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성보험..

넹 십년이 지나기가 어렵지 죠습니다

1년적금들고 만기되면 원금+이자까지 예금하고 다음년에도 똑같이하면 복리예요
저축성보험은 사업비때요 잘 계산해보세요

그 10년동안 화폐의 가치도 그대로라면 좋죠

10년 이상해야 비과세라서 10년이 중요한겁니다. 금리는 거기서 거기. 사업비 떼고 하면 오히려 손해

저축성보험은 절세용상품이죠.
고소득자 아니라면 신경 끄는 게 답입니다.
하지만 만기납입을 확신한다면 상품 자체는 괜찮습니다.

10년 이상하면 비과세 혜택 있는데
복리라는건 말장난이고 실질 화폐가치 하락 생각하면 더도 덜도 말고 딱 병신짓이에요.
귀 얇은 사람들 홀리는거죠. 무엇보다 '사업비' 가 선취라서 중도해지하면 원금도 깨집니다.

걍 가까운 새마을금고나 신협 가서 농특세 1.4퍼만 떼는 세금우대 적금 1년짜리로 풍차 돌리면
10년 후 같은 금액 납입할때 원리금 최소 15퍼 이상 차이납니다.

저축보험은 전혀 의미가 없어요. 연금저축이야 부자들이 상속이나 증여 목적으로 한방에 태우는 용도로 쓰는데
일반 저축보험은 걍 바보가 드는 보험.

아 일반인도 연금저축을 연400 한도 안에서 넣는건 세액공제 목적으론 괜찮습니다.
정말 여유 있고 소득공제 받기 어려우며 노후 걱정되는 독신 직장인이라면요. 
400 넣으면 60 돌려주는 기적의 상품이죠. 이거는 걍 잊고 산다 치고 넣으면 나중에
늙어서 아파트 관리비나 잡비 낼 정도 용돈으로 되돌아옵니다.

보험은 보험일 뿐 저축의 수단으론 접근하면 후회합니다.

저축성 보험에서 저축은 부가적인 수단 주가되면 안됩니다.

요즘 저축성 보험의 경쟁력은 거의 사라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복리이긴 하지만 최저보증이율이 낮고 장기간 운용시 사업비 선취 구조 때문에 은행과 큰 차이가 없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장성보험인 종신보험으로 추가납입을 활용하거나 무해지 또는 저해지환급형으로 준비하시는 방법도 있는데요... 사업비가 크다는 단점이 있는 대신 최저보증이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어 편법적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중도 해지시 저축성보험보다 사업비가 큰 탓에 훨씬 큰 손해가 예상되는것이죠.. 특히나 무해지환급형의 경우 전액 손해가 되기 때문에 금액적으로 적당히 설정을 하셔야 하고, 무조건 최소 기간은 유지를 해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아마 친구분이 무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을 소개를 해주시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유지만 잘 된다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