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지난글에 쓰레기라고 욕하지 않은 사람입니다만
사람 마음가지고 장난치는걸로 쓰레기라고 했을겁니다.

되게 자기중심적이고 타인에 대한 존중이 없는것 같습니다.

비교적 이기적인 성격인정합니다.. 하지만 헤어지는건 원래 일방적인건데, 계속 저한테 피해를 끼치는 사람이 더 타인에 대한 존중이 없는것 같습니다.

비교적이 아니고 그냥 이기적이네.
여자 사귀지 마라.
남 인생 상처주고 작살내지 말라고.

집착하는데는 돈만큼 인연 끊기 완벽한게 없음

보증서주면 만나겠다고 ㄱㄱㄱ

보증앞에선 정이고 사랑이고 없지 ㅋㅋ

이 방법은 안되요ㅠ 집안사정을 알아서

법적으로 문제 없어도 도덕적으로 쓰레기 맞구만

닉값. 법만 안넘으면 되요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여자분 전생에 나라를 파셨는지...

남한테는 천국일지라도 저한테는 지옥입니다

전글 보니까 해외 체류중 아니셨나여?

어제 한국에 다시왔습니다

감당하세요. 당할 자격을 갖췄네요.

인정합니다. 하지만 베스트 수를 원하는것뿐입니다

......

회사를 옮기시든가 해외지사로 가시던가 하세요~
저는 이해가 가거든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허언갤로

한십년뒤에 이 생각이 들 겁니다
아 씨발 난 완전 쓰레기였구나....

이여자 저여자 별 차이없구나 다 똑같구나
이여자랑 산 인생이나 저여자랑 산 인생이나 별거 없구나 인생 참 뭐 없구나 ....

나 싫다는 사람만 아니면 누구랑 살아도 되는거였구나

막줄 진짠가요...

나 싫다는 사람 아니면
결국 결혼은 서로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문제는 결혼하고 바뀐다는거죠. 누가 나 싫은데 결혼해줄까요... 첨엔 다 좋다고 하는거죠... 여자고 남자고 다 똑같다는 말은 전혀 아닌거 같아요. 정말 천차만별이죠.

연애고자들만 있나 감정이 중요하지 성품 따지는게 연애냐 사교지
후회는 나중에 더 안좋았은 때나 할 수도 있겠지
니들 까이는거나  생각해라

나도 여기 한표.
마음떠낫으면 깔끔하게 끝내는게 되려 좋은법. 질질 끌고 해봐야 서로 더 깊은 상처만 받음. 저쯤에서 봉합하는게 나음.

님하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결혼도 아니고 연애인데 마음 식으면 당연히 그만 만나야죠.

좋게 헤어졌던 여자친구가 연락와서
다시 만나면 어떠냐고 연락온적 있었네요.

주변에서도 잘지내던 저희가 헤어져서 많이 안타까워
했었는데 싫다고 했습니다.

왜 싫냐고 물어보길래
니가 겁나 재수 없어서 싫어

라고 얘기해줬더니 한참 웃다가
고맙다고 하고 끊더라고요.그친구는 그 다음해에
결혼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건
같이 사랑해주는것이지만 그게 안된다면
두번째로 좋은건 단호하고 매정하고
싫은 내맘을 표현해주는거 같아요.

울거나 말거나 휴지 챙겨주고 대화해주는거가
자꾸 미련을 남길수도 있어요.
다정하게 말고 그 사람을 위해서 후환 두려워
말고 연락 받지 마세요. 미리 말은 하고요.

솔직히 남일이고 나랑 전혀 상관없어서 이렇쿵 저렇쿵 말해봤자 아무 소용도 없을뿐만 아니라 괜한 심력 낭비 하고 싶지 않음.. 그냥 이런글도 안 쓰셔서 안 보였으면 좋겠지만. 뭐 그것도 자기 마음이니까. 어쩔수 없지만.. 우선 신고 하고 봅니다. 비추가 없으니.. 신고라도

인증 ㄱㄱ

웃기는 아저씨네....ㅎㅎㅎ

같은 회사에서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나세요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이성문제는 이성으로 ;;;

이성으로 처리하다가 여자가 분노의 화신으로 변하는건 어떻게 하시려고... 저런 상황에서 이성으로 처리하려고 하면 애착이 미친분노로 변합니다. 무슨짓을 할지... 더구나 같은 회사... ㄷㄷㄷ

결혼해서 아내가 새 남자 만나고 싶다고 이혼하자고 해도 쿨하게 보내줄수 있는 분이시네요. 대단한 마인드 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별로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시군요. 그래서 저도 예의없는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마음이 멀어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어지면 헤어져야죠.
마음이 없는데 질질 끄는건 상대방에게 더 큰 실례라고 생각해요.
지금 상대 여자분이 힘들겠지만 한번은 겪고 넘어가야 할 일입니다. 단호하게 자르세요. 그게 그 여자분을 위한 길이기도 합니다.

