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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파트 소음관해서

kimhj122 2019-12-14 (토) 19:56 조회 : 629 추천 : 0

안녕하세요 이토여러분

법이나 법적으로 위배나 하면아뇌는지 여쭙습니다

일단 저는 무슨 아파트에 몇층몇호에 삽니다

이게 아파트 공용 밴드와 카페에 몇동몇호라고 아이디와 실명이 적혀있

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살고 있습니다

위층에 애기가 사는지 이사를 온 이후로 계속 발소리가 나더군요 근데 오늘부터는 뛰는 소리와 소리지르고 지랄발광을 하더군요

이글을 쓴 이유는 밐에서 연락을 취해서 당부를 할수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부모님은 하지 않구요

저는 언제든지 할거지만요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가 공용 카페와 밴드를 언급한이유는 아파트 주민이 실명과 몇동 몇호를 아이디로 해야만 가입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위층에 대한 언급과 얘기 없이

발소리와 소리지르고 지랄발광에 대해서 그리고 화장실에서 목욕이나 샤워를 하는데 소리를 지르는게 다들립니다

층수가 22층이고 환풍기를 틀어야만 습기가 빠지기에 문을 항상열어놓아야합니다

그경우 위층에서 화장실에서 지랄발광을 하면 다들린다는 겁니다

아파트 공용 밴드나 카페에 제 실명 몇동 몇호가 아이디이고

위층에 대한 언급없이 화장실문제부터 발소리 소음관련을 글로 써도 되마해서입니다 많은 조언과 글 부탁드립니다

저는 직진입니다 참는 성격아닙니다 말하지 않으면 늙으나 어리나 타인을 배려나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찾아가거는거 안되는걸로 압니다

경비실 관리실 인터폰으로 직접 항의나 당부를 할수 있다는것을 압니다

공개적으로 본인 실명과 몇동 몇호가 아이디로 글을 시끄럽다 화장실에서 거실에서 발소리난다 소리지르고 지랄발광을 하는거 안다고 글을써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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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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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2019-12-14 (토) 20:07

전 관리실 통해서 한 번 할 생각입니다.
새벽에도 드르륵~ 이란 아침에도 드르륵 밤 12시에도 드르륵~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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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j122글쓴이 2019-12-14 (토) 20:19

저는 지극히 아이들의 발소리와 뛰는 소리와 지랄발광하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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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기억 2019-12-14 (토) 20:53

일단, 저도 제 위층에 이런일로 여러번 가봤지만 조심하는 놈들은 없었습니다. 부모던 자식이던 다 개자식. 그리고, 아파트방송이나 수위실에 말해도 답없고 방송만 좀 나왔을뿐. 법적으로도 하려면 방향성 음향캐취장치같은걸 달아서 해야하는데 그러려면 수일에서 수개월을 그방 못씁니다. 거기에 설비를 가져다 놔야하므로, 마지막이고 마지막인것이 그집이 잘때 천정을 때리거나 슈퍼우퍼(울리는스피커)로 소리내서 하는 복수죠. 이건...진짜 전쟁각오하고 해야합니다..이건 부모님계시면 걱정되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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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우 2019-12-14 (토) 21:19

걍 녹취해서 ... 관리실에 가서 들려주세요 ... 해결 안되면 구청에 민원 넣어서 소음측정한다고 알아서 해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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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슈크림 2019-12-14 (토) 21:33

맘카페에 가끔 이런글 올라오는데 서로 조심하며 살자고 쓰고 말지만 실명제라면 감정싸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해결안되고 괜히 동네 소문나고 그러면 더 불편하실수도 있으니 우선은 관리실 통해서 연락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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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j122글쓴이 2019-12-14 (토) 21:50

아이디가 제실명과몇동몇호로 되어있습니다
윗층언급없이 발소리와 소음문제에 대해서 글을 써도 되느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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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에스 2019-12-15 (일) 08:30

일단 법으로 붙으면 아랫층이 절대 불리해요.
우리 법이 늘 그렇지만 피해자에게 인내를 강요하고 원인 제공자는 사실 입증이 모호하다는 이유로 처벌을 꺼리죠.
높으신 양반들 일 쉽게하려는 획일적 사고 아니겠는가..

그런 상황에 글로 남겨지는 건 수가 있다면 좋지 않게 흘러가면 윗층에서 걸고 넘어질건 뻔할것인데.
법적 판결이 어떻게 나기 이전에 님의 입장이 공격에서 수비로 바뀌실거니 안하니만 못할걸로...
거꾸로 엎어 쓸 상황도 고려하셔야 할 것 같네요.

간단하게 소음 입증이 안될시 기회를 틈타 윗층에서 명예회손 걸며 역공해오면 수비로 전환하셔서 입증하는 수밖에 없겠죠.? 이미 입증 못한건데...

많은 사람들이 기분 잡쳐도 구슬리려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우리 윗층이 폐인급 야행성에 무개념이라 새벽녁에 개새끼와 뛰놀기에 그 기분이 어떤건진 백분 이해하는데요.. 틀어지면 못 돌이키니까요.

관리실을 자꾸 개입시켜서 증인 만들고 완충제로 쓰심이.

관리실 통해 얘기하면 그 때마다 제사고 고자질한다고 떠벌리고 다니고 직접얘기하면 관리실 안통했다고 떠벌리고 다니고.. 제사를 매주 지내는 집이랍니다.
관리실도 혀를 내두르는 아주 쥐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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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에스 2019-12-15 (일) 08:35

한 10여년 전에 윗층도 초등생이 운동장이었고 관리실에도 대놓고 더 뛸거야.. 라고 떠들던지.
우퍼를 미친듯이 틀어놓고 있다가 경찰 동행하니 아무도 없는 것 처럼.
문 안에서 속삭이는 소리까지 경찰이 다 듣고도 결국 그냥 철수했어요.
그런 싸이코 같은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그때 그 집이 아파트 상가에서 장사하던 사람들고 비리의 내막을 주민들이 아는 터였고 해서 비리를 세무서에 찔렀더랬죠.
고발할거라고 미리 예고했었으니 제가 찌른 줄 알았을겁니다.
지들은 주구장창 뛰고 저는 주구장창 고발하는 소모전에서 누구 데미지 누적이 빠른지 뻔한거죠.
2차 3차 고발 들어가면 가중이고..
그런 비리는 입증이 아주 명확하니까요.
당시 벌금을 얼마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일 있고 얼마 못 가 이사갔습니다.

소음문제 처럼 입증도 안되는걸로 시시비 붙어봐야 법으로 구제 못 받고 일만 커지고 손해니 승률도 낮은걸 정면 대결 마시고 다른 약점을 잡을 수 있으면 찾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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