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이 어떻건 민식이법은 필요한 내용이네요.

 제가 있는 학교야 차량 통행량이 많지도 않고 그런 사고 위험은 없다시피 하긴 하지만, 다른 학교들은 대부분 그게 아니니까요.

 시간을 내서 내용을 살펴보니 당연한 내용이고 당연한 보완이네요.

 딱히 운전자에게 과한 내용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실제 사례가 나왔을 때 법 해석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는 있겠지만, 그 부분은 법의 잘못이 아니라 사람의 잘못일 테니 그것 때문에 반대하는 건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는 소리 같습니다.

 처리 과정이 너무 빠르다고 떼법 운운하는 사람들도 있던데...딱히 거기에 공감하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