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왜 옷을 많이 갈아입어야 할까요?

프로그래머들 모여있으면 정수리냄새랑 땀냄새나요.
예방차원일듯

그건 그 상사가 이상한것 같네요
전 그런 말 할거면 옷이나 사달라고 합니다

냄새가 유독 많이 나는 분들이 있어요.
아 한옷을 일주일 입고 목욕을 일주일에 한번이였으면

일주일에 목욕을 한번 하셨다구요...?

샤워가 아니고 목욕입니다. 겨울이었고요..

아아...
근데 저도 겨울 기준  일주일 내내 같은옷을 입지는 않고 한 서너벌 정도 돌려입기 하다가 2~3주에 한번정도씩 빨래를 합니다;;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서 매일 빨래하고 다른옷을 입지만요

저도 일단 상사의 말에 따라 하긴 했었는데.. 퇴사하고 난 지금에서는 잘 이해가 안 되서요. 저에게 냄새가 나지도 않거든요..옷도 깨끗하고요..

본인냄새는 본인이 몰라요..그리고 매일 다른옷을 입는건 누구나 다 그런거 아닌가요..? 설마 팬티도 몇일씩 입으시는건 아니죠?

그러면 매일 샤워도 안하고
그냥 일주일에 한번 목욕만 하셨다는거에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거 좀 씻고 다니란 말를 돌려서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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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 많이 쓰라는 말로 해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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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 본인만모르지 일주일씩이나 같은옷이면 샤워를해도
냄새가 남

괜히 옷갈아입을시간없단사람들이
같은옷 여러벌 사서 돌려입는거아님

댓글들보니 본인은 냄새날리없단걸 확신하는데
매일은 오바여도 두세벌 정도는 갈아입어줘야지
같은공간 쓰는사람 괴롭히지말고

본인 냄새 본인이 맡을수있단 착각하지말고
한벌이라도 여분은 둬야댐

더러워서요

1주일이라니..생각만 해도 썩은내가 나네요

해보면 안 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요..

본인이 못 느끼는 거라 봅니다.
아프거나 너무 바빠서 샤워가 하루 밀리면 둘째날은 냄새가 느껴지는데 또 계속 아프다던가 해서 하루가 더 미뤄지면 그 때는 잘 모르거든요.

본인 냄새라 못 느끼시는듯

본인만 못느끼는거에요

아... 일주일은 좀... 아.......그정도 안씻으면 가족도 미친새끼라고 그럽니다.

자기 혼자 사는 세상아니에요 사회는... 기본적인건 합시다!

자기냄새 자기모름 ㅋㅋ

원래 다들 샤워하고 출근하지않나요 ?

냄새날수도 ..

...추주브라...
옷좀 빨고 씻고 다녀야죠.
매일매일 속옷,양말,옷갈아입고, 아침저녁으로 샤워하고, 일주일에1~2번 때밀러 가고.
아침점심저녁 양치3번 하고. 볼일보고 손씻고. 밥먹기전 손씻고. 발만지고 손씻고. Jot만지고 손씻고.
당연한거 아닌가요????????????????????????????????????????
본인 편함을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하지 맙시다?
본인은 편안하겠지만 타인은 그 냄새를 감당해야되잖아요.
여름철엔 무조건 1일 1의류. 아니 그 이상인데. 밖에 나갔다가 땀나서 들어와서 씻고 다른옷입어야죠
겨울되야 외투 제외하곤 그날 입은거 다 빨라고 내놓거나, 끽해봐야 2틀 입을정도지...일주일은...드르브라..

솔직히 우리 툭 까놓고 말합시다.
뭐가 문젭니까? 가정교육이 문젭니까?
나나 내 친구들이나 다 나처럼 사는데... 도대체 일주일씩 입고 다니고, 또 그래라 하는 이건 하루이틀
그래온게 아니신것같은데... 어릴때부터 그랬나요?? 이거 가정교육이 문제 아닙니까?

