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선수 안티의 역사 (장문주의)

이승우, 장결희, 백승호 = 바르셀로나 유스 3인방시절

누가 강요한것도 아님 지들이 바르셀로나 유스라면서 겁나 빨아재낌

백승호선수는 나이가 들면서 잊혀졌지만 이승우는 세계 10대 유망주에도 들고 코리안 메시라고도 불리며 세계적으로 기대를 받음

근데 진짜 그만큼 포텐이 보이긴 했었음. 골도 많이 넣었고 스타성도 있었으니까.

장결희 선수는 상대적으로 주목을 못받음

이때 까는 사람 1도 없었음. 몇몇 냉정한 사람들만 보얀도 유스땐 쩔었다면서 최소보얀이라고 하는 사람은 있었어도

출전금지 시절(전기/후기)

전기

일본의 쿠보를 포함한 한국의 바르셀로나 유스선수들이 모두 출전 금지를 먹어버림

쿠보는 조금 버티다가 일본으로 리턴했고 이승우 장결희 백승호 선수 셋은 바르셀로나에 남아 훈련만 하고 공식경기에는 나서지 못함

간간히 연습경기에는 나갔지만 동년배 유스들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데 이 셋은 뒤쳐저버림

이때에도 딱히 까들이 많진 않았음. 한창 피파에 항소하니 뭐니 기대를 심어주는 일들이 많아서 빨리 출전금지가 풀리기만을 바랬을뿐

후기 (u-17 afc, u-17월드컵)

월드컵 출전권이 달린 아시아 예선에서  유명한 일본전 하프라인 드리블 골 작렬

명불허전이라면서 무서운 재능이다 등등 언론에서 미친듯이 찬양함. 이상한 세리머니 해도 저런 선수가 한국에 나왔냐며 재밌어했음.

이후 칠레에서 열리는 U-17대회에 참가하게됨. 하지만 조별리그에서 공격포인트를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고 결정적으로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16강에서 탈락함.

이때 스물스물 안티들이 기어나오기 시작함. 

이승우는 거품이다.

그리고 징계가 해제된다

복귀 후, 후베닐A, u-20 월드컵,바르셀로나 B 시절

복귀후 후베닐에선 나름 준수한 활약을 펼혔다. 그러다 B팀과 후베닐을 오가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신태용감독의 u-20대표팀에 뽑혔고 대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조별리그 두번째 경기 아르헨티나전에서 현 토트넘 소속의 후안 포이스를 탈탈 털며 골을 넣으면서 

어떻게든 까려고 대기중이던 안티들 입을 틀어막아버림. 

이런 활약으로 바르셀로나b에 안착할거라고 예상했으나

B팀이 2부로 승격하면서 이승우가 들어갈 자리가 나지 않게됨. 

결국 이탈리아 베로나로 이적

베로나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실상 안티들이 이악물고 지랄하기 시작한 시즌 

프리시즌엔 준수한 활약을 했으나 카사노, 모이스킨의 합류로 공격진이 포화가 되었고

출전시에도 투박한 볼터치, 부정확한 패스를 남발하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함

이를 본 안티들은 신이 나서 까대기 시작했으며 후전드 (후베닐 레전드) 라며 웃음거리로 만듬

그러다가 아시안 게임에 차출되게 되었는데 차출관련해서도 안티들은 거품을 물었다.

소속팀에서 똥싸는놈을 왜 뽑느냐, 국가대표가 무슨 군면제를 위한 도구냐며 난리를 침

이런 부정적인 의견이 쏟아지자 이승우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입을 열기 시작했고 

안티들은 '빠가 까를 만든다' 라는 기적의 논리로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시작함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승우 선수는 6경기 4골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이 중에는 일본과의 결승전 연장 전반 선제골도 포함되어있었다.

출전시간에 비해 알찬 활약을 했고 대회 전 황의조 이승우 등 선수선발가지고 지랄하던 인간들은 또 입을 다물었다.

하지만 그들은 언제나처럼 건수만 나타나면 깔 준비를 하고있었다.

베로나 복귀, 러시아월드컵, 벨기에 이적

여기부턴 굳이 설명 안해도 될 것 같다. 안타깝게도 저조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국가대표에는 간간히 소집되었고 여성팬들의 엄청난 사랑을 독차지했다. 여기서 또 안티팬들은 빠가 까를 만든다며

거품물고 비난을 퍼부었고 안타깝지만 이승우 선수도 이러한 비난을 잠재워줄만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이제는 무슨 행동을 해도 욕을 먹고 있으며 돼지불백이니 뭐니 하면서 인격모독도 서슴치 않고 있다.

축구판 일베인 펨코의 자료가 축구카페인 락싸에 퍼져도 이제는 무서워서 이승우를 감싸주지 못하는 분위기가 되었고

개나소나 이승우 욕하는게 문화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이승우측에서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자 쫄아버린 안티들은 다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상하게 저는 욕먹는 팀이나 선수를 응원합니다. 취향이 이상한건가?

이승우 선수 응원하는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인격모독 서슴치 않는 저 쓰레기놈들의 입을 다물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승우 선수 아직 어립니다. 예전만큼 자신감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릴지도 모르지만

주눅들지 말고 다시 날아오르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