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주 52시간제 발언은 전형적인 귀족발언이죠

노동자 근무시간이 늘수록 

각종 질병 발병률과 정신적 고통

근무내 사고 등등 

노동자들이 다치는 통계는 높아집니다

그럼 여기서 아주 근본적인 질문

노동자가 노동을 왜 합니까

돈 잘벌려고 맞죠 그런데

그 돈으로 맛있는거 먹고 가족이랑 시간 보내고

또 자기 자신이 건강하게 보낼려고 노동하는 거죠

그런데 노동시간이 과도해서 나중에 병 얻으면

그렇게 돈을 많이 벌어도 말짱 헛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행이죠

이게 황교안이 자기 자신은 엄청나게 노력해서

그 지위까지 올라 왔다고 생각하겠지만

노동자들이나 대다수 소상공인의 고통이나 아픔따위는 

모르기에 

배가 불렀으니까

덜 일할려고 하는거야라고 하죠

뭐 그런 걸 보여주는 예중에

황교안이 청소 쓰레기차에 매달려서 쇼를 하는 것도 있더군요

그걸 자세히 보면 황교안은 노동하는 사람들이 어떤 고생을 하는지

하나도 이해 못하는 걸 알수 있지만

자기때문에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분들한테 저 사람들 왜 저러는거냐고 뭇는 클라스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