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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내가 개 구충제를 반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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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게임더 날짜 : 2019-12-11 (수) 23:52 조회 : 1913 추천 : 4  


오늘만 똑같은 개 구충제 글을 3개 보았습니다
자기가 해봤다는 허접한 실험하나로 효과가있느니없느니...
그사람은 과학자로써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말 그대로 선동꾼이예요...

임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복용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선례가있습니다

탈리도마이드...

입덧 치료제로 개발되어 수많은 장애아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런약이 지금은 또 골수종치료제로 다시 쓰이고있고요...약이라는건 어떻게 쓰냐에 따라 독이될수도 약이될수도 있는거예요...하지만 무턱대고 맘대로 먹는약은 분명 독입니다.
사람들을 선동해서 약물오남용으로 살 수있는사람까지 죽게만드는 그런일은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인과응보 2019-12-11 (수) 23:54
여기서 나오는 한마디가있죠
어차피 말기면 손쓸상황도아닌데...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블라블라...
     
       
붉은이글아이 2019-12-12 (목) 15:49
니가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  뭔지 알고 블라블라라고 지껄이냐

너한테도 그런상황이 꼭오길 빈다
MyPlace 2019-12-11 (수) 23:57
어차피 암 말기 환자...똥을 처먹든...정신승리를 하던...살겠다고 하는건데...왜 막냐는게 포인트라고 봅니다.
     
       
글쓴이 2019-12-12 (목) 00:15
누가 막고있나요? 지금 맘대로 구매해서 사다먹고들있잖아요..?.제 말은 암에 만병통치약인듯 선동하는 글들이 오늘 하루만도 3개나 이토에 올라온걸 봤기 때문입니다
          
            
MyPlace 2019-12-12 (목) 14:28
제목부터 반대 하는 이유인데..반대란 뜻이 막는다는 뜻 아니에요 ?  골때리네.
     
       
포이에마 2019-12-12 (목) 06:08
누구도 막은 적이 없는데 막았다고 하죠 ㅋ
     
       
붉은이글아이 2019-12-12 (목) 15:53
그래 살겠다 살리겠다 하는 짓이다

똥을 처먹이고 살수만 있으면 한다

그래도 더러운 글로 비하하지는 마라

그렇게 정신승리 안하면 힘들다 정말 힘들다
강난장이 2019-12-11 (수) 23:58
입덧치료랑 암치료랑 비교가 되나요..
     
       
글쓴이 2019-12-12 (목) 00:01
임상시험이 끝나지않은 약의 위험성을 말하고있고
지금 말하고있는 탈리디마이드가 골수종 치료에쓰이고있습니다..골수종도 암이예요.....
야밤에체조 2019-12-12 (목) 00:09
제가 말기암이면 먹습니다. 그 상황에서 부작용이 무서울까요. 물론 그 전엔 거들떠도 안보겠지만.
자전거여행 2019-12-12 (목) 00:14
윗분들 말씀대로 지푸라기도 잡으시려는 분들이 먹는거고
혹시나 걱정하시는 부분이 말기가 아닌 분들이 섭취하시는걸 걱정하시는 건가요?
     
       
글쓴이 2019-12-12 (목) 00:18
네 가끔리플들 보면 제약회사가 일부러 자기약 안팔릴까봐 못먹게한다는둥 그런글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사실 좋은항암제 많이 나와있고 실제로도 치료율이 증가하고있습니다
근데 구충제 먹고 낫겠다고 엄한 치료가능한 사람까지 의사를 신뢰하지않고 자가치료를 시도할까봐 하는 이야기입니다
     
       
글쓴이 2019-12-12 (목) 00:21


이미 암 완치율은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하메하메하 2019-12-12 (목) 00:19
말기암과 비교가 되냐... 말기암 환자들이 뭔들 못하겠냐... 신형 항암제 임상시험도 하자고 하는 양반들인데. 임상시험 중요한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어차피 죽는판에 뭔들 못해 하는 사람이랑 다르잔아. 그리고 탈리도마이드 나오던 시기는 57년도야 그때의 사례가 소중하고 교훈이 된다곤 하지만 그냥 처 듣기에는 의학 및 약학이 훨씬 발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함? 특히 그 시스템이? 본인의 가치가 중요하면 상대방 입장도 한번 생각해 보고 씨부리라고...
     
