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참 힘드네요.

한잔 할겸 마트 다녀왔습니다.

막걸리와 맥주 그리고 간단한 안주거리 사왔습니다.

집에 오면서 치킨집이 눈에 들어와 그냥 지나칠수 없더군요.

한마리 사왔습니다.

남은 현금 모두 소비하였습니다. 몇일간 강제적으로 금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ㅠㅠ ㅋㅋㅋ

참 쉽지 않아요.

이번년도 건강검진도 받아야 하는데 참 걱정이긴 합니다..ㅋㅋ

예전보다 식비가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먹는것만큼 아끼기 쉽지않고 힘든거 같습니다.

잘 먹기 위해 사는거고 먹는것만큼 가장 큰 복이고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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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마시면서 글 남겨 봅니다.

매사 즐거운 일만 있으시고 스트레스 빨리 푸시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세요..ㅎㅎ