이기적이지만 그래도 이해감
마음이 떠났는데 어쩌겠음
헤어지고 다른 사람만나야지
전 차라리 흐지부지 하는것보다 칼 같이 끊는게 낫다고봄

근데 그건 다른 여자만나도 똑같을듯 연애 초때나 죽고 못살지
몇년지나서 익숙해지면 똑같아서 헤어질듯

흐음...
여자가 불쌍하네

남의 인생에 뭐라고 할 건 없지만요.
그런걸 솔루션 받을 생각말고 알아서 하세요.
그런 문제에 답이 있겠습니까?
사람 감정에 공식이 있을거 같나요?
갑자기 뭐 기계 셧다운 되듯이 팍 끝나버릴리가 없잖아요?
쓸데없는 거 묻지말고 알아서 감당하세요.
욕먹을거 뻔히 알면서 올리는게 그냥 어그로 주작글 같기도 하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이게 팩트라면 맘 쓰는거 보니 준 만큼 받게 될 것 같네요.
원래 지나가면 후회되죠... 여럿 만나봐야 사실 정말 별거없고 나중에 보면 첫 사람만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님 같은 케이스가 대부분 첫 여자 못 잊고 나중에 달라 붙더라구요.
그때 되면 지금 냉정하게 내친 부분이 칼이 되어 돌아오실듯 합니다.

님은 연애도 하지말고 결혼도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진심으로 첫글도 읽어봤는데 그냥 여친한테 마음이 없어진것도 아니고 단순히 다른 여자를 만나보고 싶어서 헤어지고 싶었다는 거 잖아요 쓰레기가 맞는것 같은데요 나중에 다른사람이랑 만나든 결혼하든 또 님이 혼자 일방적으로 다른 사람이 만나고 싶으면 언제든 헤어진다는거네요? 제발 님도 똑같은 사람 만나서 같은 고통 격고 괴로워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떤대답을 뭘 원하는건지 모르겠네..
이미 어떻게 해야 할지 다 알고 있는거 같아보이는데

지지 자를 원하는건가요?

버림도 받아보고 제가 마음이 식어서 저를 아직 사랑해주던 상대방에게 이별을 통보해보기도 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다시 말해 애정이 식어서 이별을 고했다면 그게 어떻게 도덕적으로 하자가 있는 행동인가요? 애정이 없지만 억지로 만난다면 그게 오히려 상대방에게 상처만 줄테고 여태 만들어온 좋은 추억마저 빛이 바래게 만들텐데요. 뭔가 다른 사연이 있는건가요?

다른 여자 만나고 싶어 헤어지는 것도
흔한 이별의 이유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연애는 결혼의 과정이기도 하고,
그 자체로 삶의 목적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고
아무리 아름답게 포장하려해도
이별은 이별이고 당장이든 나중에든
마음 아프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연애하시면 끝까지 책임감있게
상대방 배려하며 상대방 마음 정리할 때
까지 기다려주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상대방 마음 정리할때까지 적당히
장단 맞추면서 거리를 벌려라...'
이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이별의 태도인가요?
차라리 작성자처럼 쓰레기 소리 들어도
솔직하게 감정 전하고 이별의 뜻을
밝히는게 용기있다고 생각됩니다.

성인이되갖고 뭐 이런것도 물어보냐

댓글 분위기 이상하네ㅋㅋㅋ 작성자가 여자한테 마음이 떠났는데 뭔 쓰레기어쩌구저쩌구 ㅋㅋㅋㅋ 결혼하기 전에 이 여자 저 여자 만나고 싶은 건 그럴 수도 있는 거고, 그래서 헤어지자 하는건데 여자 마음까지 생각해야 됨? 그러면 마음 떠난 상태로 만나는 건 여자 존중 해주는건가?ㅋㅋ

연인간 이별과 이혼은 법적으로 아예 다른 이야기에요 멍청한 댓글러님들아

그러지마세요 언젠가 자신한테 되돌아와요..

