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자신의 인생을 비교 하지 마세요.

전에도 비슷한글 적은적 있는데

전 해군 사관학교도 탈락하고요. 대학은 돈 없어서 못갔어요.

아버지는 19살때 교통사로 돌아가시고 그 다음해에 어머니 뇌경색 오셔서 병원비 벌어야 했어요.

어린 동생 생활비 걱정하면서 살던게 20대의 기억입니다. 친구들은 캠퍼스 생활하면서 부모님 용돈 받고 놀러다니면서

생활했지만 전 베어링 교체하러 다니면서 정말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더 라구요. 그냥 자살해볼까도 생각해봤어요.

너무 힘드니까요. 제 동생은 수학여행 한번도 못갔습니다. 뭐 이토에 저보다 더 힘들게 사시는분들 많더군요. 

뭐 지금은 먹고살만 하지만 누군가에게 인생을 이렇게 극복해라 어그로 끌정도로 좋은 말 못드리는데

한 가지만 확실 한건 자신의 인생을 남에게 비교 하지마세요. 남 잘되는거 보고 배 아프세요?

지금 할수 있는걸 한가지라도 하세요.운동을 하든 영어 공부를 하든 이력서를 수정을 하시든

지금 할수 있는걸 하세요. 그게 본인의 삶에 더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