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자 이야기, 시사게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시게에 글을 씁니다.
한 6개월 정도 전까지는 시게에서 글 좀 쓰는 편이었는데 활동을 하다보니
아래와 같은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자기가 민주당 지지자인게 벼슬이라도 되는줄 아는지 시게에서는 물론
다른 게시판에서 온갖 분탕질치고 시게에 와서는 민주당 지지 선봉장이 되어서 일베충 꺼져라 자한당 꺼져라 하면서
열성적으로 게시판 활동을 하는걸 봤습니다.
(
이런 인간 수 자체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 이 소수 인원이 시게에서 베스트 글 자주 가거나 게시글마다 보이는 등
활동 자체는 엄청 활발하더군요. )
몇가지 예시를 들어보자면,
시게 같은 곳에서는 여성 할당제 등에 성인지 감수성 운운하고 민주당 지지 글 많이 썼는데 출사 사진 유출 사건 얘기 나왔을때 유출본
보고 싶다면서 징징거리던 발정난 인간 A
유게에서 특정 주제에 대해서 어그로 끌고 반박도 제대로 못하더니 시게 와서는 자한당 꺼져라 하면서 추천 많이 받던 인간 B
꼴에 일베충 사냥한답시고 민주당에 대해서 조금만 쓴 소리 해도 빈댓글 맹목적으로 달더니 수능 때 자살하는 학생 조롱하는 식으로 말하던 인간 C
이런식으로 계속 나오다보니 일베충 차단하고 나서 저런 인간들까지 차단할 여유가 더 이상 안생겼습니다.
민주당 꺼지라는 소리도 아니고 조금만 아쉬운 소리해도 저 인간들이 매국노 취급하듯이 달려드니
일일히 상대해주기도 그래서 차단 하다가 요즘은 시게에 글을 많이 안씁니다. 댓글이나 가끔 좀 다는 정도지.
조국 교수님께서 민정수석 되실때도 개소리하는 인간들하고 싸우고, 그외에도 정권 초 청와대 인사 얘기 나올때도
그렇게 헛소리에 반박했는데 나중에 글 몇가지 자기들 마음에 안들었다고 일베충 취급받을때는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특히 다른 게시판에서 어그로 다 끌던 인간들이 달려들 때는 내가 여기에 글을 쓸 이유가 더 있나 싶었습니다.
여기서 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중 대다수는 좋은 분들이지만 저렇게 열성적으로 활동하는 몇몇 때문에
이제는 일베충 글 보게 될때에 조용히 비추와 신고만 누르고 댓글은 가끔씩만 남깁니다.
(유머)
개드립] 서동주 비키니사진 댓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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