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 논란 부추기는 사람들의 공통점...

홍정욱딸 15만원 벌금 까는 뉴스 가릴려고 개G랄을 하는듯 하기도 해요 ㅡ ㅡ어휴 찐..들

보배드림이 벌레짓 하던 부류인가요 ?  이토에서도 신봉하는 보배드림에서도 찬반이 갈리는 사안인데..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269370&vdate=

운전을 한다는 사람들이 법의 취지를 알면 더 수긍하고 의식개선을 해서 지켜가는게 맞지 논란거리가 있으면 안되는 사안임. 스쿨존 우선정지-서행 이거 하나만 지켜도 그들이 주장하는 억울한 사례는 안생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보배드림 거기도 또라이들 존나게 많음.

서행 중에 사고가 발생하면 어찌 되는 건가요? 사고가 나만 조심한다고 발생이 하지 않는다면 좋지만 아이들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하여 아이들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한 사고는 어찌 해야 하는지요?

그래서 저는 현행 30키로가 너무 높다고 봄. 10으로 낮추는게 맞다고 생각함. 30 키로 사람 죽기 충분한 속도기 때문.

10km정도로 서행을 하는 것도 방법이겠군요 어린이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사망사고 까지는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운전을 해야 하겠군요

10키로로 후진도 아니고 우선 정차 하고 살폈다 천천히 전진 서행하는데 고의로 꼴아박지 않는 이상 사람 치기도 힘들 듯.
좀 불편 감수하더라도 그렇게 하는게 맞음. 인식을 바꿔야됨.

저도 그게 사고를 방지 하는건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상식적으로 일반 도로에서 그렇게 운전이 가능 할까요? 출퇴근 시간에 더 차량이 몰리고 사고가 발생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그런식에 교통 흐름은 일반 도로의 기능은 상실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그러니 인식자체를 바꾸자는 거에요. 물론 운전자 입장에서 저도 상습정체구간이나 신호 그지같은 구간 지날 때 짜증 납니다만, 특히 운전 상황에서 조금만 천천히 가더라도 쌍욕 나오고 엄청 손해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음.
당연히 천천히 가면 손해죠. 그래도 사람 살리자고 불편 감수 하더라도 조심 하자는 법인데. 생명의 가치가 불편을 감수하는 가치보다 높다고 봅니다. 운전자의 인식부터 바꿔야됨.

그렇군요 자신의 불편함 보다 사람의 안전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게 맞네요.

아이들 안전하게 하자는데 왜이리 난리인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

아마도 아이들 안전을 위한 방법이 한가지로 해결이 되는게 아닌데 운전자 한부분으로만 조치를 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차나, 어린이의 무단 횡단, 보도의 휀스 미설치 등의 다른 조치를 같이 하면서 하면 좋을거 같은데 너무 운전자 부분으로만 조치를 강화 하다 보니 오히려 그로인한 문제점이 발생하는게 아닌가 하는 부분인거죠 사고를 일부러 내려고 하는 사람이 없는 상황인데 더구나 사고가 혼자만 조심한다고 해서 발생하지 않는 것도 아닌 상황이다 보니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이거부터 해놓고라도 보완점을 강화해야죠.
시설적인 면이나 추가 입법이 필요한 부분이나.
그동안 스쿨존 관련 각종 마킹이나 법규도 제대로 몰랐던 사람들이 태반이고
개차반으로 운전 하던 사람들도 많았던거도 사실임.
최소한 이 법으로 인해 앞으로는 스쿨존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히 운전하게 될 사람들이 많을거라는거에 긍정적인 의미를 둡니다.

시설보강하고 처벌이 같이 보완되는 부분이네요 너무 처벌 부분만 관련된 게시물을 보다 보니 오해가 있는 부분이었네요.그리고 무엇보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운전에 대한 인식변화가 크게 와 닿는 부분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그렇게 바라봤는데,
일단, 현재 논란은 심상치 않아 보이네요ㄷㄷ

타 커뮤에도 실제 법 집행관련해서 논란이 있을것 같다라는 의견도 있고...

특히나, 불법주차로 차 한대 지나갈 수 있는상황에서
아이를 피하기 쉽지 않아 사고날 수 있다는 두려움이 큰 것 같고요

빨리 쟁점들을 뉴공이나, 알릴레오에서 다뤄줬음 좋겠어요

각자가 이번기회에 어린이 다니는 구역에서
안전운전을 수행하는 것은 매우 좋은 효과이긴 합니다

어른도 30km로 밖아버리면 어디가 부러지거나 많이 다칠텐데 아이는? 걍 가는거야 차에 깔리면 즉사지..
사람이 뭔 용가리 통뼈냐?
제발 좀 정신차리자...

자기생각이랑 안맞으면 무좋건 벌레라니 으메.. 그러지마여

아 진짜 화가나려고도 하는데
팩트여부를 떠나서 불법정차한 차가 있어서 보지 못했다느니 애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못보는데 어찌할 수 없다느니
이런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을 보호하는게 제일 큰 문제가 아닌가요.
불법주차한 차가가 있든 없든 갑자기 아이가 튀어나오든 아니든 횡단보도에서는 법률취지를 따질때 일단 정지하거나
완전서행으로 인사사고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고 특히 학교근처에서는 더 조심해야 함이 당연한건데 왜들
일부 어디서 온 인간들인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사항은 빼놓고 이렇다 저렇다 말들이 많은지 자한당애들이 민식이법
때문에 욕을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사안이 있어 여론을 호도하려고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참 한심한 짓
들 같기도 합니다.

도대체 차가 우선인가요 인간이 우선인가요.
아무리 교통의 편의를 우선시 한다해도 사람보다 위일 수 없습니다.
조금만한 불편이나 배려가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모르겠네요.
준법여부를 떠나 학교근처에서 조심하고 조심하여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왜 아이들인데요.
아무튼 이번 논란을 보면 예전에 세월호논란이나 기타 이와 유사한 논란들을 보는것 같고 이런일을 벌이는 이유도
비슷하지 않을 까 봅니다.
물론 다른 차원에서 보고 비판적인 분도 계시지만 학교근처에서 운전 조심하자는데 반대할 분들은 거의 없을듯 한
데요... 이런일은 왜 갑자기 여기 저기서 비슷한 시기에 일어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