       
글쓴이 2019-12-12 (목) 00:23
씨부려서 죄송하고요 그 사례가 임상이 중요하단이야기를 하는건데
지금 그 기본을 지키지 않고 있잖아요?
그리고 님 말처럼 의학약학이 눈부시게 발전해서 신약이 나오고있는데 왜 개구충제를 먹냐고요
     
       
글쓴이 2019-12-12 (목) 00:28


57년전 부작용 메커니즘도 이제서야 밝혀진건 아시는지?
무에서유로 2019-12-12 (목) 00:22
암 4기면 병원에 있어봤자에요

드시는분들도 모르고 먹는게 아닙니다.

당장 내일 죽을지 오늘 죽을지 모르고 병원에서는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글쓴이는 어떻게 할래요?

혹시 모르니 먹고 죽으나 안먹고 죽으나 똑같으니깐 저라도 먹겠습니다.
몰라새캬 2019-12-12 (목) 00:22
이슈가 되서 여기저기서 지금 실험도 하고 테스트도 하는거 같던데

그거 기다리면될듯? 왈가왈부 할 필요 없다고봄.

존버가 최고
찻주전자 2019-12-12 (목) 00:25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약이 위험하다는 데엔 동의하지만, 탈리도마이드와 비교하는 건 예시가 좀 잘못된 것 같네요.

탈리도마이드로 피해를 본 산부들이 항암제로서 복용하다 그렇게 된 것도 아니고,
암 투병으로 전신이 피폐해진 환자가(그것도 최근에 항암치료를 받았을 사람들이) 애를 가지려 할 수 있단 가정도 넌센스고,
애당초 의학계가 '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해 손을 놓은 사람들한테 "치료될지 더 일찍 고통스럽게 갈지 알 수 없으니 하지 마!" 하고 말리는 것도 이상하고.

무슨 싸고 안전하고 효과 좋은 기적의 약처럼 무작정 권하는 것도 경계해야겠지만,
상술했듯 이미 시한부를 선고받은 사람들이 스스로 택하는 걸 굳이 막을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찻주전자 2019-12-12 (목) 00:28
덧붙여 안타까운 얘기지만 말기암 환자들에겐 임상 결과를 기다릴 시간도, 기력도 없습니다.
남의 일이라고 키보드로 왈가왈부하는 우리와는 달리요.
     
       
글쓴이 2019-12-12 (목) 00:32
제가 걱정하는건 말기환자들이 먹는게 아닙니다.
유머게시판에 올라온 글들과 리플들을 보세요
무슨 기적의 치료제 마냥 사람들을 선동하고있잖아요.
제약회사와 의사들이 자기돈벌궁리에 일부러 사용안하고있다고 말하고....

충분히 치료가능한 사람이 의사를 안듣고 자가치료에 들어가서 정작 살 가능성 있는 사람들이 죽으면 어쩌냐는겁니다 제말은
          
            
찻주전자 2019-12-12 (목) 00:49
우선 펜벤다졸 논란은 말기 환자들의 복용사례에서 시작된 일이고,
개 구충제라는 본래 용도 때문에 인터넷에서 떠들어대는 것처럼 펜벤다졸을 맹신하고 의지하는 경우도 실제로는 그리 많지 않아요.
저 위에선 비웃는 사람도 있는데, 당사자들에겐 말 그대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것저것 다 해 보는 수많은 방법 중 하나, 정도의 인식이죠.

또 충분히 치료 가능한데 병원비 비싸다고 확실하지도 않은 정보에 솔깃해 부작용이 나올 만큼 남용할 정도의 사람이면,
실제 항암효과가 있기는 한 펜벤다졸이 아니라도 온갖 수상한 유사의약품에 손대느라 시기를 놓칠 것 같다는 건 과한 추측일까요?

마지막으로 별의별 댓글이 다 달리는 유게 댓글란을 마치 전반적인 여론인 것처럼 생각하시는 우는 범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곰나라탱 2019-12-12 (목) 00:34
탈리도마이드는 워낙 유명한 사례이지만 이것과는 다른 케이스죠.. 말기 암환자 경우와는..

아무튼 펜벤다졸은 아직 임상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약물입니다. 따라서 결론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남을 선동해서 먹어라 부추기는 사람들은 문제 있음.
    자기 가족 친족에게 권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문제 있음.
2) 절대 먹어서 안된다 하는 사람들도 문제 있음 (어차피 말기암 환자인데)
  위험성만 충분히 경고해주면 됩니다.

