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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진짜 가뜩이나 잠도 못자는데

rank 해적좀비 2019-11-17 (일) 05:09 조회 : 1044 추천 : 9  
병원에 옆자리 노인내 아니 이 새벽에 극우 기독교 유튜브를 스피커폰으로 트나요 아직도 입원기간 며칠 남았는데 옆자리 노인내 매너가 어제는 찬송가를 틀어 놓았는데 마지막에 우리의 태양 박근혜님 이런소리가 나오는데 진심 뿜었습니다 아오 진짜 지금은 어디 피할때도 없고 이거 진짜 고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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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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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흥행홍항힝행홍 2019-11-17 (일) 06:32
귀마개라도 장만하셔야 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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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디스한갑 2019-11-17 (일) 06:55
이래서 이웃사촌 하는거겟죠.

살면서 이사다니다보면 진심 제일 중요한게 이웃이더라구요.

환졍이 조금 안좋아도 이웃들이 좋으면 그런건 긍방 상쇄돼더군요

광대뼈 아프면 신체적 뿐만 아리나 정신적으로도 힘드실텐데

얼른 완쾌하시고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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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ctKA1 2019-11-17 (일) 07:15
다스베이더 맞불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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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ＢＵＢＢＬＥ 2019-11-17 (일) 07:57
저도 맞불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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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어쭈 2019-11-17 (일) 08:04
불경 틀어 맞불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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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강세이 2019-11-17 (일) 09:04
같이 트세요 다른류로
이미 정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제한 되는 분의 경우
역으로 난리치게 만들어서 병원에 항의 하는 수말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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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앓음다운인생 2019-11-17 (일) 10:14
아니 왜 참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병나요 참으면.,.

꼴통들은 답이 없음~~~ 조지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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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짜바리11 2019-11-17 (일) 10:47
일단 간호사보고 조치 부탁해보고 안되면 좋은 말로 다들 푹 자야 낫는 아픈 사람들이라고 타일러? 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싸우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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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해적좀비글쓴이 2019-11-17 (일) 10:56
간호사 부르기도 미안해요 제가 여러번 어떻게 해달라고 해서 간호사가 간곡하게 그 스피커폰 끄면 간호사 나간다음에 냉큼 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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