가  사다 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찾아서 어떤 방식으로 구입하는게더 효율적인지도
    초6이면 그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애들 게임할떄 공략 같은거 찾고 아이템 시세 같은거 생각 하는거보면
    충분하다 못해 넘침.
칼브 2019-11-15 (금) 04:31
가끔 줘서 그런거같네요.
어른들도 갑자기 예상치못했던 꽁돈이 생기면 뭐 하나씩 지르잖아요.
용돈을 정기적으로 줘야 소비도 계획적으로 하죠.
알아야되냐 2019-11-15 (금) 04:41
유치원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하게 놀며 뒹구는게 직업인 사람입니다.
요즘 아이들과 얘기도 많이하고, 같이 모바일, PC게임도(같이피방은 안가요)하고 하는데요...
요즘 아이들 PC방 많이 가요
근데 또 안가는 아이들은 정말정말정말 안가요.....
안가는 아이들은 보통 밖에서 아이들과 뛰어놀거나 집에서 모바일게임을 하더라구요
어떤학부모님은 집에서 게임하는거 보기 싫다고, 주말에 3~4시간씩 PC방 다녀오라고 스트레스 풀고오라고 하기도 하구요
지금 아이들의 성향과 글쓴이분의 아이의 성향을 보면 PC방을 좋아할나이와, 좋아할 시기인것 같네요
위에 방법도 좋다고 생각은하나, 위에 방법을 하던 안하던 아이는 PC방과 편의점을 갈것같은데....
다른 방안을 생각하시거나...
그냥 너그러이 넘겨주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다고 제3자는 생각하네요...^^;;
닭뇬꺼져 2019-11-15 (금) 10:34
그냥 일일퀘스트를 하나씩...
토랜촙오 2019-11-15 (금) 10:46
아이에게 현금 말고 체크카드를 지급하세요..ㅎㅎ
아이 이름으로 통장 하나 개설해 주시고 현금 대신 카드 쓰게 하세요..ㅎㅎ 용돈 기입장 대신 어플로 쓰는내용도 다 알수 있구요.. 문자 서비스로 어디서 얼마나 긁는지 추적도 가능합니다.
현금이 필요한 일은 매일매일 일일퀘스트나 특별 퀘스트(기특한일 잘한일 등)로 지급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또.. 매달 돈을 얼마나 어디에 쓰고 싶은지 계획해서 요청하라 하시고, 카드 통장에 넣어주시고 잘 쓰는지 확인 및 계획 보고를 매달 말에 받아보세요 ㅎ(필요한 물건이나 선물 같은것도 이때 진행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예를들면 핸드폰 사주세요=>핸드폰으로 이런저런 일을 할수 있다, 또는 어떤 일을 달성하겠다 등.. // 합당하면 지급, 아니면 조정 등) 가족간에 회의도 하고... 대화할수 있는 기회도 많을것 같네요..
테리윈 2019-11-15 (금) 11:45
친구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쓰는거네요 그걸 막을 이유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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