부모님 드립이니 어쩌니 하실 댓글러분들 댓글은 자유입니다만...저분 입장에선 저렇게 생각하듯.
제 입장에선 어릴때부터 저렇게 생활해 오셨다면 가정교육이 문제라고 생각하기에 가정교육을 얘기한거지
부모님을 폄하하기위함 목적이 아니니 괜히 찌르지마시길 바랍니다.
매일 씻기고, 옷갈아입히고, 남의집갈때 양말신고가라. 이불 발로 밟는거 아니다.등등 이런건 다 어릴때 배우는거 아닌가... 나와 내 주변사람들만 그런 세상에서 살았던건가?

어른들 말대로 커피를 마시면 머리가 나빠지던가요?

그런말 들어본적없어요~

이미 댓글들이나 일반사람들의 생각을 보면 답은 나와있는데

본인이 본인맘대로 해석하면 이미 답장너 아닌가요?

이 이상의 의미가 있을까요... 인간은 사회적동물이고 사회에 맞춰가야겠죠?

그럼 본인이 바뀌는법 밖엔 없어요.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커피나 술 경우 어렸을 때 마시는 건 뇌에 영향 있다고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도 적정량 이상은 영향을 끼치고요. 어릴 땐 커피 자체가 그 적정량을 넘어서니까 더 마시지 말라는 것 뿐입니다.

네에~ 그렇군요. 그럴수도있죠. 나와있나보군욤. 그런데 진짜 저런말 들어본적이없어요.
근데..미래님 저 어릴땐 아메리카노나 커피가 대중적이지 않았습니다.
저 어릴땐 카페가 별로 없어요. 다방이 있었죠. 커피라고는 블랙커피,밀크커피,프리마커피,믹스커피정도였겠네요. 당시엔 블랙커피(아메리카노) 마시는 사람이 전국민에 음...
오버 조금 해서 만명도 안됐을껄요? 것보다 애시당초 커피를 일상에서 마시는 어른들이 주변에 잘없던 시절이니 어릴때 그런말을 들어보지 못한건 당연한것이었을수도있겠네요.
참고로 저는 30대 초반입니다 ' -' 너무 늙진않았어요.
제가 아메리카노를 처음 접한게 고등학생때 인것같은데, 잠안온다 해서 마신게 처음이고
설탕물 찍찍 뿌려 먹었는데. 잠은 잘만왔고. 그렇게 먹는건가보다 하고 지내다 대학생때
헬스장 끊어서 다이어트할때 트레이너가 운동전에 아메리카노 시럽없이 먹으면 운동효과를 좀 더 볼수있다고 했고 시럽넣어 먹을꺼면 그냥 설탕물 먹으라해서 시럽없이 매일 1일 1아아 하고 지금까지 출근길 1일 1아아 생활이 되었죠. 14년됐네요. 병원가서 매일 아침에 1일1아 14년째다 문제생기겠냐. 여러 의사선생님께 물어봤으나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마시죠. 헤헤헤헹~*

.. 이건 사람 따라 다르긴 한데..
어디 군대도 아니고  고시원 같은곳에서 박혀 공부하는거 아닌
사회생활 하는기준으론 저도 이분댓글의 첫문단 처럼 생각 합니다.

두번째 문단부턴 사람따라 그 기준이 다르긴 한데 그게 가정교육이라..
어느정도 맞기는 하나 표현을 달리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의 생활습관이라는 건 1~2년만에 생기는게 아니며
아주 기초적인 생활패턴등은 어려서 부터 생기다 보니.. )

근데 정말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글쓴분 처럼 하는분 있으면 전 개인적으로 못버티긴 할것 같습니다.
아마 끌고 댕기면서 이것저것 알려주기야 하겠지만 그게 내가 열낸다고 할수 있는일도 아니라서.

냄새나고 더럽다고 직접 말을 못하니 돌려말한것뿐.

