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 서 생긴일....

dkfzkem 2019-11-18 (월) 19:04 조회 : 736 추천 : 2

방금 마트 갔다 왔는데....참...보호자 라는 사람들이.....

카트에 애가 서 있는데.....애가 어림....

그런데 마트 안내원이 애 앉히라고 큰 소리로 "애 위험 하니까 앉아있어" 라고 말함...

근데..보호자 들은 뭥하니 지 일만 보고 냅둠,,,

계산 하다가 저도 "위험하니까 앉아 있어" 라고 했는데....보호자 들은 예 하고 말음...

그냥 아무 조치도 안함..들으라고 큰 소리로 말해도 보호자들은 그냥 본채 만채...

그러다가 사고 당하면 마트 욕하겠죠....저 뿐만 아니라 다른 아줌마도 이야기 해도 똑같음...

보호자라는 사람들이 저래도 될까? 큰 소리로 이야기 하면 들어서 애를 앉히라는 소리인데....

별 사람들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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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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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식 2019-11-18 (월) 19:18

지인생 지가 사는데 웬 상관이냐고 생각하는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