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말에 옷 벗어버린 여대생

유게로

학위 논문 발표도 아니고 수업이면서...
여적여. ㄷㄷㄷ

사진에 글자가 있다고 내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바보죠.
게다가 개나소나 글올리는 황색찌라시 인사이트가 출저면 더욱..

이거랑은 다른 이야기지만 교수가 발표자라면 츄리닝같은 너무 편한복장은 입지말라고 말했던적은 있었지만.. 이것만 봐선 교수가 너무한거 같기도.

교수가 백인여성.
근데 남학생이 쳐다보니 어쩌느니 사실관계 확인 안된 내용을 추가해서 남혐을 부추기는 내용은 뭐지?

삐빅. 남혐 선동 기사.

레티샤 차이(채씨인걸로)라는 한국계 여대생이 있다 = 트루
코넬대 학생이다 = 트루
레베카 매거라는 교수가 코넬대에 있다 = 트루
위의 사건 = 트루
다수의 믿을만한 현지언론을 통해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BS정도면 공신력이 있다고 봐야겠죠.
마지막 문장도 기사에서 직접 멘트한 레티샤의 인터뷰 내용으로 볼때 사실인듯 합니다.
레티샤가 특히 지적한 부분이 교수가 저런 발언을 함으로써
남학생들이 자신의 바지에 집중하도록 만들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메갈이 저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