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컴퓨터 학원을 다니기 위해 서울에 3달을 있어야 할 시기가 있었음
서울에는 친한 친적 한 분이 계셔서 그 분 사무실(방 딸린)에서 3개월 있었음
그 서울 친척분이 매우 신실하신 기독교 신앙을 가진 분 이었고
신세지는 내 입장에서 교회에 가자는 제의를 거절 할 수가 없었음
그래서 매주 일요일 오후 예배 시간을 같이 그 분이 다니는 교회에 갔음
그 지역에서 꽤 유명한 대형 교회였음
교회에 가니까 예배당 입구에 주보 라는 것이 있었음
그거라도 읽으면서 지루한 예배 시간을 떼울라고 집어 들고 읽고 있었음
그 주보에는 지난 주 신자들?의 헌금 내역 보고서 같은 것이 있었음
맨 아랫 줄 총액을 보고 뒤로 넘어질뻔 했음
3억....
지난 주 헌금 총액이 3억이었음.. 매주 이런 돈이 걷힌다면 아... 이거슨...
지금 생각해 보니 교회는 그런 돈이 모이면서도
세무 감사도 안 받고 어디에 어떻게 썻는지 아무도 모름.... 세금도 안 냄...
교회도 세금 납세 시켜야 하고 매년 세무 감사도 반드시 받게 만들어야 함...
개독 이슈도 없는데 뜬금없는 소리해서 아침부터 죄송...
(축구)
유튜브에서 손흥민 관련 가짜뉴스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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