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집 성추행 사건 생각해보면

곰탕집 성추행 건에 대해 생각해보면

1. 정말 뭔가가 엉덩이 만진 거 같은 불쾌감을 느꼈을 수도 있고

2. 살짝 부딪힌건데 기분 나빠서 성추행했다고 했는데

첨엔 사소하게 시작했던 거짓말의 크기가 점점 감당할 수 없어졌거나

3. 스스로도 조금 애매한 상황에서 민감하게 반응했는데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니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사실 좀 애매하다 같은 발언하면 득 될게 없으니 우기는 거거나

본인 아니고서야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지만

2번 3번일 경우 지금같은 법 집행은 정말 위험한 겁니다

영상 자료가 때마침 있었고 기관 분석을 통해 고의성이 없을 것으로 최종판단까지 나왔음에도

피해자(?) 일관된 진술이 물증을 뒤엎네요

감정적 호소만 있으면 심증>>>>>>>>>>물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면 대체 어느 쪽이 피해자인지

이제 앞으로 성추행관련 사안은 어떤 증거를 제출하더라도 피해자가 일방적으로 우기기만 하면 

전례가 있으니 물증 제출한 거 다 쓰레기되고 인생 망치게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만약 운이 좋아서 무죄로 판결난다 하더라도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와 소모한 시간 돈 건강은  보상받지도 못하게 되는 거고

이게 법치주의 국가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