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도 아닌 황교활, 이번엔 국회 로텐더홀서 무기한 농성

황교안, 이번엔 국회 로텐더홀서 무기한 농성

"저들, 선거법과 공수처법도 날치기 처리하려 해"

2019-12-11 16:07:16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1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저들은 이제 선거법과 공수처법마저 조만간 날치기 처리를 강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들이 어젯밤에 왜 기습적인 날치기를 했겠느냐. '국정농단 3대 게이트'를 비롯한 청와대발 악재들을 은폐하려는 것"이라며 "국민의 혈세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과 공수처 통과를 위한 정치적 거래의 떡고물과 더러운 정치야합의 내용물로 활용됐다"고 비난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저부터 하겠다"면서 "반드시 이 정부의 압정 막아내고 그리고 3대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을 밝혀서 이 정부를 국민 앞에 국민의 심판대 위에 반드시 세우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5953

군면제-개독-공안 황교활이 잘하는 것은 황제의전, 거짓과 날조 그리고 양심없는 교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