말이 그렇지.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어서 헤어진다는건 이미 현 여친에게 식어버린거라.. 마음이 없는거에요.
그게 헤어지는 이유인데 그런 부분은 차인 사람이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라 할 부분이지 남이 뭐라할 부분은 아닌듯..

단지 헤어지는 방식이나,
헤어진 후에 상대방의 마음 정리가 안됐는데 여지를 줬다거나 그런 부분은 스스로 무덤 파신거니
게다가 차단하고 잠수라니....
회사 그만두시고 다시 외국으로 가버리시는게 아니면
개고생하면서 현실을 마주하세요. 상대방 마음이 식는데 얼마가 걸리던.. 그 때까지..
적정거리 유지하고, 상대방이 연인처럼 굴면 바로 정색하고 자리 뜨시고..
상대가 내가 어떻게 해도 이 사람은 돌아오지 않는다. 하고 현실직시하고 포기할 때까지 고생하셔야죠. 하하

양다리도 아니고 마음이 떠난건데... 어쩌겠음...
글쓴이 욕하는 분들 심정은 이해가 되긴 하는데..
어쨌건 마음이 떠났는데, 거짓사랑 이어가는게 옳은거라고 생각들하시는건지...?

그리고 글쓴이분.
모질게 바로 떼어내려 하니 그 반작용으로 강하게 놓지 않게 되는겁니다. 사람 심리가 그래요.
여자분도 곰곰 차분히 생각하면 마음떠난 남자 안잡을수 있을텐데
손에 쥐고 있는거 갑자기 휙 낚아채면 누구나 손에 있는거 꽉 움켜쥡니다.

너무 모질게 하지 마세요. 나중에 자기 업보로 다 돌고돌고 돌아옵니다.
진실되게 이야기하세요. 정말 마음이 떠났다고. 그리고 영원히 안보는게 아니라
한달 뒤에 만나서 다시 이야기 해보자고, 그때까지 우리 마음 한번 서로 추스려 보자고 이야기 해보세요.
그래도 한때는 서로 사랑했던 사이인데 인간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배려는 필요합니다.
이별을 준비할 시간을 상대방에게 주어야 합니다.
이게 글쓴이분 위해서도 맞는 말입니다.
그냥 무작정 밀어내면 여자분 미련만 더 커집니다.

지금이야 그럴일 없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여자 저여자 다 만나보고 나서 현 여친이 다시 생각날수도 있어요..
많은 경험 해보니 그래도 예전 여친이 나았구나 하고...

본인 문제가 뭔지를 모르는 게 제일 문제 같네요.
지난 번 글에 '쓰레기' 마킹을 하려다 참았는데... 결국 오늘 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겁니다.

상대방은 자기 잘못이 없는데 거절당해야 한다는 게 암담한 겁니다. 잘못한 게 있으면 안 되면 결국 포기를 하겠죠. 그리고 다음에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자기를 최소한 돌아보고 돌보려고 하겠죠.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버려졌다는 건 본인이 존재 자체를 부정 당한 거란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왜? 잘못한 게 없는데 싫어하니까.

당신이 하는 짓은 그 사람 자체를 쓸모없는 존재라고 부정하는 짓입니다. 그래서 꼭 한 마디를 해준다면 '너도 똑 같은 년 만나서 꼭 2배만큼 당해봐라' 입니다.
행여나 해서 말하는데 이제와서 돌아갈 생각 마시구요.

헤어지는데 자기 잘못 유무랑 뭔 상관이죠? 잘못이 있어야만 연인들이 헤어집니까? 잘 사귀다가도 어느 순간 식어서 헤어지는 게 커플인데

소설쓰고 앉아있거나, 주변에 지지리 사람도 없는가 보네... ㅋ

처음부터 단추를 ㅈ같이 껴서 그런데
헤어지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질질 끌지 말고, 미래에 다시 만난다는 그딴 개같은 약속 하지 말고, 뭘 갔다줘? 뭔 헤어짐에 그딴게 어딨어.

나 니가 싫어. 다른 여자가 좋아졌어. 그만만나. 너 이렇게 매달리는 거 매력없어. 꺼져.

뭐라고 말하든, 심한욕, 남들 앞에서 개쪽 팔게 하든 뭐하든
정 딱 끊고 갔어야 하고

제가 아는 후배 중에 글쓴이님과 비슷한 이유였고 새로운 사람 만났었는데 결혼은 그 분이랑 했습니다. 사귄 지 오래라 집안끼리도 잘 알아서 죽는다고 협박하니 결혼하더라고요. 다행이 아직은 잘 살고 있는데 깊은 속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