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를 보고 조롱 맞아도 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의 자유"다.

이 말은 엄연히 맞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전쟁중입니다.

실상적으로 총, 칼, 공군, 해군 이러한 공격만 안들었지

경제적으로는 전쟁중인 국가입니다.

실제로 외신이나 국내언론에서는 경제전쟁이란 표현을 쓰기도 하였습니다.

엄연히 전시중이죠. 실제로 전시가 일어났을 떄에도 일본이란 국가의 기업을

살 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욕 먹을거 감내하고 사야한다고 봅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북한과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면 저는 일본과 똑같이 할 것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을 일단은 받아들이면서도 겨우 이정도밖에 안되었는가?라는 의문이 남습니다.

그리고 일본인으로부터 , 극우로부터 조롱을 빗댄 소리가 나와도, 들어도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36년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비하한 동영상을 게재한 유니클로를 산다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받아들일려고 노력을 하여도 저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번만 사고 안살 것이다.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내복을 얻겠다고 사신분들이 많습니다.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당장은 개인의 자유라는 것에 대해 받아들이겠지만

저 개인적으론 납득하기 어려운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