결국 본인의 선택에 맡겨 놓으면 됩니다.
     
       
글쓴이 2019-12-12 (목) 00:36
제가 절대라고 이야기했나요?
정상적인 치료를 받고있는 살수있는 사람까지도 선동글에 휘둘려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쓴거예요
처릿 2019-12-12 (목) 00:47
잃을거 없는사람들이 마지막에 붙잡는거 아닌가여
     
       
글쓴이 2019-12-12 (목) 00:54
그런사람이 먹는다면 어쩔수 없죠...
치료가능한 환자가 약의 효과를 맹신하고 자가치료 할까봐 걱정되어서 적었습니다
Astraios 2019-12-12 (목) 01:20
당신이 뭔데 반대 하냐 마느냐 따지죠?
님이 말기 암환자들에게 뭘 해줄 수 있는데요?
그냥 글 하나 싸지르고 우쭐하면 그만일것 같은데...

중2병 좀 접고 현실을 보세요.
     
       
글쓴이 2019-12-12 (목) 01:25
미안해요 따져서
하지만 나는 분명히 계속해서 이야기하고있어요
말기암 환자가 먹는거 이해한다고
계속계속 리플에 달고있어요
치료가능한 사람까지 먹을까봐 걱정이라고

임상치료안끝난 약의 위험성을 이야기하는거지 거기에 말기암환자빗대어 비난하지말아요
말기암환자 먹는거 이해해요 백번이해해요 그래도 위험한건 위험한거예요
     
       
글쓴이 2019-12-12 (목) 01:34
그리고 글하나 싸지르고 우쭐하지 않았어요
나도 분자생물학으로 박사학위까지 따고 암 연구해요
신약 스크리닝 수백개 해도 효과있는거 한두개 나와요
그중에도 side effect 뭐 나올지 아무도 몰라요

저도 암환자들에게 해준게 없어서 미안해요
제가 좀더 똑똑하고 운이 좋아서 좋은 성과 냈으면 좋겠어요...하지만 그러지 못해 미안해요
오늘의날씨 2019-12-12 (목) 03:13
그렇군요. 빨리 공식적인 실험이라도 해서
의혹을 풀어주길 바라봅니다.
마르시아노 2019-12-12 (목) 04:12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습니다.
말기 암환자야 치료가 사실상 불가능하니 지푸리가라도 잡겠다는 심정으로 개 구충제를 먹겠다는 것인데..
그걸 일반화시키려는 글들이 보이는 모양이죠?
어차피 개인적인 사정과 생활사는.. 공공의 안전과 이익과는 분명히 구분되어야 하죠.
약은 공식적인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되고 확인된 용도가 아니면 복용하지 않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바가야롱 2019-12-12 (목) 08:48
어차피 병원에서도 말기암이면 임상실험 한다고 약 이것저것 추천해준다........ 그거랑 뭐 다르다고 이런글 올려서 불편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자신이 선택해서 먹는다는데 굳이 이걸?>
McSquare 2019-12-12 (목) 11:58
개 구충제에 대한 의사(미국내과의사)의 의견입니다. 개구충제에대한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할수 있습니다.

https://youtu.be/Ijpo_Yj_vnE
sidka7 2019-12-12 (목) 13:13
그냥 3개월 밖에 못삽니다 하면 밑져야 본전하고 먹을듯....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사람들.... 그냥 법 같은 걸로 규제안하고 그냥 뒀으면 좋겠음....
그러제 2019-12-12 (목) 18:34
니들의 전가의 보도, 절대기준이 있잖아. 암환자들이 개구충제 먹는게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왜 니들이 찬성한다 반대한다 지랄이냐. 절박한 사람 원하는대로 하게 그냥 놔둬라. 개구충제 부작용나온다고 니들한테 책임묻는것도 아닌데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그것가지고 왜 왈가왈부인지
     
       
eeks2 2019-12-12 (목) 21:55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알아서 먹으면 모를까 지금 의학 약학 보건 시스템 잘못됬다고 성토하고 있잖슴
taehong2 2019-12-12 (목) 22:01
글쓴사람도 말기암이면. 제일 먼저 찾을텐데
6DWorld 2019-12-12 (목) 23:34
당장 시한부인데 당신이 반대하고 말고가 어딨어요.
죽은뒤에 당신이 뭘 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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