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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내일 친구결혼식에... 전남친이 올텐데

[회원게시판]
글쓴이 : 은영은영 날짜 : 2019-12-14 (토) 14:10 조회 : 4212 추천 : 10  
내일 친구 결혼식이 있습니다.
5년간 사겼던 전남친이 참석할것같은데요...

마음같아서는 참석하고싶지않지만..
신세진게 많은 친구라서 결혼식을 가야하는데...
하아..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며칠전부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악몽도 꿨어요..

미련이 있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얼굴 보는게 힘들고 싫은데....

헤어질때 상대방의 잘못으로 헤어졌고
저는 상처를 많이 받아서.. 아직 얼굴보는게 힘들고 싫습니다.

카톡으로 결혼식에 오지말라고하면..
너무 오바겠죠? ...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붉은해적 2019-12-14 (토) 14:11
어 왔어?
잘 지내냐?
그럼 잘 지내고 있지?
너도 잘 재니니 그래 잘 지내고 있어

잘 지내라


끝인데 뭘 걱정하시는 건지?
     
       
글쓴이 2019-12-14 (토) 14:14
그렇게 쿨하게 인사할 사이가 아니라서요..
헤어질때 굉장히 안좋게 헤어졌습니다....
          
            
붉은해적 2019-12-14 (토) 14:17
그럼 되도록이면 동선 안 겹치면 됩니다.
뒷풀이가 있는 지 모르겠는 데 뒷풀이면 아니면 크게 걱정할 건 아닙니다.
친구들 사진 찍을 때 잠깐 어색해 지는 것 빼곤 말입니다.
저도 전 여친들 길에서 봤는 데 그 때 다시 붙잡았어야 했었는 데 싶습니다만 ㅋㅋ

저야 안 좋게 헤어진게 없으니
          
            
거스기 2019-12-14 (토) 14:17
그럴수록 더 쿨하고 밝아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이 우습게 안보죠
이쁘고 밝게 하고 나가세요 그리고 당당하게 상대하면 됩니다.
주눅들면 얕보고 비집고 들어올려고 할거에요
MESTE 2019-12-14 (토) 14:16
축의금 내고 결혼할 친구 얼굴만 보고 나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붉은해적 2019-12-14 (토) 14:17
사진 한장 박아 줘야 합니다.
축의금만 내고 사진 안 박아 주면 나중에 결혼식 안 온 친구로 찍힐 수 있습니다 ㅋㅋㅋ ㅋㅋ ㅋ
          
            
열매야 2019-12-14 (토) 15:03
근데 결혼식사진에 친구얼굴 찾아본적있었나요?

전 한번도 안본듯한데 ㅎㅎ
          
            
처단된코멘트 2019-12-14 (토) 15:59
축의금 받은거 명부로 다 정리하니 그럴일은 없을듯요.
          
            
MESTE 2019-12-15 (일) 11:16
전 미혼이라.. 듣기론 사진 보다 축의금 명부를 더 본다 들었습니다 ㅋㅋ
미라젠트 2019-12-14 (토) 14:17
그냥 무시하는것도 방법이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서로 껄끄럽다면...
아니면 친구분께 양해의 전화를 하고 미안하다 못가겠다.. 얘기하고
축의금은 따로 드리는 방법도 있구요.

굳이 본인이 힘든데 자리에 참석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꼰대적폐길빵… 2019-12-14 (토) 14:46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gackt082 2019-12-14 (토) 14:17
그게 뭣이 중하신지...
개개인마다 받아 들이는 생각과 감정은 다르시겠지만..

제 친구들은 유치원때부터 근20년 가까이를 친구로 지내다. 동네 친구들 속에 뭔가를 리드 하는 리더격 애들이 있고.
그 애들의 싸움으로 두갈래로 갈라졌어도. 경조사는 다 챙기고 인사하고 안부묻고.
밥은 따로 먹거나 같이도 먹고, 일상생활에선 연락을 안하고 지내고.

사람 인연이란게 악연이든 인연이든 연이 닿았으면 어쩔수없는거라고 생각을해서.
그냥 못본채 하세요. 은영님 아는 다른 친구와 함께 동행해서 다니시면될것같네요.
말걸면 어 ~ 그래. 잘지내고 있다. 난 지금 다 좋다. 라는 표현만하시고. 갈길 가시면될것같아요.
엄키2 2019-12-14 (토) 14:17
조금 일찍가셔서 신부대기실가서 인사하고 사진찍고 축의금 내고 바로나오세요
순수의식 2019-12-14 (토) 14:18
개무시하세요.
곰보선짱 2019-12-14 (토) 14:23
전 남친 분은 지금 결혼 하시는 분하고 어떤 사이 인지가 중요 할 듯 하네요 그거에 따라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가 나올 듯 합니다.
글쓴이 2019-12-14 (토) 14:24
친구들과 여기 이토회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당당하게 개무시하고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ㅠㅠ
표정관리가 될진 모르겠으나...
노력해볼게요

다들 감사합니다 ㅜㅜ
     
       
十三人의兒孩 2019-12-14 (토) 23:26
남친인 척 연기해드릴 분 안 필요하세요??
          