그냥 계속 그렇게 사시면 되요 억울해 하지 마시고 쭉 그렇게 사세요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취업희망프로그램이라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집단 상담 프로그램에 참석했는데요..
교육 4일 중 다 새옷 입다가 4번째날 2번째날과 같은 옷을 입었더니 게으르다고 욕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반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했습니다.

그게 일반사람들의 생각입니다.

냄새난단 소리죠
직접 말하긴 뭐하니 돌려 말하는거

자기 냄새는 자기가 몰라요

한셋트로 일주일이요???양말 팬티는 갈아입어요??
얼마나 냄새나면 상사가 저런소리를 다하지 ;;;;;;;;;

상사가 강박적이거나 통제 욕구가 강한 성격이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일주일동안 옷을 안 갈아입다니 쑈킹이네요 ㄷㄷ

세상에 한옷을 일주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글쓴이분이 잘못하신거에요 누가 일주일옷을 입어요
담배 태우시나요? 그럼 씻어도 세상쓰레기냄새
님한테서날거에요 안피우셔도 고약한냄새나요

연구실에도 사람들이 있으니...그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말하니 상사가 직접적으로 말한거 같은데요..

솔까 남자는 하루만 지나도 머리냄새,땀냄새 나는거 기본임. 그건 본인은 모르지 주변엔 쩔게 남. 하루 한번 샤워 하고 머리감고 옷은 3벌 정도 가지고 일주일 돌려 입으삼. 빨아 입으란것이 아닌 페브리즈 같은거 뿌려두고 하루 하루 바꿔 입으란 소리임. 빤쭈도 일주일 입는건 아니것지? 똥싸고 물로 씻거나 비데 해야 똥꼬랑내 안나는 거임. 경험임.

그렇군요. 시정하겠습니다.

아...

저도 혼자 살땐 일주일 같은 옷이었는데 와이프 있으니까 캐치해줘요.. 이틀만되도.. 직장 사회관계간이면 그런 얘기 직접적으로 절대 안해주죠.

하고싶은대로 하셔도 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간섭할 권리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본인의 가능범위내에 포함을 시킬지 고려하실 필요도 있습니다.
모든것을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사회'라는 이름의 관점에서 눈에 띄는 존재가 됩니다.
물론 좋은 방향도 있고 나쁜방향도 있겠죠?
올려주신 글의 경우는 그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보다 본인의 기분에도 관점을 맞추셨으면 좋겠습니다.
갈아입는 것이 귀찮을 수 있고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매일 반복되는 무료한 생활에 약간의 활력소 내지는
스스로에게 다양한 영감을 주는 활동으로 이해하셨으면 좋겠네요.
길게 적었지만 결국 어느정도 다른사람의 말도 들어보고 본인에게 적용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그때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타협이 될 것 같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뜻하지 않게 좋은 걸 배우셨네요. 다른 사람 말 수용하고 고치겠다고 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같은옷을 1주일씩 입다니.. 어휴 생각만해도 같이있기 싫어지네요 설마 팬티도 1주일씩 입으시는건 아니죠?.. 그정도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수준이에요 상사가 괜히 뭐라고한게 아닐겁니다. 눈치를 기르세요..
보통 정상인들은 일단 매일 옷을 갈아입어요.. 옷 3벌을 1주일동안 돌려입는다고 해도 절대 이틀 연속으로 같은옷을 입진 않습니다.

썩은 냄새는 뭔가 그 범위가 있는거 같은데, 딱 그 범위에 들어가면 진동을 함ㅋㅋ 상사 분이 좋은 말로 돌려말한거에 감사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 말을 해줘도 ㅋㅋㅋ

아이고 냄시야~~ㅉㅉ

친구들이 님 냄새 난다고 뭐라 안했음?

전 매일샤워 하는데 목욕탕 2 3달에 한번함....

ㄹㅇ 개 민폐네

하루만 샤워안해도 찝찝하지 않나요

자기 관리 안한다는 느낌이 들수 있음.

