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이 지금 짤리다니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선거가 다가오니 이미지 체인지를 시도하려고 지금의 보수 이미지를 확립한 

나경원만 희생시키고 꼬리 자르기를 실행하려는 자칭 보수 세력의 밑그림이

아닌가 합니다.

자칭 보수의 얼굴마담을 했었던 나경원으로서는 견마지로를 다했는데

졸지에 팽을 당한 꼴이니 배신감에 몸부림을 칠 것 같습니다. 

나경원이가 지금처럼만 일본을 빨아주고 왜국을 위해 멸사봉공의 모습을

보이며 친일매국노들을 옹호하는 것 같은 열심있는 모습으로 그 주둥이를

지껄인다면 다가오는 선거가 수월했을 것인데, 정녕 안타까운 나경원에 관한

토사구팽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