            
초코우유과다… 2019-12-15 (일) 13:47
필요하더라도 이토에선 안 구하실 거에요... 우린 모두 오징어니까요
발터자르 2019-12-14 (토) 14:25
무시가 답이죠 쌩판 처음본 사람처럼.... 혹시 말 걸면 뭐야? 하면서 똥씹은 표정으로 꼴아봐 주시고....

신경 쓰지마세요 어차피 안볼사이인데...
Astraios 2019-12-14 (토) 14:28
당당하게 하는게 이기는 겁니다.
스테플 2019-12-14 (토) 14:44
전남친의 잘못으로 헤어졌다면 이 고민은 전남친이 해야할 일이죠. 당당하게 다녀오세요
남자는허뤼 2019-12-14 (토) 14:48
엄청 꾸미고 가세요. 혹여 보더라도 쿨하게 "왔어?" 하는 정도로만 대하시고요.
didjk 2019-12-14 (토) 15:03
안좋게헤어졌다면 더 더욱이.. 개무시가 답이죠
그냥 당당하게 하세요
니가 뭔데? 이런느낌으로 ㅎ
사랑심리 2019-12-14 (토) 15:12
결혼식가서 축의금 내고 친구얼굴보고 밥먹으러 가세요 아는 사람 있을테니 사진찍을때 되면 연락해달라고하고 가서 사진찍고 오세요
얄리얄리얄랑… 2019-12-14 (토) 15:27
더 예뻐진모습으로가야 이기는겁니당
결혼식이니 흰옷만피하시구요
허니버터야옹 2019-12-14 (토) 16:03
오지 마라하면 안되죠 ㅋㅋ
제 첫사랑 기억나네요
여사친 결혼식에 가야 하는데 하필 첫사랑이랑 단짝이라
가서 최대한 눈에 안 띄고 와야겠다 하고 갔는데
기어이 걔가 와서 아는 척 하더라구요 ㅋㅋ
좀 뻘쭘하지만 걍 그 순간 지나가면 그만입니다
오후2시 2019-12-14 (토) 16:30
이런말씀 드리긴 뭐하지만.. 결혼식 두어시간... 그것도 그시간 내내 보는것도 아닌데...
걱정이시라면 미련이 많이 남으시는거 같아보이는데요...?!
그냥 눈마주치면 마주치는고 잘 지내냐 물어보면 쿨하게 그렇다고 하면 됩니다..

보통은 맞은 사람이 두다리 못뻩고 자는편이니 힘드신건 이해하지만..
님이 잘못한것도 아닌데.. 님이 피하실 이유 없습니다.

저도 남자지만 성격이 여자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어느정도는 님 기분 이해하지만..
피하실 필요없습니다.. 잠깐입니다..
그냥 쿨하게 마주하세요....
피하면 피할수록 님만 손해입니다....

신세를 많이 진 친구 결혼식이면 내 자존심보다  친구를 더 우선해서 생각하야죠~^^
다크폰치레아 2019-12-14 (토) 17:25
그냥 얼굴봐도 쌩까고 다른 볼일 보시면 안되나요? 꼭 얼굴마주하고 말을 해야하는건가요?
콩ㅇ콩ㅇ 2019-12-14 (토) 17:47
당당하지않은사람이 못올 뿐입니다. 걱정마세요
골드라이탄 2019-12-14 (토) 18:18
무시....하는게 답
K525 2019-12-15 (일) 03:26
시크하게 무시
혜주나영 2019-12-15 (일) 10:10
전남친 잘못으로 헤어진거라니 그냥 무시하고 당당하게 가서 친구 결혼 축하해주심 될꺼같네요 잘먹고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을꺼같음
balten 2019-12-15 (일) 10:27
너무 의미 두지 마세요 아마 마주치더라도 별 일 없을 겁니다 오히려 결혼식 끝나고 집에 와서 왜그랬나 싶기도 할거에요
only2h 2019-12-15 (일) 10:53
완전 이뿌게 샵가서 머리말고 메이크업 받고 사귈때 잘 입지 않은 옷 입고가서 당당한 모습 보이고 오세요
유기화학8판 2019-12-15 (일) 11:12
흠....개무시가 가능한 성격이 아니실것 같아요..
아니면 주변에 괜찮은 남자 사람 하나 댈고 남친인척 댈고가요~
물론 그남자랑 짜고서 ㅎㅎ

님은 가만히 계시고 그 전남친 쌍놈이 말을 걸더라도
누구하나 옆에 있으니 님도 덜 초조하실거고~
그 남자가 대신 쉴드쳐주면 더 멋있구요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가기 싫으면
그 친구한테 솔직히 다 말하시구요 빠지세요
진짜 좋은 친구라면 이해해주겠죠
홍미포프 2019-12-15 (일) 11:27
남친대행 끼고가세요
파지올리 2019-12-15 (일) 11:29
혹시 마주치면 그냥 눈인사만 하세요.
BenDover 2019-12-15 (일) 13:14
이래서
아예 생판 모르는 사람이랑 연애하는게 답
레몬과자 2019-12-15 (일) 13:28
예전에 후배 결혼식 시간 맞춰 갔는데 빈자리가 전 여친 옆자리 딱 하나 밖에 없었어요 ㅋㅋㅋㅋ
미치는줄...
심지어 가서 물어보고 앉았습니다.
"네 옆자리 앉아도 되냐?"
끝날 때까지 서로 쿨한 척 하느라 힘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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