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방 열어 놓고 한 잔 합니다

젖은눈슬픈새 2019-12-07 (토) 17:00 조회 : 697 추천 : 5

공돌이 생활 시작하고 거의 7개월만에 바다 보러 갔었는데 감흥이 거의 없다시피하더군요 아주 가끔 보면 뭔가 짠 하게 감흥이 오는데 오늘은 뭐가 잘못된건지 거의 아무렇치 않은 듯...

어...그냥 바다구나 파도가 치는구나...이게 다 였었네요 뭔가 잘못된 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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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혈관에 흐르던 아름답던 너의 기억... 그 기억에 대한 마지막 인사...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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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눈슬픈새글쓴이 2019-12-07 (토) 17:04

바다여 나의 사랑을 말해도 소리쳐도 너는 왜 아무말도 하지않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