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구치소에 다시 기어들어간 503에 관해 소설을 쓰는 수꼴이군요.

 503이 그동안 병원에서 유례 없이 꿀을 빨더니 이제는 구치소에 다시 수감되니

503 딸랑이들이 출동해서 소설을 쓰는군요.

아직 재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무슨 성탄절 특사를 운운하며 뇌피셜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으니, 503이 저 지경 저 꼴이 되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가 봅니다.

주위에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인간들로 가득 차 있으니, 탄핵되는

순간까지도 착각과 망상에 빠졌던 것이겠죠.

아직도 순실이 뇌물 관련 재판도 남았는데, 503에게 특사를 한다?

우리나라 법치 절차를 싸그리 무시하는 사법에 대한 초월적인 발언을

일삼는 수꼴들이 아닐 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