전  바지는 월 수 금  갈아입고 셔츠나 티는 매일.. 갈아입네요..
샤워야  매일하는거니 번외로 치더라도요.

와...프로그래머란 집단을 잘 몰라서 그런데 원래 그렇게 안갈아 입어요?
저는 여지껏 여러종류 일하면서 매일 옷 안갈아 입는 사람 첨봐요.... 간혹 이틀동안 같은옷 입는 사람은 있지만 대부분 술먹다 집에 못가고 바로 출근한 사람 이외엔 없었네요...

오히려 제가 충격받았네요. 학교 다닐 때 같은 컴퓨터전공인 친구가 매일 옷고르는데 신경쓰는 것이 귀찮아서 같은 옷을 7벌사서 숫자를 써두고 싶다고 한 적이 있네요. 밥먹는 게 세상에서 제일 귀찮다고 한 사장님도 있었어요.

같은옷을 7벌 사서 입는것과
한벌을 일주일 입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요

현직 프로그래머입니다. 회사에서 밤샜을때 빼면 매일 갈아입고 출근합니다. 이상입니다.

음.. 개인차가 있겠지만 인간의 피부로 나오는 노폐물을 완전 없을수는 없죠.

그리고 본인은 그 향과 촉감에 익숙해 있더라도 주변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생적으로 도 굉장히 안좋습니다. 활동시간 기준 10시간만 되어도 섬유는 인체에서 나온 습기와 노폐물을 머금게 되고 그건 각종 병원균과 균사체가 번식하기 적당한 환경을 조성하죠.

눈에 보이지않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위생적이다 라고 말할수 없는 부분이죠.

최소 이틀, 길게는 사나흘 안으로는 속옷은 기본, 겉옷도 환복하시는게 근무환경과 본인, 주변분들의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1주일간 같은 옷에 엄청난 충격 -_-;;;; 옷에서 냄새 날건데요

밥도 안드시고 술담배 안하시고 하신다면 모르겠지만 셋중 하나라도 하면 옷에 무조건 냄새배깁니다 ...

거기에 아무리 겨울이어도 몸에서 땀은 납니다

최소한 탈취제라도 뿌려서 입으시길

일단 전 이해를 못함.. 1주일이라니..

개인적으론 글쓴이가 본인은 모르는 악취가 날 것 같네요..

자기 몸 냄새는 자기는 못맡음.  이미 코가 거기에 적응되서 그 냄새는 안 느껴짐
겉으로는 멀쩡하게 보여도 냄새는 샤워나 여타의것들로 제거를 안하면 안없어집니다.
고기음식점에서 고기 실컷 먹고나서 음식점 안에서는 잘 몰랐던 냄세가 집에와서
다음날 옷 냄세 맡아보면 나는거렁 비슷합니다.

글쓴이 님의 개인 위생을 걱정했던게 아니었을까요? 좋은 쪽으로 생각하세요 ^^

하루에 한번 샤워 안하는 사람 살다살다 처음보네 근처도 가기싫다

보통은 말 안하는데 직접적으로했다면 사실 냄새가 났다는거죠.... 자기 냄새는 보통 모르니

직장인이 아니라 단체생활에선 매너죠...;;

직장인은 그래도 같이 공동생활을 해야 하니 그렇게 말이라도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나 좀 친분이 덜하다 하면 아예 근처에 오지도 않을겁니다...;;

땀만 안나면 옷정도는 돌려입어도 되는데 씻는건 가급적 매일 하는게 좋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데 불쾌한 냄새가 나니까
좀 씻고 다니라는 소리를 돌려서 말함 근데 글쓴이분이 못 알아들으신듯함
이게 정답

으.....

보통 위생에 관한 지적은 자칫 상대방에게 마음의 상처가 될 수도 있기에
피하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적을 굳이 했다는 것은
글쓴이의 위생이 많이 불결했다는 것으로 볼만한 충분한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