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검사내전 보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검사 생활을 엮은 베스트셀러 <검사내전>을 펴낸 김웅 검사가 14일 사의를 표명하며 "'검찰 개혁'이라는 프레임과 구호만 난무했지, 국민이 이 제도 아래에서 어떤 취급을 당하게 되는지 설명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김 검사는 이날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의문과 질문은 개혁 저항으로만 취급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검사는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해 "이 법안들은 개혁이 아니다"라며 "민주화 이후 가장 혐오스러운 음모이자 퇴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잘 모르는 지방 검사들의 삶을 표현하고 있고

무소불위의 검사 힘을 내려놓는 모습에

요즘 시청하는 드라마 인데...

이거 보니

그냥 검사 이미지 메이킹이네요.

이제 안볼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