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공익근무지 기준 팩트체크

푸념식의 글은 지우고 팩트체크로 다시 글씁니다.

1. 공익이면 하는 일 없고 가서 게임하고 영화본다. ->  x
개인시간 없습니다. 일만하다 옵니다.

2. 공익이면 중요한 일 안 시킨다 -> x
개인정보가 나오며 법원을 오가는 서류조차 공익이 민원을 받고 처리하라시킵니다.

3. 공무원이 일을 주거나 하진 않는다 -> x
겁나게 줍니다. 복지쪽은 쌀 김치 오지게 옮기라하고 허리공익도 시킵니다. 행정쪽 공익은 서류와 민원인의 갑질에 파묻혀 생활합니다.

4. 공무원 시다바리 따가리다 -> ㅇ
 일하는거 배워서 다 거들어줘도 공무원 본인이 조금이라도 편하지 않다싶음 뒷담 오지게 까입니다.

5. 민원대에 짧은 머리 남성은 공익인가? -> ㅇ
머리 짧은 남자가 민원대에 앉아있으면 공익이라 보면 됩니다. 어떠한 법적인 근거도 없이 공무원의 편의를 위해 월권행위를 강요당합니다.

6. 공익들은 일시키는거 안하고 귀찮아한다. -> x
저희동 공익들은 공무원들이 시키는거 다합니다. 하는 일이 많긴해도 그게 싫다는 생각안합니다. 회사생활 미리 한다 생각하며 배우는거라 생각하며 버틸 수 있습니다.
다만 상해를 입는다든지, 권한도 없는 상태에서 서류발급하다 잘 못 되면 그 책임을 공무원들이 지지 않고 저희에게 떠 넘길거같다는 불안감은 있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민원창구라는 중요한 자리에 공익을 앉혀 놓고 일을 시킵니다. 공익이라는 위치에서 짊어지지 않아도 되는 것을 지게 강요당하는 경우인것입니다.

개인정보라는 소중한 것을
만만하게 보인다는 이유로 아무 권한도 없는 공익보고 시키는 것을 보며 공익들 입장에서도, 그러한 중요문서를 발급받는 민원인 입장에서도 비정상인 상황이라 보는게 맞다봅니다.

 여러분의 정보를 법적근거와 권한도 없는 이가 다룬다 생각하면 화가 안납니까?? 그걸 시키는 공무원을 보면 아무 생각이 안 듭니까?
이는 명백히 공무원의 잘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